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00만km주행한 엘란트라 10대 청소년에게 선물
한국의 대표적인 자동차사 현대 차는 자사에서 생산한 2008년식 엘란트라 차량 한 대가 퀘백주에서 1백만km 주행거리를 넘기자 이를 기념하기 위한 축하 행사를 벌였다. 캐나다 현대차 중 가장 높은 주행거리 기록 주행 표시기 99만9천9백99km에서 멈춰 현대, 특별행사 통해 이 차의 새 주인 선정 퀘백주 한 주민이 이...
밴쿠버시 폭력범죄 ‘주춤’…팬데믹 이전 보다는 높아
올 해 상반기 밴쿠버시의 범죄 발생율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7% 정도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으나, 코로나바이러스...
‘블루 골드’, 물이 금이 되는 세상
BC주 농가 주민들은 농사를 짓기 위해서 적절한 저수 댐 시설 마련 규정이 시급히 요청된다고 정부 측에 요구하고 나섰다....
도시개발사업 확장에 쿠거 도심 출현 증가
야생 전문가 “개발지역이 야생동물 서식지” 주민 대면 횟수 늘어나…쿠거 경계령 발령 밴쿠버 아일랜드에 800~1100마리...
교통사고 피해자들 ICBC 치료 제한에 의문점 증폭
밴쿠버에서 화가로 활동하는 칼링 잭슨은 2021년 12월, 택시를 타고 가던 도중, 테슬라 차량과 충돌 사고를 당했다....
양 당 지지율 ‘박빙’…부동층 11% 잡기가 관건
레거사에 의해 실시된 최근의 한 여론 조사에서 BC신민당NDP(44%)과 BC보수당Conservatives(42%)의 주민 지지율이 박빙세를 보이고 있다. 녹색당Green의 지지율은 11%로 집계됐다. 한 편, 각 당의 당수 지지율 비교에서는 신민당의 데이비드 이비(47%) 주수상이…
“단기 임대 제한 조치 효과 있다”
맥길 대학교가 실시한 한 관련 조사에서 BC주 주택 임대 주민들이 정부의 주택 단기 체류 임대 제한 조치에 힘입어 임대료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해 동안 BC주 주택 임대 주민들은 총 6억 달러의 관련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월 평균으로 치면 주택 임대 주민들에게 이전에 비해 약 147달러가 절감됐다.
정부, “내년 유학생 비자발급 10% 줄인다”
연방정부는 내년도 유학생 비자 발급건수를 10% 줄이고 외국인 노동자 관련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마크 밀러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도 발급될 유학생 비자가 총 43만7천건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0만건보다는 12.6%, 올해 48만5천건보다는 9.9% 적은 수다.
연방정부, 30년 만기 모기지 대출 확대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 재무장관은 16일 일부 모기지 규정의 완화를 발표했다. 연방총선을 앞두고 저스틴 트루도 총리와 자유당 정부에 타격을 입힌 주요 정치적 이슈인 주택정책을 완화하려는 일환으로 해석된다. 프리랜드 장관은 연방정부가 보험가입 모기지의 한도를 이전 100만 달러에서 150만 달러로 늘린다고 밝혔다.
웨스트 밴쿠버, 해변 공공접근권 개인에 매각
웨스트 밴쿠버 알타몬트 해변으로 가는 공공 접근 로 인근에 거주하는 크리스토퍼 몰리네는 이 길로 카약을 이동하고 주변의 베리를 따 먹기도 한다. “많은...
BC주 매각 중인 부동산의 퇴거 통지 기간 단축
BC 주정부는 임대중인 부동산을 구매하려는 주택 구매자들에게 새로운 규칙이 장애가 된다는 부동산 업계의 반발 이후 부동산 매각 시 임대인에게 고지하는 퇴거...
버나비 안과 의사, ICBC로 부터 640만 달러 배상금 받아
버나비의 안과 성형 전문 의사가 교통사고로 인해 과거와 미래의 수입에서 수백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후, BC 대법원 판결에 따라 640만 달러의 배상금을...
밴쿠버 학교 지진 위험에 노출…2만명 이상 학생 위험에 처해
밴쿠버 중고등학교의 3분의 2가 지진 시 붕괴 위험이 높아 21,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위험에 처해 있다. 특히 동남부 밴쿠버에는 내진 안전 고등학교가 없어...
국제학생 등록금 및 주거비 지출 낮추는 방안 검토
지난 주, BC주정부는 BC주에서 공부하고 있는 국제 유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등록금 및 주거비 지출 규모를 낮추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YVR 항공 관제사 인력 부족…출도착 지연 잇따라
지난 1년간 밴쿠버 국제공항이 항공 교통 관제사 인력 부족으로 인해 6차례에 걸쳐 항공기 출 도착 지연 사태를 낳은 것으로 드러났다. 비행 지연 지난해 6건...
산불로 소중한 목초지 전소…목장주들 ‘정부 탓’
97번 도로 스펜시스 다리 지역 피해 커 6개 가옥, 목초지 운영 20개 건물 사라져 BC주 현재 470 가구 주민 산불로 대피 3천1백여 가구 주민 대피...
“마치 불 바다 위로 내 자신을 던집니다”
산불 진화위해 헬기 이용 소방관들 낙하 지난해 최고 165회 낙하…BC주가 유일 점프 낙하 소방관 60명…올해도 분주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화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