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마존 핏메도우에 축구장 9개 규모 물류센터 마련

아마존 핏메도우에 축구장 9개 규모 물류센터 마련

온라인 소매 물류 배송 대형 업체인 아마존이 핏 메도우에 825,000 sqft , 축구장 9개 정도 면적의 대형 시설을 마련해 놓고 로워 메인랜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밴쿠버 다운타운 로저스 아레나 시설의 두 배 정도의 크기다. 로워 메인랜드 지역 서비스 확대 차원 “대형...

밴쿠버의 소리는 과연 어떨까?

밴쿠버의 소리는 과연 어떨까? 생활 주변의 각종 환경 속에서 다양하게 들려오는 여러 종류의 소리들을 상상해 볼 수 있다....

써리 6명 살인 사건 범인, 올 가을 재심 속개

2007년 10월 19일, 써리 에서 6명이 동시에 살해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사건의 범인으로 코디 해비셔와 메튜 존스톤이 구속돼 2014년 10월, 6건의 일급 살인혐의를 받고 25년간 집행유예가 없는 종신형 선고를 받았다. 이들은 마약 범죄 조직 폭력 집단인 레드 스콜피온파 소속이다.

보건부, 코로나 팬데믹 비상 사태 종료 선언

BC보건부의 보니 헨리 박사는 지난 2일, 2020년에 내려졌던 BC주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관련 공중 보건 비상 사태령을 모두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거부로 해고됐던 2천명 이상의 주 내 해당 의료 종사자들이 일터에 정상 복귀하게 됐다.

사라지는 야외 수영장…폐장으로 계층 분열심화

현재의 중장년층 주민들은 어릴 적 야외 풀장에서 친구 및 가족과 놀던 때를 즐거운 추억으로 회상하곤 한다. 태양이 뜨거운 한 낮에 물장구를 치고, 풀장 밖에 나와서는 추위를 느껴 큰 타월로 온 몸을 감싼 채로 이를 덜덜 떨며 왁자지껄 재잘재잘 수다를 떨기도 했다.

“연말이면 지원금 바닥”…대중교통 절반 감축 운행 경고

메트로 밴쿠버 각 시장들이 BC주정부로부터 지원되는 연간 34억 달러의 지원금에 대해 이를 상향 조정해 줄 것을 각 정당에 요청했다. 올 연말이 되면 지원금이 거의 바닥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현 상황이 이어질 경우, 내년부터 연 6억 달러 상당의 관련 재정이 부족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트랜스링크는 이 같은 내용을 서한으로 각 정당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