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만에 열린 재판에서 무죄 판결…사망한 목사 가족 좌절
2019년 5월2일 BC주와 미국 워싱톤주 피스 아치 국경선 인접 지역에서 발생된 한 차량 충돌 사고로 포트 무디 소재 한 교회의 톰 쳉 목사가 현장에서 자신이 타고 가던 차량 전소로 사망했다. 당시 한 차량이 쳉 목사의 자동차를 향해 매우 빠른 속도로 달려와 충돌 사고를 일으켰으며, 이 충돌 사고로 인해 쳉 목사의...
첫 내 집 마련 주택구매 인센티브, 결국 중단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는 생애 첫 주택 구매자 인센티브The First-Time Home Buyer Incentive...
젊어진 캐나다, 밀레니얼로 지배세대 교체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인구가 많은 지배적 세대가 되었다. 21일 캐나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981년부터 1996년 사이에...
소비자 울리는 ‘슈링크플레이션’
페퍼브룩스씨는 설거지 준비를 하면서 무언 가가 이상한 점을 알아차렸다. 새로 산 ‘던’ 플래티넘 주방세제 병에는 431mm...
“RRSP 활용 팁과 실수”…2024년 RRSP 2월 29일 오늘 마감
세금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캐나다 납세자들은 2023년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려면 은퇴직저축플랜RRSP를 2월 29일까지...
트루도 수상, BC주 주택건설 지원금 2 배 증액
20일, 밴쿠버를 방문한 트루도 연방수상은 BC주를 위한 주택 건설 지원금을 두 배로 증액해 20억 달러를 주택난을 겪고 있는 BC주의 중산층 주민들을 위한 임대 주택...
사고차 폐차에 3개월 소요…70% ICBC 처분에 불만
제이 샤프카는 지난 해 11월, 자신이 평소 운전하고 다니던 2021년식 포드 트랜짓 밴이 교통사고로 완전히 폐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맞았다. 그는 사고 당시 피자를...
신민당, 10월 선거 앞두고 주택 구매력 향상에 최우선
예산발표에 앞서 20일 BC주정부는 봄 의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원연설을 통해 앞으로 1년간의 정책 우선순위를 밝혔다. BC주는 주택난, 생활비 급등, 의료시설 부족,...
주정부, 서민층에 더 이상 세금 증액 없다
주정부는 지난 해 이미 42억 달러라는 예산 적자를 기록한 바 있으나, 현재 적자 예산액 규모가 더 늘어나고 있어 신민당 정부는 10월 총선을 앞두고 편치 않은 시간을...

최근 폭염으로 16명 사망 추정
지난 달 말부터 이 달 초까지 이어진 폭염으로 16명의 주민들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 중 8명은 프레이져 밸리 및 프레이져 캐년 지역...

보웬아일랜드에 새 캠핑장 만든다
메트로밴쿠버가 4천만 달러 예산을 들여 보웬아일랜드에 새 캠핑사이트를 건설한다. 메트로밴쿠버 지역공원위원회 존 맥이웬 의장은 “정말 놀라운 기회”라면서...

아이들이랑 여름 물놀이는 역시 컬터스 레이크 워터 파크
폭염이 한창인 밴쿠버의 한여름. 방학을 한 아이들과 무더위도 날리고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 바로 컬터스 레이크 워터 파크(Cultus Lake...

밴쿠버 차이나타운 방문 관광객들 SNS에 악평 쏟아내
밴쿠버 차이나타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악평이 SNS를 통해 급속히 확산되면서 이 지역 사업자 및 지역 주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 동안...

주택 감정 평가서 지연으로 금리 손해 입어
재클린 쉐퍼 씨는 지난 5월, 클로버 데일 지역의 한 아파트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그녀의 아파트 매매 최종 구매 시한은 3개월로 돼 있는데, 즉 구매가격이...

예일타운 우체국, 불법 온라인 마약 유통점으로 이용돼
BC주의 3개의 온라인 사이트가 지난 2년 동안에 걸쳐 불법적으로 640만 달러 상당의 마약을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온라인 마약 불법 판매상들은...

실종된 원주민 여성들 속속 사체로 발견
최근 실종됐던 젊은 원주민 여성들이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잇따르자 주민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의 일부 건물 내에서 이들의...

휴일마다 자연공원 ‘인산인해’…주차권 배부 받아야
포트 무디에 있는 번젠 레이크는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천혜의 자연 환경을 선사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번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