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스 크릭 북동부 해안 마침내 개발…12개 콘도 건설
65층 초고층의 마천루 콘도 건설 수 십 여개 레스토랑 및 상점 포함 콘코드 퍼시픽 건설사에 의해 밴쿠버시 폴스 크릭 북동부 지역 해안가에 5천 가구 규모의 12개 고층 콘도가 건설된다. 이들 중에는 65층짜리 초고층 콘도 건물도 포함돼 있다. 이 들 콘도 주변에는 수 십여 개의 레스토랑 및 상점들이 자리를 잡을...
자살예방 상담전화 988 운영 시작!
지난 해 10월, 프린스 조지에 살고 있던 카슨 클레랜드(12)가 온라인 성폭행을 당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이 정도 추위쯤 이야”… 냉수욕 즐기는 주민들
지난 5일 오전 6시 15분, 밴쿠버 잉글리쉬 베이 지역의 기온은 섭씨 영하 12도의 강추위를 기록했으나, 이 날 잉글리쉬...
아기 기저귀 갈아주는 장소 알림 ‘웹사이트’ 화제
미쉘 시카는 생후 7개월 된 아들과 함께 쇼핑을 나왔다가 아들의 기저귀를 갈아줄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해 곤경에 처한 바...
일부 고정 모기지 금리 하락…5% 미만 제공
일부 캐나다 대출 금융기관들은 캐나다중앙은행을 포함한 세계 중앙은행들이 2024년에 영향력 있는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학생 성폭행 혐의 전 UBC 교수 승소…명예훼손 재판 가능
작가이자, 전 UBC대학 교수를 지낸 바 있는 스티븐 겔로웨이가 항소심에서 승소해 자신의 훼손된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겔로웨이는 2014년,...
CEBA 상환 코 앞, “식당 5곳 중 1곳 폐업”
연방정부가 캐나다긴급사업계정CEBA 프로그램의 대출금 상환 기한인 1월 18일을 재 연장하지 않으면 요식산업이 폐업 물결로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업계 두 단체가...
“이제 가정에서도 셀프 자궁경부암 진단 가능”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10일 이 달 29일부터 여성들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스로 집에서 간단한 검진기를 통해 자궁암 여부를 셀프 체크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무너져 가는 베이…100년 명소 쇠퇴에 주민들 ‘한숨’
밴쿠버 다운타운 소재 베이 백화점 Hudson’s Bay Co.이 마치 정상 영업을 중단한 것처럼 보인다. 백화점 건물 내의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등이 작동되지...

밴쿠버 동계 올림픽 유치 “아직은 희망 있다”
지난 주, BC주정부는 원주민 단체들이 주도하는 2030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 대한 유치 지원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놓고 원주민 단체들은 큰 실망감을...

내년부터 가정의 새 보상제 도입
BC주정부는 가정의를 더 많이 모집하고 보유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새 가정의 보상제를 시작할 계획이다. 2023년 2월부터 가정의는 서비스 지불제...

밥 바라다 축구 감독, 성폭행 혐의로 징역형
BC여성 프로 축구팀 와이트캡스의 전 감독을 지냈던 밥 비라다(55)에게 감독 시절의 선수들에 대한 성폭행 혐의가 인정돼 징역형이 선고됐다. 비라다 전 감독은...

밴쿠버 8개 식당, 올 해의 ‘미쉘린 스타상’ 에 선정
밴쿠버 8개 식당이 올 해의 밴쿠버 미쉘린 스타상을 받게 됐다. 수상한 식당들은 안나레나(AnnaLena), 바바라(Barbara), 버독앤코(Burdock...

노숙자 칼에 사망한 경찰관 장례식 거행… ‘많은 애도 인파’ 몰려
한인 노숙자의 칼에 찔려 사망한 경찰관 쯔-흐신 셰일린 양(31)에 대한 장례식이 2일, 리치몬드 올림픽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같은 시간, 버나비 윌링돈...

포코 클리닉, 2천여명 환자에게 “가정의 없음” 통보
BC주정부는 최근 주 내 의료 서비스 악순환을 개선하기 위해 가정의family doctor 수를 대폭 증진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많은 임금을 들여서...

‘홍콩인 ’, 다시 밴쿠버로 돌아온다
홍콩 출신 주민들이 출신지인 중국으로 되돌아갔다가, 중국정부의 가혹한 여러 억압 조치에 신변 위협을 느끼고 대거 다시 밴쿠버로 귀환하고 있다. “홍콩에 미래가...

밴쿠버 유명 예술가 로드니 그래함, 향년 73세로 사망
밴쿠버 유명 예술가로 활동해 온 로드니 그래함이 지난 주, 73세로 가족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그는 암과 투병을 해 오면서도 이를 꿋꿋이 견디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