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에 대한 열정이면 충분”…83세 음악교사 캐시
2001년 65세 은퇴 후 다시 교단에 복귀 밴쿠버서 스쿼미시까지 출근, 학생 가르쳐 캐시 갤레거(83)는 2001년 은퇴연령 65세가 되자 모든 이가 그런 것처럼 학교를 떠나야 했다. 그녀는 은퇴를 원치 않았지만 규정이 그러니 하는 수 없이 교사직을 멈추었다. 그 후 그녀는 크루즈에서 피아노 연주자로 활동했다....
102억 편취해 캐나다 도주…시행사 대표 18년 만에 재판행
캐나다에서 신축 아파트 사업에 사용하겠다며 100억원이 넘는 돈을 챙겨 해외로 도주한 건설시행사 대표가 범행 18년 만에...
주정부 단기임대 규제법 신속 승인…야당 수정안 거부
BC주정부는 10월 상정한 단기임대 규제법을 왕실동의를 통해 지난 26일 신속 승인했다. 2024년 5월 1일부터 시...
이민 유치 연 50만명 동결…“주택난 등 수용 능력 감안”
정부가 2026년 이민 유치 목표를 연간 50만명으로 동결키로 했다.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1일 회견을 하고...
주정부, 중소업체에 기물파손 리베이트 지원
이달부터, 수리비 최대 $2,000, 예방비 $1,000 BC상공회의소에서 담당, 신청: bcchamber.org ...
전 헬스 엔젤스 클럽하우스, 시장에 매물로 나와
주정부에 의해 범죄 현장으로 인정돼, 소유주로부터 정부 측에 압수된 부동산 밴쿠버시 3598 E. Georgia St. 위치, 이 주택의 시가152만 달러로...
영국 출신 가정의, 영주권 신청 거부돼…이민국 “영어점수 미달”
다니엘 리치(45)는 영국 출신으로, 현재 BC주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취업 비자를 통해 가정의family doctor로 활동 중이다. 최근 그의 캐나다 영주권 신청이...
밴쿠버 시립 골프장 만장일치로 ‘보존’ 결정
밴쿠버 공원위원회는 최근 위원회 직원들이 올린 10개년 골프장 유 보수 및 개선 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주택난 완화를 위해서 일부 골프장을 택지로...
밴쿠버 성매매 여성 캘거리로 원정 범행 나섰다 덜미
지난 해, 밴쿠버 등지에서 남성 고객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한 여성이 고객들의 물건 등을 훔쳐 달아나 경찰의 수배를 받았다. 이 여성은 이 같은 범행을 BC주를 벗어나...

종횡무진 ‘전기스쿠터’…“같이하기엔 두려워”
전기스쿠터 사용 주민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보행자들과의 거리 확보 전쟁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밴쿠버시 등 여러 자치시들이 전기스쿠터의 일반 보행로 및...

이번 주말부터 덥다…여름 시작!
올해 밴쿠버의 여름은 아직 오지 않고 있다. 밴쿠버 날씨는 요즘 지난해의 기록적인 폭염 사태와는 매우 대조적인 모습이다. 지난해 BC주에서는 6백여 명이...

킹스웨이 재건축 현장서 추억의 Wosk사 ‘고스트 사인’ 발견
밴쿠버시 킹스웨이와 프레이져st. 교차점의 한 오래된 2층 건물 재건축 현장에서 밴쿠버의 오래 전 유명 가전제품 판매업체였던 Wosk사의 ‘고스트...

“대중교통 수단 통한 공원 근접성 마련돼야”
BC주 내에 많은 공원들이 산재해 있지만, 대중교통 수단이 각 공원들에 미치지 못해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는 일반 주민들의 공원 방문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5년 후 모기지 월상환액 최대 30% 증가”
캐나다중앙은행(이하:중은)은 9일 발표한 금융체계평가서에서 급등한 주택가격 및 주택담보 대출이 국내경제의 주요 리스크라고 밝혔다. 특히 팬데믹동안 주택을...

실업률 5.1% 역대 최저…’완전고용’ 넘어서나?
캐나다 경제가 강한 고용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달에는 전용직(full time) 고용이 급등했고 3만9천8백개의 새 일자리가 추가되었다. 덕분에 실업률은...

치솟는 여름휴가 경비쯤은…
캐나다를 빠져나가는 비용이 지금처럼 비싼 적이 없지만 캐네디언들은 아랑곳하지 않는 듯하다. 여름 휴가철이 막 시작되었는데 지난 2년간 국내에 갇혀 여행에...

이민국, 임시거주자 영주권 취득 가속화
숀 프레이져 이민부 장관은 캐나다내의 임시 거주자들을 영주권자로 전환하는 절차의 속도를 더 가속화시킬 프로그램의 신설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정부 새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