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월 일자리, 3만개 사라져…3년만의 최대 감소, 실업률↑

3월 일자리, 3만개 사라져…3년만의 최대 감소, 실업률↑

캐나다 경제가 3월에 3만3,000개의 일자리를 잃었다고 캐나다통계청이 4일 밝혔다. 이는 2022년 1월 이후 가장 큰 손실이다. 실업률도 2월 6.6%에서 3월 6.7%로 소폭 상승했다. 고용 감소는 6만2,000개의 정규직 일자리가 사라지면서 발생했고, 파트타임 고용 증가가 감소폭을 일부 상쇄했다. 고용 손실은...

팀 캐나다 기다리던 2번째 금메달…日에 역전

팀 캐나다 기다리던 2번째 금메달…日에 역전

15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 에서 캐나다 여자 대표팀이 일본 대표팀을 누르고 금메달을...

연방, 시위대 진압에 ‘비상사태법’ 선언

연방, 시위대 진압에 ‘비상사태법’ 선언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14일 계속되는 백신접종 반대 시위를 막기위해 ‘비상사태’법’을 선언하겠다고 밝혔다. 트루도 총리는 “이제 공권력으로는 효과적인 진압이...

16일 자정부터 COVID-19 규제 완화

16일 자정부터 COVID-19 규제 완화

16일 자정부터 COVID-19 규제가 완화된다. 나이트 클럽과 바 등의 영업이 완화되며 결혼식과 장례식의 행사와 피로연도 전면 허용 된다. 또 극장,...

식품 공급난 정말 심각한가?

식품 공급난 정말 심각한가?

최근 캐나다다의 국민적 관심은 하키, 메이플시럽, 팀호튼이 아닌 물가와 식품점에 향해 있다. 특히 주민들은 식품점이 진정 공급대란 위기에 있는지 알고...

캐나다 총 인구 2021년도 기준 3,700만명

캐나다 총 인구 2021년도 기준 3,700만명

캐나다통계청은 9일 2021년도 기준 캐나다 인구가 거의 3천7백만명 수준으로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G7국가 중 가장 빠른 인구 성장률이다. 지난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