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안에 20만 달러가 필요합니다”
지난 60여년 이상 지역 주민들의 여가 및 취미 활동에 큰 장소를 마련해 온 와이즈 클럽Wise Club 건물이 곧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이 건물은 밴쿠버시 Victoria st. 인근의 1882 Adanac st.에 위치해 있다. 밴쿠버 소재 ‘와이즈 클럽’ 건물 재정위기 지역 주민들 건물 살리기에 앞장서고...
펭귄, 폴라베어 ‘행복의 꿈’을 안고 다시 새해 바다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중단됐던 잉글리쉬 베이 '폴라 베어' 행사가 올 해 다시 성황리에 개최됐다. 매 년...
미니-빙하 출현에 주민들 ‘탄성’…극지방에 온 분위기 자아내
이번 겨울 혹한으로 애가시즈 인근 프레이져 강 연안 일대가 마치 빙하와 같은 얼음 벌판으로 변모했다. 로워 메인랜드 지역...
은퇴자, 치솟는 금리·생활비에 ‘밤잠’ 설친다
BC주 남부내륙에 위치한 가돔레이크 근방에 거주하는 은퇴자 클리브 캘러웨이는 매년 캐나다연금에서 받는 6천 8백달러를...
캐나다 인구 39,292,355 명…”사상 최초”
캐나다 인구가 연방국가가 된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1986년 연방이후 가장 빠른 증가 7월~10월,...
BC 주정부 밴쿠버동물원 탈출 늑대 14 마리 관련 보고서 발행
지난 8월 16일, 앨더그로브 소재 밴쿠버 동물원에서 14마리의 늑대들이 우리에서 탈출했다가 13마리가 다시 복귀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한 마리는 탈출 후,...
이비 수상, ‘그룹 홈’ 운영 중단 계획 언급
이비 수상은 BC주 원주민 어린이 보육 시스템으로 운영돼 왔던 그룹 홈 제도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일부에서는 이비 수상의 계획이 진행된다 할지라도 실효를...
어린이 독감환자 급증에 의사들 발벗고나서
어린이 독감 및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계속적으로 급증 되자, BC어린이 병원 소속 의사들 및 의료진들이 개인 클리닉 등을 추가 공간으로 지원하는 등 협력하고 있다....
폭설로 밴쿠버 국제공항 마비…연휴 ‘항공 대란’
밴쿠버 국제공항이 이번 한파 및 폭설로 마비돼 공항 이용 항공기 탑승객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많은 수의 밴쿠버 공항 이 착륙 항공기들의 운항이 취소되거나 지연...
‘못난이’ 농산물에 라벨 부착하면 매출에 효과적
흠이 있거나 잘못된 농산물에 대한 표시법이 소비자의 구매에 결정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UBC연구팀 조사결과에 따르면 모양이 못난 과일과 야채에...
스탠리 공원 조깅 중 코요테에 물려…회복에 6개월 진단
밴쿠버 다운타운 스탠리 공원을 방문한 한 여성이 뒤에서 달려든 코요테에게 물려 전치 6개월이라는 진단을 받고 힘든 기간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안전이 보장될...
코로나 백신 접종 전화 예약 첫 날…연결 불통
170만통 전화 연결선 불 나, 1만명 정도 신청 전화 예약 내달 12일부터 온라인 신청 접수 15일부터 85세 이상 노년층22일부터 80세 이상 노년층...
주택 렌트비 올 해 연말까지 동결
BC주정부는 인플레이션 상승 및 불법주택 건물 개조 방지를 위해 주 내 주택 렌트비를 올 해 연말까지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주정부는...
팬데믹으로 가구수입 오히려 증가…평균 2천 달러 추가 수익
캐나다통계청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연방정부의 팬데믹 지원금 배포로 많은 수의 국민들이 팬데믹 이전에 비해 더 늘어난 추가 수익으로 경제적인 안정감을 느끼고...
존 호건 수상, “모든 지역에 백신 클리닉 설치 어렵다”
172곳 백신 클리닉 개장 미 설치 주민 인근지역 클리닉 통해 백신 접종 존 호건 주수상은 2일, 주 내 모든 지역 커뮤니티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공급되지는...
3차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폭증 공포
3차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발생율이 지난 일주일 동안 BC주를 비롯해 캐나다 전국적으로 급증세를 나타내기 시작하자 바이러스 공포증이 만연되고 있다. 지난 달...
빅토리아 경찰, 영국 여왕 석상 머리 절단 사건 수사 중
빅토리아 경찰은 빅토리아시 비컨 힐 공원 내에 세워져 있는 영국 여왕 상반신 동상의 머리 부분이 잘려져 나가는 사건이 발생돼 수사 중이라고 했다. 이 사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