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택 우선순위’ 20커뮤니티 추가
BC 주정부가 향 후 5년간 주택목표를 설정하기 위한 우선 커뮤니티로 20개 시와 타운을 추가 지정했다. 24일 발표에서 주정부는 BC주의 고성장, 고수요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메트로밴쿠버· 밴쿠버아일랜드 남부에 집중 라비 칼론 주택부 장관은 “우선 커뮤니티들이 이미 시행중인 주택 건설의 완공을 돕고 집을 더...
“작은 눈덩이라도 건들면 위험”…스키어 주의 당부
스키장들이 위치한 산 정상 인근의 쌓인 눈들로 인해 스키어들과 관련된 안전 사고가 빈발 되고 있다. 밴쿠버 아일랜드 밀...
자살 결론 여경 사망사건 경찰 재수사에 나서
당시 성희롱, 성폭행 관련해 직장동료 고소 사건 피해자이지만, 동료들 왕따 시켜 지난 2019년 1월, 밴쿠버시 경찰청...
알버타 남성 BC주 공룡 발자국 훼손…$1만5천 벌금형
알버타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BC주 북부지역에 보관돼 있는 공룡의 발자국이 남겨진 화석을 훼손하고 제거 한 혐의로...
유명 요가인 쇼드허리 밴쿠버 집회에 ‘우려’ 목소리 높아
요가 강사를 하면서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 들였던 비크램 쇼드허리가 2월 20일 주간 밴쿠버 JW 메리옷 파크 호텔에서...
머드베이에 자연제방 설치…자연서 재난방지 해결책 모색
매해 홍수철이 되면 BC주의 일부 지역에는 홍수 대피령이 내리면서 주민들의 재산 및 자연 훼손이 크게 발생돼 왔다.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 속하는 써리와 델타 지역을...
학부모들, 학교에 공기 청정 강화 요청하고 나서
밴쿠버시에 살고 있는 로져 헤스킷은 최근 집안에 공기 중 해로운 바이러스의 살균을 위해 공기 청정기를 설치했다. 그는 그의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에도 이 같은 공기...
콘도 화재 낸 세입자 “50만 달러 변상” 명령
지난 2017년 밴쿠버의 한 아파트 단지의 화재를 낸 세입자에게 50만 달러를 변상하라는 법원의 명령이 내려졌다. 이 화재는 인근 다른 집까지 번져 피해가 컸다....
‘젤러스’의 부활…베이(The Bay) 백화점에 팝업 오픈
캐나다 전역에 있는 25개 이상의 베이 백화점 매장이 곧 젤러스 매장의 본거지가 된다. 베이 백화점의 모회사 허드슨베이컴퍼니(HBC)는 18일 추억속에 사라진 이 할인...
팬데믹 규제완화로 관광업계 회복 가시화
BC주정부의 15일 팬데믹 규제 조치 완화 2단계 돌입으로 주 내 관광업계들의 회복세가 더욱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의...
사업체 규제 풀리자 이번엔 구인난으로 ‘비상’
15일 BC주정부의 팬데믹 이후의 정상회복을 위한 2단계 조치가 발효되면서 주 내 각 지역 음식점들을 비롯한 많은 수의 사업장들이 필요한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BC주 COVID-19 주요 지표 계속 하락
COVID-19 감염자수, 활성 감염자수, 입원환자수, 검사회수, 신규감염수 및 중환자실 치료 환자수 등 COVID-19와 관련된 모든 지표가 계속 감소하고...
간호학 인기 불구 수용에 어려움 많아
간호학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을 가르칠 공간도 인력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간호학교들은 지난 1년 동안 UBC와 BCIT의 간호학과 지원자가...
BC주 15일 부터 2단계 제한 조치 해제
완화 된 제한으로 인해 최대 50명까지의 실내 단체 모임, 어린이 놀이시설, BC 주 전역으로의 여행이 허용된다. 주정부는 여전히 필수적이지 않은 주 외부로의...
ICBC 3억5천만 달러 추가 리베이트 지급
ICBC는 팬데믹 기간동안 사고가 줄어들어 다음 달부터 두 번째 COVID-19 리베이트를 지급하기로 했다.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부 장관은 11일 주정부는...
2차접종 마친 시민,영주권자 호텔격리 면제
연방정부는 2차 코로나 백신접종까지 모두 마친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가 귀국할 때 더 이상 호텔 의무격리를 하지 않도록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라고 9일...
포스트팬데믹 새 출발 신호 … “새 옷만 사서 입어요”
캐네디언들이 다시 의류소비에 지갑을 열고 있다. 팬데믹의 필수품 스웻팬츠 뿐 아니라 청바지 구매도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NPD그룹의 조사에서 3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