사회
“비용 절감에 밀린 일자리”…이민자·장애인 근로자 62명 해고

“비용 절감에 밀린 일자리”…이민자·장애인 근로자 62명 해고

애보츠포드와 미션 소재 폐품 및 빈 병과 빈 깡통 수거 처리소가 재정 악화로 소속 근로자들을 대거 감원 조치할 것으로 전해지자 기존 관련 근로자들의 생계에 큰 위협이 제기되고 있다. 재활용품 분류 작업 민간기업으로 이관 애보츠포드, 미션 40% 비용 절감 강조 작업환경이 깨끗하지 못한 관계로 인해 꺼려지는 직종이지만,...

써리 사전분양 콘도 건설사 자금난으로 법정관리

써리시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면서 교통이 편리하고 여러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어 대형 콘도 건설 계획이 알려지자 높은 관심을 받았던 한 콘도 건설 사업이 개발사의 자금난으로 인해 무산될 전망이다. 총 1천32세대가 들어서게 되는 39층과 45층의 고층 콘도 건설 건이 하차에 직면해 있다.

밴쿠버시 단기 주택 임대 허가료, 800% 인상

밴쿠버시 단기 주택 임대 허가료, 800% 인상

밴쿠버시는 주택 소유주들을 상대로 주택 단기임대와 관련된 시 허가증을 기존보다 9배가 높은 800%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고액소득 올리고 있는 해당 주택...

경찰 갱 범죄 사건수사 활동 ‘비효율적’

경찰 갱 범죄 사건수사 활동 ‘비효율적’

BC공공안전부 산하 한 기관이 조사한 보고서에 의하면, BC주 경찰들의 갱단 관련 범죄 사건 예방활동이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각적인 수사 활동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