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당 BC주민 표심에 정권 운명 달려
연방 보수당의 삐에르 포일리에브르 당수와 연방 신민당의 쟈그밋 싱 당수가 각각 지난 주말 열린 시크교 연례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 달 28일에 있을 연방 총선을 앞두고 각 당들의 표 몰이 작업이 한 창 진행 중이다. 자유당 보수당 각각 42%, 신민당 11%, 녹색당 3% BC주에서 보수당 압승 시 총선 승리...
화이트락 부두 보수 공사에 웬 도네이션?
화이트 락 부두는 많은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휴식 공간이다. 주말 혹은 주중 저녁 시간에 카페나 레스토랑을...
“스카이 트레인 보다 레피드 버스가 더 효율적”
써리 킹조지블부버드King George Boulevard 역을 지나 뉴톤Newton역 그리고 길포드타운센터Guilford...
“세입자 무료 에어컨 설치해 드립니다”
BC하이드로는 bchydro.com/freeAC 에서 주 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이 무료 이동식 에어컨을 신청하여 여름...
메트로 밴쿠버 임대료 세입자 월수입의 60% 넘어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세입자들은 월 소득의 거의 3분의 2를 임대료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육로로 입국하는 애완견 규정 강화된다
애완견을 동반하고 미국 국경선을 넘는 주민들은 8월 1일부터 강화되는 관련 규정 사항들을 숙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질병통제센터, 8월1일부터 시행 건강상태,...
경찰, 4월 사체로 발견된 40대 여성 사건 재수사 나서
지난 4월, 테트자나 스테판스키(44)로 신원이 확인된 한 여성이 사체로 발견됐다. 그런데 이 여성이 사체로 발견되기 5개월 전에 생명을 위협당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하철 공사기간 길어지면서 가게 문닫고 빛 더미에
밴쿠버시 브로드웨이 상에 위치해 있는 시밋 베이커리점의 주인 코레이 유스 씨는 최근 가게 문을 닫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가게 앞의 브로드웨이 지하철 공사 완공이...
캐나다국경서비스 ‘파업’ 소식에 관광업계 ‘당혹’
다음 달, 캐나다국경서비스Canada Border Services Agency의 캐나다-미국 국경선 검문소 소속 캐나다 직원 파업이 예보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관광...

국세청, 취약계층 세금신고 자동접수 정책 시행
캐나다국세청CRA은 내년부터 국세청이 일부 취약계층의 세금을 자동신고해 주는 시범정책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대다수 납세자의 세금이 자동...

한국 전자여행허가(K-ETA) 면제
캐나다 등 22개국..내년말까지 한국정부가 올해 내수 활성화를 위해 캐나다 일본 대만 등 22개국 외국인에 대해서는 전자여행허가제(K-ETA) 없이 입국할 수...

트랜스링크, 이민자 증가에 대중교통망 대책 마련 고심
3년후 연간 약 5만명의 신규 이민자 정착 프레이져 밸리 남부지역 교통망 확충 검토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된서리를 맞았던 공공교통 수단 이용율이 서서히...

1백만명 저소득층 연방 치과치료 혜택 받는다
연방정부 130억 달러 예산 편성 연 소득 9만 달러 미만 가정의 18세 미만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치과병원 인력 모자를 전망” BC치과협회 데이비드...

이혼하면 애완동물 누가 키울까?…양육권 조정
주정부 가족법 개정해 이혼 시 애완동물 가족 구성원에 포함 경제적 능력 및 동물 양육과 관련된 부적절성 여부를 판단 앞으로 이혼할 때, 자녀와 마찬가지로...

경찰 고교생들 체포…베어 스프레이 압수
총기 소지 신고 받고 현장에 출동 “스프레이 공공의 안전 크게 위협” 밴쿠버시 일반 판매 중단 고려 중 지난 27일 저녁, 밴쿠버시에서 고교생들이 곰 퇴치용...

3세 딸에 뿜어대는 담배 연기 제지하던 아버지 칼에 찔려 사망
세 살 짜리 어린 딸과 부인을 동반하고 밴쿠버 다운타운의 펜더st. 스타벅스 커피점을 찾은 폴 슈미트(37)가 현장에서 한 남성의 칼에 찔려 사망하는 어처구니...

농부들에게 독수리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
기후변화로 독수리 서식처 변경…하류로 이동 농가 찾아와 해충 먹고, 죽은 동물 청소해 줘 농부들에게 독수리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있다. 독수리들이 해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