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산불로 소중한 목초지 전소…목장주들 ‘정부 탓’

산불로 소중한 목초지 전소…목장주들 ‘정부 탓’

고온건조한 일기가 이어지면서 97번 고속도로를 지나면 마주치게 되는 스펜스Spences 다리 지역 주변의 목초지가 산불에 휩싸였다. 화마의 규모가 커지면서 인근 목초 가옥 주민들은 부랴부랴 생필품만을 챙겨 현장에서 빠져나왔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산불로 베너블스 벨리Venables Valley 지역 6개 가옥과 목초지 운영 관련 20여개의 건물들이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밴쿠버 호텔 ‘방’ 이 없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자취를 감추면서 밴쿠버 관광업계에 숨통이 다시 트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밴쿠버 호텔업계의 객실 부족 현상은 여전하다. 객실 수 크게 부족…...

주정부 반인종 차별 실행 계획 구체화

주정부 반인종 차별 실행 계획 구체화

40여 지역 사회 단체와 권리 소유자, 원주민 파트너, 교육 파트너, 학생들이 교육 보육부 장관이주재하는교육제도내 반인종차별에 대한 3차 지역사회 토론회에...

연방정부, 2025년까지 6개 플라스틱 제품 금지

연방정부, 2025년까지 6개 플라스틱 제품 금지

연방정부는 플라스틱 봉지와 포장용기의 수입과 제조를 점진적으로 금지해 연말까지 전면금지하고 내년말까지는 판매를, 2025년 연말까지는 수출을 전면금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