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불구 대중교통 곤돌라 열풍…“가장 안전한 교통 수단”
노스밴쿠버 그라우스 마운틴의 곤돌라 시설은 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에게도 매우 인기가 높다. 곤돌라 이용객들은 그러나, 곤돌라를 타고 높은 산에 올랐다가 다시 안전하게 곤돌라를 타고 내려오는 것을 원한다. 버나비 SFU 구간 설치 등 각 시 추진 지역상권 활기…자연훼손 주장도 그라우스 마운틴 곤돌라...
캐나다 인구 4천만명 돌파…”기회이자 동시에 도전”
인구성장률 2.7%, 1957년 이후 최고 지난해만 1백만명 증가 96%가 이민자 캐나다통계청에 따르면 16일 캐나다...
졸업 앞둔 Z세대 “진로 보다는 자신의 행복 추구”
이전 세대 보다 인생의 즐거움을 찾는 데 주력 소셜미디어, 기후변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등 전세대와는 다른 특별한...
노조, 환경운동가 로버트 항구 확장 공사 반대 나서
연방정부가 승인하고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지원하는 로버트 뱅크 항구 확장 공사가 노조 및 환경 운동가들의 압력으로...
12세 자폐스펙트럼장애 여아, 학교 야외학습 활동 제외에 실망
어린 딸(12)이 학교 야외 활동 수업에서 제외된 사실을 알게 된 어머니가 학교 측의 처사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써리 구르 나낙 교주, 총상 입고 사망
지난 18일 밤, 써리 7050 120st.에 위치한 한 사원에서 이 교단의 교주인 하디프 싱 니쟈르(45)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 사망한 니쟈르는 구르 나낙의...
주택 임대차 분쟁 한국어 서비스 이용하세요
BC 주 주택 임대차국(RTB)이 분쟁 해결 및 기타 정보에 대한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200 여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라비 캘런 주택부 장관은 “세입자와 임대인은...
교육부, 대학 캠퍼스 유치원 프로그램 확대
프로그램 21개교로 확대, 올해는 3백만 달러 지원 오카나간 병원에서 일하는 트레이시 메이플스덴-맥클라이몬트와 아내에게는 보육시설이 필수이다. 2년전 학교 캠퍼스에서...
$230만 PNE 경품주택 선보여…랭리서 7월15일부터 관람
침실과 욕실 5개, 현대적인 주방, 레크리에이션 룸 및 라운지 갖춰 경품 티켓 30달러 2장, 60달러 6장, 125달러에 15장 번들 티켓 중 구매해야 PNE...
초 고유가 시대…리터 당 $2.00 돌파
밴쿠버 메트로의 운전자들은 7일 아침 리터당 2달러의 개스비 싸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개스비는 최고치를 경신했다. 밴쿠버, 리치몬드, 써리, 버나비...
케네디언 ‘돈 걱정’ 점점 더 깊어진다
여론조사기관 앵거스리드의 조사에서 캐네디언의 돈 걱정이 점점 더 깊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파르게 상승한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소비를 줄이는 추세여서 팬데믹...
100년된 단독주택에서 폭발 사고…흔적도 없이 사라져
지난달 27일 밤, 밴쿠버아일랜드 나나이모 소재 지어진 지 100년 된 단독주택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이 주택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이 날 폭발로...
“푸틴 대통령은 전범”…BC우크라이나인들, 반전 집회
지난 주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되자, 우크라이나 출신 BC주민들은 다운타운 밴쿠버 아트 갤러리 앞에 집결해 러시아에 대한 결사항전을 다짐했다....
주정부, 팬데믹 규제 서서히 완화한다
BC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는 현재 BC주의 팬데믹 상황이 차츰 누그러지고 있는 분위기라고 하면서, 곧 그동안 이행돼 왔던 많은 팬데믹 규제조항이 풀릴 것으로...
캐나다, 러시아 대상 경제제재 조치 발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서방 선진국들 간에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조치가 잇따라 발효되고 있다. 여기에 캐나다도 가담했다. 그러나 BC주는 러시아...
자녀들과 봄방학 해외여행 계획 중이라면…
3월 봄방학을 앞두고 어린 자녀들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다음 코로나바이러스 방역규칙을 유념해 둘 필요가 있다. Q.여행을 앞두고 백신 접종이...
매장 종이컵 사용 추가비용에 고객불만 높다
커피샾이나 음료 매장 등에서 매장 측이 사용하는 종이컵으로 주문을 할 경우, 25센트 추가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것에 많은 밴쿠버 주민들이 불만을 나타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