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육상 코치, 당시 10대 선수 성폭행 혐의 유죄 판결

육상 코치, 당시 10대 선수 성폭행 혐의 유죄 판결

1970년대 알버타주 에드몬톤에서 육상 코치가 당시 10대 청소년 선수 여러 명을 성폭행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으며 지난 11일, 이 남성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이 육상 코치 켄 포터(76)에게는 5건의 성폭행 혐의가 주어졌다. 당시 14세였던 밴쿠버 남성 증언 40년간 정신적 트라우마에 시달려 포터로부터 육상...

스캠 피해자, 은행에 사기범 신원 공개 요청 승소

지난 해 4월, 은퇴한 전직 목사 키에트 마(70) 씨는 자신의 아들이라고 사칭하는 한 상대방으로부터 스캠 피해를 당했다. 마 씨는 자신이 이용했던 스코시아은행이 이 사기범의 신원을 공개하도록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그러나, 현재 사건 발생 1년이 넘도록 사기범이나 스코시아은행으로부터 피해 금액을 환급 받지 못하고 있다.

개스타운 업주들 “손님이 확 줄었습니다”

밴쿠버시가 야심 차게 진행한 개스타운 차량통제 정책이 지역 사업주들이 예상치 못한 영업난을 호소하면서 정책이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시는 지난 달에 이어 8월에도 개스타운 인근 지역에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보행자 전용 도로제를 시험적으로 운영 중이다.

“크레인 쓰러지고 불길 솟아오르고”…전쟁터 방불케 해

6일, 저녁 6시 30분경 밴쿠버시 41 애비뉴와 콜링우드 스트리트 교차 지점의 한 주택 건설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사 크레인이 인근의 한 주택으로 쓰러졌다. 크레인이 넘어지는 소리는 마치 폭탄이 터지는 듯한 굉음이었다고 지역 주민들은 당시 사고 상황을 전했다.

밴쿠버의 소리는 과연 어떨까?

밴쿠버의 소리는 과연 어떨까? 생활 주변의 각종 환경 속에서 다양하게 들려오는 여러 종류의 소리들을 상상해 볼 수 있다. 노래 소리, 악기 소리, 동물이나 새들의 울음 소리, 자동차 소리, 종소리 등등. 힐러 굿스피드(36)는 이 같은 도시의 소리에 호기심을 갖고 밴쿠버의 소리와 관련된 한 음향 앨범을 제작 중이다.

BC주택 재산세 유예제도 안내

BC주택 재산세 유예제도 안내

지난 2018년 처음 한인사회에 소개되었던 BC주택재산세 유예제도Property Tax Deferment Program가 다시 개정된 모습으로 소개된다....

75세 노인, 빈집세 내기위해 은퇴저축 소진

75세 노인, 빈집세 내기위해 은퇴저축 소진

부인이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빈집세 폭탄 맞아 올해 1만3천 달러의 고지서 받고 지불했으나 추가로 4천6백달러 더 지불하라는 고지서 받아 웨스트 밴쿠버에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