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먹거리 원해요”… 농산물 산지 직판장 인기
주민들의 농산물 산지 직판장 구매 활동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선한 야채나 과일 및 달걀 등을 산지에서 직접 구입을 하는 주민들은 생산자들을 돕게 될 뿐 아니라 신선한 제품들을 직접 공급받는다는 일거양득의 기쁨을 누린다. 로컬 푸드 직거래 수요 꾸준히 증가 도심지에서 멀지 않은 농가들 직판나서 농장주 부모,...
써리 한적한 주택가에서 여성 칼에 찔려 사망
16일 저녁, 써리시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한 여성이 남성이 휘두른 칼에 찔려 사망하자, 이웃 주민들은...
버나비 스카이트레인역 공터에 공원 조성
메트로타운 스카이트레인 역 인근의 공터에 화려한 색의 벤치와 옥외 테이블 등이 비치돼 있다. 주민들은 주중 저녁이나 주말...
주정부 노스 밴쿠버 ICBC 빌딩 매입…신규 주택단지로 전환
BC주정부는 노스 밴쿠버에 소재 ICBC 본사(빌딩)를 주택단지로 전환할 계획으로 부지를 매입했다고17일 발표했다....
이상한 정치광고 등장…“호러물, 섬찟하고 무서워”
10월 총선을 앞두고 있는 BC주의 각 정당들은 현재 분주한 선거 운동으로 눈코 뜰 새가 없다. 최근 몇 주 전부터는 TV...
35년전 일가족 4명 실종사건 수사 재개
BC북부 프린스 조지 지역에서 발생한 일가족 4명 실종사건이 올해로 35년이 지났다. 현재까지 미완으로 남아 있던 이번 사건이 최근 경찰의 수사가 재개됐다. 1989년...
9월 신학기부터 교내에서 셀폰 사용 금지
9월 신학기부터 BC주정부는 주 내 각 초중고 학생들을 상대로 교내에서 셀폰 사용을 금지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부의 이 같은 방침이 지역별 혹은 각 학교별로...
“예약자 신원과 달라 캠핑장에 들어갈 수 없었다”
름철 캠핑장 예약이 날로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몰상식한 주민들은 여러 캠핑 사이트를 예약한 뒤, 이 자리를 온라인을 통해 금액을 올려 예약권을 되팔기도 한다....
소방대원 민원 쇄도에 인력, 장비 난 호소
밴쿠버시 소방국은 지난 일주일 동안 일일 평균 큰 규모의 5건의 화재 신고와 경미한 7건의 화재 신고를 비롯해 250건 이상의 관련 민원 신고가 답지했다. 특히 밴쿠버...
리치몬드 아들 부부 주택소유권 소송에서 혐의 부인
지난 11월, 같이 살고 있던 노부모로부터 고소를 당한 리치몬드 한 젊은 부부가 자신들에게 주어진 모든 혐의들을 부인했다. ★관련기사: 주택 소유권 놓고...
밴쿠버시, 2025년까지 경찰복에 카메라 장착
밴쿠버시는 약 8백여 명에 해당하는 밴쿠버시 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의 제복에 카메라를 장착할 방침이다. 2023년도를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시행 년도로 삼고 해당...
성폭행 피해 여성, 피해자 신원공개 허용 받아내
밴쿠버에 살고 있는 모렐 앤드류스(28)는 10대 시절, 한 운전 교습소 직원에 의해 강습 도중 성폭행을 당했다. 이 직원이 교습 도중, 갑자기 그녀를 강제로...
ICBC 보험료 2년간 동결 계획
BC주정부는 ICBC 자동차 보험료를 2년 더 동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일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주정부가 규제기관인 BC공공요금위원회BCUC에...
절벽 바위 턱에 매달린 반려견, 7일 만에 극적 구조
절벽 아래 바위 턱에 떨어져 주인을 잃은 채 버티던 반려견이 7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돼 화제다. 지난 6일 밴쿠버아일랜드 남쪽 내륙의 하이랜드에서 지난달 말...
독감으로 6명 어린이 사망…아동병원은 환자들로 초만원
최근 BC주 내 어린이들의 호흡기 감염 질환(독감)이 기승을 부리면서 BC아동병원이 입원 및 치료 방문 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병원 측은 환자 수가...
외국인 세금 모르고 주택 구입…15만달러 계약금 날려
주택 구입 시, 외국인 세금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주택 구입 계약을 했다가 후에 이를 알고 구입 계약을 취소했으나 이미 지불한 계약금 15만 달러는 찾을 수...
카드 대출 늘어나…1인당 평균 빚 $2만1천183
신용평가기관 이퀴팩스캐나다는 대출인이 증가함에 따라 3분기 소비부채가 2조 3천600억 달러로 불어났다고 밝혔다. 모기지 대출은 감소했는데도 일반부채가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