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 “캐나다 예정대로 4일부터 관세”

미 “캐나다 예정대로 4일부터 관세”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4일부터 (예정대로) 멕시코와 캐나다에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관세율에 대해선 “정확히 얼마일지는 대통령과 그의 팀이 협상할 것”이라고 했다. 러트닉 장관은 2일 언론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멕시코, 캐나다에 대해 어떻게 할지 생각하고 있으며, 그 상황은...

국세청 사칭 ‘SIN 번호’ 사기 문자 돌아

세금시즌이 다가오면서 새로운 사기문자가 돌고 있다. 캐나다사기방지센터는 이 사기문자는 캐나다국세청CRA을 사칭해 SIN번호 등 개인의 이름과 다른 개인정보가 포함된...

BC주, 온타리오주 모기지 연체율 치솟아

새 소비자신용 자료에 따르면 모기지 상환액 증가의 압력으로 인해 가계재정에 균열이 시작되는 캐네디언들이 증가하고 있다. “고금리 압력에 균열시작, 파산신청도 급증”...

납세자연맹 2026 월드컵 비용 의혹 제기

2026년에 개최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 유치와 관련해 캐나다의 유치비용이 당초보다 더 높아지고 있어 주민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토론토시는 최근 관련...

연말연시 ‘한파’ 매 년 더 강력해 진다

연말연시 ‘한파’ 매 년 더 강력해 진다

올해와 같은 연말연시 할리데이 시즌 겨울 한파가 향후 매 년 더 한 층 강력해 질 것으로 BC하이드로가 전망했다. 한파와 강풍으로 전력공급 피해 주민 지난...

하루 사이에 3건의 살인 사건 발생

하루 사이에 3건의 살인 사건 발생

하루 동안에 3건의 살인사건이 발생돼 주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14일 오전 7시경, 미션 33800 4th Ave.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한 남성이 칼에 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