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쿠버 공공기관 및 사업장 머스크 소유 X 계정 탈퇴
메트로밴쿠버에 소재한 많은 수의 소매상들이 미국에서 활동하는 사업가 엘론 머스크의 극우파적인 행동에 반감을 나타내고 머스크 소유인 소셜 미디어 X(전 트위터) 계정 활동을 중단하고 있다. 엘론 머스크의 극우파적 행동에 반감 노스밴쿠버, 밴쿠버, 뉴 웨스트민스터 등 참여 최근 머스크는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연방, 시민권 선서식 ‘버추얼 전환’ 검토
캐나다 이민부는 1,500명이 서명한 청원서가 접수됨에 따라 시민권 선서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고...
연방정부 향후 3년간 BC주 의료관련 12억 달러 지원
BC주 정부는 향후 3년 간에 걸쳐 연방정부로부터 12억 달러의 의료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BC주의 고질적인...
정부, 해외여행 캐네디언에 외교부 등록 촉구
멜라닌 졸리 외무부 장관은 10일 이스라엘과 하마스 충돌이 악화되고 있는 텔아이브에 체류중인 캐나다인들을 며칠 내에...
BC주, 독감・코비드 예방접종 시작
호흡기 질환 시즌을 맞아 접종 캠페인이 시작됐다. 이제 BC주 전역의 약국에서 독감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맞을 수...
밴쿠버 청년 이스라엘 남부지역에서 사망
남부 지역 음악회에서 하마스 공격 후 실종 부모 현장에 도착, 아들 찾았으나 결국 사망 이스라엘에서 개최되는 한 음악회에 참석차 이스라엘을 방문한 밴쿠버 거주 한...
주차장도 사고 판다…위슬러서 19만5천달러에 매매
마치 주택 매매를 연상케 하는 듯이, 차와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한 상가 자리 등지에 자리잡고 있는 주차공간이 고가에 매매되고 있다. 위슬러 및 블랙홈 스키장 인근의...
밴쿠버 해안가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시즌 돌입
기상청, 계절성 폭풍 시기, 강풍과 비 몰아쳐 가을부터 다음 해 봄까지 우기, 피해규모 커 지난주부터 BC주의 일부 해안가에 폭풍 경계령 Pineapple...
급등한 물가에 ‘물품 나눔’ 행사 인기
지난달 19일 이른 아침 뉴브런즈윅주의 한 학교 체육관의 문이 열렸고 안에는 학생, 학부형,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헌 옷, 배낭, 신발, 부츠, 그리고 책들로 방문자들을...

자동차 운전자에게 ICBC 구제환급금 지급
주정부는 전 운전자에게 ICBC 구제환급금 110 달러를 지급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부장관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치솟고 있는...

대중교통요금 평균 2.3% 인상
24일 트랜스링크 이사회가 요금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7월 1일부터 메트로 밴쿠버의 모든 대중교통 요금이 일제히 인상한다. 7월 1일부터 일제히 인상...

최저임금 대신 생활임금?…연소득 보장제가 해답
캐나다에서 물가가 가장 높은 도시에 속하는 밴쿠버에 소재한 메시 북스 서점의 직원들은 6일 유급병가, 복리후생 그리고 생활임금을 보장받는다. 소유주 패트리샤...

이민수속 지연에 삶 송두리째 흔들린다
사스케츄완에 거주하는 다팩 탈와 씨는 수 천 달러를 들여 캐나다 이민을 신청을 한 지 2년 반이 넘었다. 인도의 재산을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왔고...

코퀴틀람 버크마운틴 빌리지에 콘도 추가 건설 추진
코퀴틀람은 버크 마운틴 북동쪽에 상가와 커뮤니티센터를 건설하는 ‘버크마운틴 빌리지’의 인구밀도를 확대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있다. 시는 지난 18일과 21일에...

자유당-신민당 치과보험안 도입
자유당-신민당이 합의한 중 저소득층을 위한 국민치과의료보험제의 도입안이 통과되면 수 십년만의 공공의료 체계 대개혁이 될 전망이다. 쟈그밋 싱 신민당 당수는...

“조합주택 만든다” …치솟는 월세에 BC노조 손 걷고 나서
메트로 밴쿠버의 렌트비가 치솟는 가운데 BC주의 빅 노조단체 중의 하나에 속하는 버나비 노조협회가 버나비시에 대규모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렌트 가구 단지...

백신 미 접종 의료 종사자 2,500명 근로 계약 종료 처분
BC보건부는 코비드-19 백신 미 접종 의료 종사자 약 2,500명에 대한 근로 계약을 종료했다. 이들의 약 반 수 정도는 주 내륙 및 북부지역 보건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