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중개인, 인스타 광고 문구 곡해 받고 곤혹
부동산 중개인 이언 와트는 고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자 밴쿠버 다운타운에 자리잡고 있는 대형 광고판에 자신의 이름과 대사 한 마디를 실었다. 이 후 그는 세간의 관심을 얻게 되어 목표를 달성하기는 했지만, 반어법의 농담을 잘 알아듣지 못한 몇 명의 주민들로부터 오해에서 비롯된 반박성 욕설 세례를 받고 있다.
정부, 인도여행 경보…시크교 지도자 피살 갈등 여파
연방정부는 25일 인도 여행 경보를 내렸다. 캐나다외교부는 이 날 해외 여행 정보 안내를 통해 최근 양국 관계 긴장을 들어...
‘백인끼리’ 자녀 모임 전단 광고에 아연실색
지난 주말 코퀴틀람시를 비롯한 트라이 시티(코퀴틀람, 포트무디, 포트 코퀴틀람) 에 일부 학부모들에 의해 진행된...
릿지 메도우 경찰관 마약 밀매자 총에 맞아 순직
지난주 22일, 코퀴틀람 센터에서 릿지 메도우 소속 경찰관이 25세의 한 남성이 발사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순직하는 사고가...
자녀 옷 만들다 온라인 패션 디자이너로 성장
애쉴리 미첼은 2013년 첫 딸을 출산한 뒤로, 딸에게 입히기 위해 옷을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현재 싱글 맘인 그녀는...
메트로밴쿠버 시장 협회 “대중교통 과밀화”, 정부에 지원 호소
메트로 밴쿠버 시장들은 19일 BC주정부와 연방정부에게 210억 달러 규모의 대중교통시설 확장계획을 위한 자금을 지원해 줄 것을 긴급 호소하는 공동성명을 전달했다....
CEBA 감면 혜택 상환기일 ‘2주 연장’에 소상공인들‘실망’
'연방정부 핵심 놓쳐’… “침몰하는 배에 물을 끼얹는 격 타마라 노와코프스키는 연방정부가 올해 연말까지 상환해야 하는 CEBA(캐나다 비상 사업체 지원계정)의 대출금...
정부, 5대 식품업체 “식품 가격 안정 합의”
정부와 5대 식품 업체가 치솟는 식품 가격 대책으로 가격 안정화 조처를 하기로 했다. 프랑수아-필립 샹파뉴 산업부 장관은 이날 오타와에서 회견을 통해 5대 식품업체...
밴쿠버서 내집 마련하려면 연 25만 달러 벌어야
단독주택 살 수 있는 연간소득 $246,100↑ 8월 가격하락으로는 이자 상승 상쇄 어려워 밴쿠버에서 평균 가격의 집을 사려면 1년에 거의 25만 달러를 벌어야 한다는...

첫 집 구매자 비과세 저축계정 신설
첫 집 비과세 저축계정, 외국인 구매금지, 신축속도 가속화 등 2022년 연방예산의 주안점은 주택가격 진정에 있다. 이를 위해 첫 집 구매자를 위한 비과세...

전기차 리베이트 연장, 핵에너지 증가 배제 안해
11일 빅토리아의 로얄로즈대학을 방문한 져스틴 트루도 총리는 전기차 구매를 손쉽게 하도록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연장할 것이며 크린에너지 자원으로 핵을 배제하지...

정부, 1일 $10 탁아 자리 수 4천개로 늘려
BC주정부가 일일 10달러 탁아서비스의 자리를 84개 시설을 통해 4천개 자리 더 늘린다. 카트리나 첸 장관은 8일 이 같이 밝히면서 일일 10달러 탁아 자리...

개스타운 화재 인명피해는 없었다…하루 만에 진화
11일 발생된 밴쿠버 개스타운 4층 벽돌 건물 화재에서 다행스럽게도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되지 않았다. 이 날 화재는 12시간 동안 불길이 지속 됐으며,...

학교 환기시스템 개선?…전문가 의혹 제기
학교 건물의 실내 환기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의혹이 팬데믹 이 후 높아지고 있다. “교육부 제공 정보 부정확하고 이미...

“올림픽 유치 원주민 단체가 주도”…스미스 회장 ‘오인’ 지적
캐나다올림픽조직위원회(COC)는 2030 밴쿠버 동계올림픽 유치에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2030 밴쿠버 동계올림픽 유치 후원단체들은 이...

밴쿠버시 전기충전소 의무적 설치 진행
밴쿠버시는 주유소와 일반 주차장 시설 내에 전기차들을 위한 전기충전소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할 예정이다. 만일 이를 위반하는 업주나 주차장 운영자에게는 연간...

개스타운 건물서 화재 발생…수 십여명 주민들 거처 잃어
11일, 밴쿠버 다운타운 개스타운의 한 4층짜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돼 이 건물 안에 기거하고 있던 수 십 여 명의 노숙자들을 비롯한 저소득층 주민들이 거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