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관세폭탄 유예에 이비 수상도 보복조치 보류
데이비드 이비 BC 주수상은 3일 기자 회견에서 전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대한 30일간의 유예 조치에 따라 BC주가 계획한 보복 조치를 일단 보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기간동안 무역 대안을 계속 모색하고 주 경제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또 필요하다면 다시 반 관세 조치로...
주정부 단기임대 규제법 신속 승인…야당 수정안 거부
BC주정부는 10월 상정한 단기임대 규제법을 왕실동의를 통해 지난 26일 신속 승인했다. 2024년 5월 1일부터 시...
이민 유치 연 50만명 동결…“주택난 등 수용 능력 감안”
정부가 2026년 이민 유치 목표를 연간 50만명으로 동결키로 했다.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1일 회견을 하고...
주정부, 중소업체에 기물파손 리베이트 지원
이달부터, 수리비 최대 $2,000, 예방비 $1,000 BC상공회의소에서 담당, 신청: bcchamber.org ...
전 헬스 엔젤스 클럽하우스, 시장에 매물로 나와
주정부에 의해 범죄 현장으로 인정돼, 소유주로부터 정부 측에 압수된 부동산 밴쿠버시 3598 E. Georgia...
영국 출신 가정의, 영주권 신청 거부돼…이민국 “영어점수 미달”
다니엘 리치(45)는 영국 출신으로, 현재 BC주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취업 비자를 통해 가정의family doctor로 활동 중이다. 최근 그의 캐나다 영주권 신청이...
밴쿠버 시립 골프장 만장일치로 ‘보존’ 결정
밴쿠버 공원위원회는 최근 위원회 직원들이 올린 10개년 골프장 유 보수 및 개선 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주택난 완화를 위해서 일부 골프장을 택지로...
밴쿠버 성매매 여성 캘거리로 원정 범행 나섰다 덜미
지난 해, 밴쿠버 등지에서 남성 고객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한 여성이 고객들의 물건 등을 훔쳐 달아나 경찰의 수배를 받았다. 이 여성은 이 같은 범행을 BC주를 벗어나...
버나비 60대 온라인 비평가 허위 동영상에 황당
유튜브 등 유명 소셜 미디어 사이트 등지에서 유명인 관련 허위 동영상 등이 유포되고 있다. 버나비에 살고 있는 리우 친(Liu Xin 60)은 평소 유튜브 등을 통해...

자연요법가, 카이로프랙터 등 의료종사자 백신 접종율 저조
BC주 의료 종사자들 중, 자연요법가, 카이로프랙터 그리고 침술사 등이 식이요법가, 일반 의사 그리고 외과 전문의 등에 비해 훨씬 낮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데이케어 이용료, 목표치 일일 10달러 넘어서
지난해, 저스틴 트루도 수상은 존 호건 BC주수상을 만난 자리에서 올해안으로 주 내 데이 케어 이용료를 기존 보다 반 정도 낮출 것이며, 2025년도까지는...

실업률 5.2% 역대 최저…금리인상 가능성 높여
4월 캐나다 실업률은 5.2%로 다시 역대 최저를 경신했다. 이로써 6월 1일 발표될 캐나다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서 ‘빅스텝’ 금리 인상의 가능성이 더...

주정부, 임시적으로 유류세 감면 검토
기름값이 연일 기록적인 초고속 행진을 계속 하고 있는 가운데, BC주정부는 알버타주정부의 뒤를 따라 임시적으로 유류세 감면을 검토 중이다. 10일, 메트로...

다운타운 스카이라인 확 바뀐다…‘유리 도시’
밴쿠버 다운타운을 최근에 가보지 않은 주민들은 현재의 다운타운 빌딩들의 변화의 모습을 보면 잠시 당혹감을 느낄지도 모르겠다. 다운타운의 스카이라인이 극적으로...

여권신청 줄서기 신종 아르바이트 성행
검정색의 털모자와 겨울 쟈켓으로 무장한 롭 황은 이른 아침부터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 건물 앞에 의자에 앉은 채로 유뷰브 동영상을 보하면서 대기 시간을 보내고...

주정부, 65만개 코로나 백신 폐기 처분
BC주정부가 최근까지 연방정부로부터 공급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총 1천2백만개 중에서 약 65만개 정도의 분량을 폐기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유는 보관상의...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 건물에서 사체 3구 발견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지역의 히틀리 스트리트와 해스팅스 교차로에 위치한 2층 건물에서 1일 사체 3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그러나 사건 발생 열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