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차 BC주 도로 점령…환경, 안전문제 도마위에
최근 실시된 캐나다 통계청의 한 조사 결과, BC주를 비롯해 유콘준주, 누나붓준주, 노스웨스트준주 등에서 SUV차량, 미니밴 그리고 픽업 트럭들이 신차 판매량의 8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형 차량 선호도가 증가되고 있다. 픽업, 미니밴 등 대형 신차 판매의 85% 차지 보행자 사고시 사망률...
밴쿠버, 토론토 새 세입자 월 $500 더 낸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의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세입자와 새 세입자의 사이의 임대료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인...
내집마련 하려면 연소득 23만달러 벌어야
메트로밴쿠버의 부동산 가격이 계속 치솟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거주자들은 이제 부동산을 사기위해 추가로...
주정부 초강수, 써리시에 ‘경찰’ 전환 고수 명령
19일 BC주정부는 써리 시의회의 RCMP 복귀 계획에도 불구하고 써리시에 경찰제도SPS로의 전환을 계속을 명령했다....
암호화폐 투자자 대상 주택강도 사건 연이어 발생
델타 및 리치몬드 에 주택 침입 강도 사건이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이들 주택들의 공통점은 해당 주택 소유주들이...
밴쿠버 항만 노조 재 파업 돌입…사 측 ”불법 파업” 간주
밴쿠버 항만 소속 롱쇼어맨 및 창고 근로자 노조의 파업 사태가 지난 주, 타결돼 사업주에게 희망의 소식이 안겨 졌었으나, 노조 측은 업주 측이 제시한 최종 협상안을...
고온에 농장 노동자 ‘건강 위험’…“구체적 규정 없어”
고온건조한 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는 농장 노동자의 건강 문제가 크게 우려되고 있다. 여름 고온 건조한 날씨에 밖에서 오랜 시간 일을 하고 난 이...
레벨스톡 산불 진화작업 중, 10 대 여성 소방관 순직
지난 13일, BC주 레벨스톡 지역에서 발생된 한 산불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하던 19세의 데빈 게일Devyn Gale 소방관이 사망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게일...
연방, RCMP 개혁 나선다…미국 FBI 역할 강조
연방정부가 전국적으로 RCMP 배치 및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각 주에 속한 중소 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한 경찰 업무가 아닌 미국의 FBI와 같은 경찰...
[BC주정부] 정무차관의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 기념사
빅토리아 - 라치나 싱 반인종주의 시책 담당 정무차관(Parliamentary Secretary for Anti Racism Initiatives)이 ‘아시아...
BC주 한 남성, 한 달 째 중국 상하이 록다운으로 갇혀
BC 빅토리아 출신의 한 남성이 현재 중국 상하이 코로나바이러스 록다운으로 한 달 째 자신의 아파트에 갇혀 있는 신세가 됐다. 중국 정부는 상하이 지역...
여권 갱신 줄서기 전쟁…주민들 당혹감
스탠리 콱은 지난 22일, 분실된 여권 재발급을 위해 리치몬드 여권 사무실을 방문했다. 그러나 업무를 보기 위해 건물 밖에서 장장 세 시간 반을 서서 기다려야...
워크-인 클리닉 대기 시간 국내 최장
BC주 환자들의 워크-인 클리닉 대기 시간이 타 주에 비해서 가장 긴 평균 한 시간으로 최근의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타 주 에 비해 가장 긴 평균 한...
”치과 무상 진료 보다 의사, 간호인력 보강이 우선”
존 호건 주수상은 주민 의료시스템 개선을 위해 연방정부의 조속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 내 9만여 명에 이르는 많은 수의 주민들에게...
화재 난 윈터스 호텔 해체작업 중 사체 2구 발견
밴쿠버 개스타운 소재 윈터스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된 후, 이 호텔 건물에 대한 해체 작업이 진행됐다. 경찰은 건물 잔해에서 사체 두 구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다섯 명의 일가족 경비행기 타고 세계일주에 나서
3명의 자녀를 둔 한 부부가 어린이 자선단체 활동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소형 경비행기를 타고 전 세계를 향해 출발할 계획이다. GA8 에어밴을 타고 이...
트랜스링크, 유해가스 제로방출 버스 운영에 전력
로워 메인랜드 지역 교통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트랜스링크는 향 후 10년 내에 유해 개스 제로 방출 버스 운영을 정책 일순위로 놓고 그 활동에 박차를 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