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연휴 미국 육로 방문 주민 수 절반으로 감소
지난해 3만7천대→올해 1만8천대 통과 미국경검문소, 캐나다 입국자 긴 검문 계속 올해 첫 여름을 여는 지난 주 빅토리아 데이 연휴 기간 동안 육로를 통한 미국 방문 BC주민들의 수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절반 정도 감소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미국 방문을 마치고 다시 BC주로 돌아오는 주민들은 입국을 위해 피스...
트루도, 주택 세입자 지원 정책 발표
연방정부는 과거에 주택 임대를 장기간 해 오면서 성실하게 임대료를 지불해 온 경력을 갖고 있는 임대 주민들에 대해서 관련...
경찰 늑장 구속에 30대 살인 용의자 또 다른 살인극 연출
랭리 주민 코디 모스타가 2022년 3월, 저스틴 보스(38)가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모스타는 랭리 소재 하이웨이 호텔...
트랜스링크 대중교통 요금 및 세금 인상 추진
메트로 밴쿠버 지역 공공 교통 서비스 운행을 담당하고 있는 트랜스링크TransLink는 코로나바이러스 이 후, 다시...
운전 중 뇌졸증…앰뷸런스 끝내 오지 않아
두 자녀를 키우며 트와슨에 살고 있는 레인 프렌치Layne French(36)는 밴쿠버의 앰뷸런스 응급 서비스에 매우...
우유 배달원들의 ‘마지막 댄스’…이달말로 서비스 종료
유제품 생산업체인 데이리랜드Dairyland가 지난 1913년부터 현재까지 우유를 가정에 배달 해 왔다는 사실에 많은 주민들은 깜짝 놀란다. 그러나 이 달 말로...
“바이올린 제발 돌려주세요”
지난 19일, 거리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생활을 해 온 한 30대 남성이 귀가 길 스카이트레인에서 잠시 졸고 있는 사이에 자신이 애장하는 바이올린을 도난 당했다. 숀...
급격히 증가하는 ‘황혼이혼’, 왜 문제인가?
캐나다 부부들은 황혼에 이혼을 시도할 가능성이 더 높으며,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황혼이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의...
BC하이드로, 전기차 충전 ‘에너지 요금제’ 전환
BC주의 공과금, 기본 자동차 보험률 및 송유관 요금을 규제하는 BC유틸리티위원회(BCUC)가 BC하이드로가 신청한 전기차(EV) 충전에 대한 ‘에너지 기반’ 요금제를...

포인트그레이 유명 헤리테이지 주택 새 주인 맞아
밴쿠버시 4686 W. 2nd 에 위치한 1백 년 이상 된 오래된 유적 Heritage의 한 주택이 최근 1천2백만 달러에 매매됐다. 1912년에 지어진 이...

영유아 자녀 가족에 최고 550달러 월 추가 지원
12월 1일부터 영유아를 부양하는 BC주 가정에 월 수 백 달러 이상의 정부 지원금이 도착된다. 버나비에 살고 있는 타냐 커벨스(38)는 영유아 자녀 부양...

국경 코비드 규제 10월 1일 모두 해제
26일 연방정부는 국경의 코로나 19 조치를 10월 1일부터 일제히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캐나다 입국 여행객들은 더 이상 백신접종 증거를 제시할 필요가...

BC주 어포더블 하우징 ‘최악’
BC주의 주택위기의 심각성은 익히 알려졌다. 젊은 전문직 종사자, 저소득 세입자, 길에서 죽음을 맞이할 것을 두려워하는 텐트촌 사람들까지 전 계층에 영향을...

재발성 범죄 방지위해 경찰 특수팀 부활한다
BC 공공안전부 마이크 환워스 장관은 21일, 최근 잇따라 발생되고 있는 재발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2012년 이미 해체됐던 특별팀을 재구성할 것이라고...

정부, 헤스팅 마리화나 상점주 고액 부동산 구입 주시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 151 해스팅즈 스트리트에 자리 잡고 있는 블루도어(Blue Door)라는 마리화나 매매점은 인근 지역의 마약 중독자들 뿐...

‘베이비 맥’ 사건 데이케어 원장, 재판서 부모들 속인 점 인정
지난 2017년 1월 18일, 사이니 맥(당시 생후 16개월)이 밴쿠버시 키츠너 St.에 위치한 올리브 브렌치 패밀리 데이케어라는 한 유아 보호원에서 목에...

코로나바이러스, BC주 출산율에 영향 미쳐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발생된 지 이제 만 3년이 다 돼 가고 있다. 최근 한 관련 조사에서, 팬데믹 발생 후 9개월 만에 태어난 메트로 밴쿠버 지역 신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