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실종’…점점 따뜻해지는 밴쿠버의 날씨
지난 2014-23년간의 한 조사 결과, 밴쿠버 지역의 겨울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적인 기후 연구 센터인 클리메이트 센트럴Climate Central의 조사에 의하면, 이 같은 현상은 밴쿠버 뿐 아니라, 캐나다 여러 주요 도시들 에서도 함께 발생하고 있다. 이는 기후 변화에 의한 영향으로...
코로나 사라지자, 독감 등 호흡기 질환 ‘기승’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율은 감소되고 있으나, 감기 및 독감 등의 호흡기계 질환 환자들이 늘고 있어, 의료 전문가들은...
밀려드는 환자에 병원들 옥외에 ‘이동식 응급실’ 마련
응급 환자 치료를 받기 위한 방책 최근 감기 및 독감 관련 환자 증가 메트로 밴쿠버 일부 병원들이 옥외에 이동식 응급실을...
예매가 전쟁,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표 구하기 ‘하늘의 별 따기’
내년 연말에 예정돼 있는 미국의 유명 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밴쿠버 공연 입장권을 구입하지 못한...
‘생활임금’ 계속 상승…메트로밴쿠버 $25.68
밴쿠버 가구의 33% 훨씬 낮은 임금으로 생활 푸드뱅크 사용자 2019년보다 57% 증가 캐나다정책대안연구센터CCPA가...
선친 유골함 분실에 ‘망연자실’
밴쿠버시에 거주하는 마르쿠스 추(47)는 지난 할로윈 데이를 가족들과 유쾌하게 보낸 뒤 당일 밤 11시쯤 잠이 들었다. 그가 잠든 사이에 그의 집에 도둑이 들었지만,...
버나비 마운틴 곤돌라 개발 안 첫 단계 ‘스타트’
트랜스링크는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에게 사이먼프레이져SFU 대학까지 연결하는 곤돌라 설치에 관한 여론조사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11월 19일까지 주민 여론조사...
주정부, 신규주택법 개정 관련 시에 권한 부여
라비 캘론 BC 주택부 장관은 사라진 중산층을 위한 주택 정책 개선책 마련과 관련해서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주정부가 아닌 기존 시들이 관련 세금 징수를 통해 추가...
에어 인디아에 보안 강화 요청…위협 예보 확산
최근 소셜 미디어 등지에서 캐나다로 출발되는 에어 인디아Air India 항공기에 대한 안전 관련 사고 발생 경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캐나다 통과 에어 인디아사...

바가스 아일랜드, 원시적 천연 휴양지 일반에 오픈
밴쿠버 아일랜드 토피노 지역 인근에 위치한 바가스 아일랜드에 원시적 형태의 목재 건물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세다 코스트 필드 스테이션'이라고 불리 우는...

기준금리 1%P 인상…98년이후 최대 규모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13일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20년 이상 만에 가장 큰 금액으로 인상했다. 1998년 이후 최대...

주정부 3차 유행 대비 가을 백신 접종 확대
아드리안 딕스 BC보건부장관은 3차 오미크론 유행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비, 가을부터 코비드-19 백신 접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보건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천360만회분 폐기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대량으로 들여왔다가 절반 이상을 폐기하기로 했다. 캐나다보건부는 유효기간이 만료한 AZ 백신 1천360만회분을 폐기하기로...

$500 ‘저소득 세입자 수당’ 지급 언제?
4월 예산발표에서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재무 장관은 높은 임대료로 고전하는 1백만명의 저소득 세입자에게 1회성 보조금 500달러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캐나다 떠나는 이주 인구 급증
캐나다로 유입되는 인구가 증가하는 동시에 반대로 캐나다를 떠나는 떠나는 이주 인구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캐나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를 떠나는 인구는 올해...

펄스크릭 훼리운행 40주년 맞아…“지역 명물로”
지역 주민 및 많은 수의 관광객들이 애용해 온 펄스크릭 훼리가 운행된 지 올 해로 40년을 맞이했다. 그랜빌아일랜드와 잉글리쉬베이 지역을 오고가는 이 훼리는...

버나비 센트럴파크 출몰 블랙곰, 결국 사살
지난 주말 동안 버나비 센트럴파크에서 거위 새끼를 쫓고 덮쳤던 블랙곰이 자연보호국의 결정에 따라 결국 사살되었다. 주변 피치앤퍼트 골프장의 골퍼들은 불과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