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가에 새벽에 총성…이웃 주민들 불안에 떨어
지난 25일 아침, 써리 한 주택가에 몇 발의 총성이 들렸다. 주민들은 일요일의 적막한 새벽 시간 대에 갑자기 총성이 들리자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 날, 해당 주택의 정문에 있는 철재 기둥에는 두 개의 총알 자국이 뚫렸다. 경찰, 25일 새벽 3시경 총 발사 확인 사건 설명 전혀 없어 이웃들 불안감 호소 이 웃...
바콘 UBC 신임 총장, “UBC 미래 전망 매우 밝아”
바이오 테크 허브로 성장 중 생명과학 분야 지원 활동 증대 “전 세계 관련 연구원 몰려와” 피터 컬리스 교수 등...
리치몬드 일식당 총기 살인사건 증거 충분…재판 속개
불법 도박과 얽힌 돈세탁 관련 사건 범인 리차드 리 일급살인 혐의 주어져 2020년 9월 18일, 리치몬드...
RCMP 병력 공석 증가…전체 20% 차지
공석 9%-9.5%, 장/단기 휴가 13.5% 은퇴, 팬더믹 사태로 인력보충 어려워 BC주 소속 RCMP(연방경찰)...
런던드럭, 영업 중단 후 재 개장…사이버 공격 ‘보험’ 필요성 높아져
79개 매장 중 절반이 1주일 이상 임시 폐점 임금, 피해보상 등 수 천만 달러 재정 피해 전문가 동종업종 등 관련...
젊은 세대, “내 집 마련은 부모님과”…‘공동소유’ 증가
부모와 함께 살며 주택 ‘공동소유’ 가격상승으로 부모세대 도움 나서 자녀들 독립 못 한 채로 대가족 구성 최근 캐나다 통계청의 조사 결과, 1990년대에 태어난...
공공 장소에서의 마약 복용 이제는 ‘불법’
15개월만에 원 위치, 적발 시 압수 “범죄 보다는 주민 건강 문제와 직결” 이제 더 이상 BC주의 공공 장소에서는 마약 복용이 허용되지 않는다. 7일, 정부는 공공...
밴쿠버 월드컵 개최 비용 두 배로 뛰어… $5억8천1백만
“경제 수익 수 십억 달러 개최 비용 상쇄” 연방정부 1억1천6백만 달러 지원 2026 북중미 FIFA 월드컵 밴쿠버 개최 비용이 당초 예상보다 두 배 이상 뛰어오를...
ICBC, 운전자에게 110달러 환급 결정
ICBC는 올 봄 자동차 운전 보험 가입 주민들에게 흑자 재정으로 인한 리베이트 110달러를 환급할 예정이다. 이번 리베이트 건은 총 360만 건에 달하며, 자동차...

연말연시 ‘한파’ 매 년 더 강력해 진다
올해와 같은 연말연시 할리데이 시즌 겨울 한파가 향후 매 년 더 한 층 강력해 질 것으로 BC하이드로가 전망했다. 한파와 강풍으로 전력공급 피해 주민 지난...

미스 차이니즈 밴쿠버 당선자들의 ‘성공 가도’
매년 리치몬드에서 개최되는 미스 차이나 밴쿠버선발대회가 중국 출신 젊은 여성들의 연예계 등용문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소아과 의사, 변호사, 피아노 교사...

80세 이상 노년층 운전자 의료진단서 제출 중단 연장
80세 이상이 되면 매 2년 마다 자신의 신체 의료 상태가 운전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BC도로안전협회 측에 알려야 한다. 그러나 이 같은 제도가 2년 전부터...

‘온라인 구매 무료반품’에 업체 피해액 수백만 달러
빅토리아에 거주하는 줄리아 해리슨은 매일 직장을 다녀온 후 개와 산책하고, 좋아하는 몇개의 온라인 매장에서 의류를 쇼핑을 한다. “소비자 부담으로 돌아올 것”...

하루 사이에 3건의 살인 사건 발생
하루 동안에 3건의 살인사건이 발생돼 주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14일 오전 7시경, 미션 33800 4th Ave.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한 남성이 칼에 찔려...

고임금 공직자 대부분이 남성…“반세기 지났어도 달라진 것 없어”
이 세상은 부자인 남성만을 위한 것인가! 이 같은 사회 분위기 편승은 이미 50여년전부터 매체나 대중 가요 가사 내용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그러나...

캐나다포스트, 연말연시 소포 배송요금 폭탄 인상
연말연시를 앞두고 캐나다포스트Canada Post가 소포 배송 요금을 대폭 인상했다. 연말연시에는 주민들이 보통 선물 등 작은 소포들을 서로 많이 주고...

젊은 세대, ICBC 보험료 타 주 보다 높아
주정부가 ICBC 기본 보험료를 동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BC주 젊은층의 보험금 부담액은 인근 타 주의 젊은층에 비해 높은 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