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했지만…”, 사회초년생 취업난
칼튼 대학교에서 공학 물리학 학위를 받고 졸업한 지 거의 1년이 지난 지금도 수리야 나레샨은 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오타와에 사는 나레샨은 지난해 5월부터 주로 소프트웨어 공학 및 광학 분야의 80여개 일자리에 지원했다. 정교한 숙련도 테스트를 포함한 여러 차례의 인터뷰를 성공했지만 아직 정규직을 찾지 못했고...
도심지역 빈 땅 주택 증축으로 인구밀집 가속
도심지에 주택난이 가중되면서, 이미 자리 잡고 있는 도심지 주택 내에 남아 있는 공간을 활용한 건물 건설이 허용되고 있는...
경찰, 밴쿠버 거점 최대 규모 조직범죄 단체 검거
밴쿠버 조직범죄 단체 범죄 관련해 약 3년 간의 경찰 수사 활동으로 최근 여러 명이 구속됐고, 이들로부터 현금 수백만...
주정부, 빈집세 징수 지역 확대
BC주정부는 내년 1월부터 빈집세 징수 지역을 주 내 여러 곳으로 더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추가로 확대되는 지역에는...
부족난… “유아•아동용 진통제 금주에 도착”
지난주 캐나다보건부는 유아와 어린이용 이브프로펜과 액상아세타미노펜이 수입국인 미국과 호주에서 이번주부터 도착할 것이라고...
이비 수상 신규 입법 추진…“증식된 재산 출처 밝혀야
신임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에 의한 한 신규 입법 도입이 검토되고 있다. 이번 법규가 올 봄에 발효될 경우, BC주 내 자산가들은 자신의 자산 출처를 정확히 밝혀야...
밴쿠버시, 신규 경찰력 100명 증강 승인
밴쿠버시 경찰국은 내년 총 예산액으로 3억8천3백만달러를 책정했으며, 밴쿠버시가 이를 수용할 방침이다. 이는 전 년도에 비해 11.7%가 증가된 액수다. 여기에 신규...
‘베이비 맥’ 사망사건 , 40대 원장에게 법원 20개월형 선고
'베이비 맥' 사건으로 일반에 잘 알려진 이 데이케어의 소장이 이 유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죄가 인정돼 20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2017년 1월 18일, 밴쿠버시...
오늘 11시 팀캐나다 대 벨기에전.. 내일 새벽 5시 한국팀 첫 경기
팀캐나다 23일 벨기에와 첫 경기 36년만에 본선 진출…기대감과 감격이 배가 대한민국팀도 23일 우르과이와 첫 대전 4년 후, 캐나다 월드컵 경기개최 예정이라 카타르...
UBC, 인종차별 내용 담은 이메일 발송에 사과
신원미상 발신인 동아시안계 학생들에 대한 특혜 관련 이메일 발송 팬데믹 영향으로 반 아시안 인종차별주의 서서히 번지고 있어 불안감 조성 백인에게 비굴한...
화이자 백신 승인…이달부터 16세 이상 접종
다음주부터 첫 접종 기대 24만9천회분 연말까지 도착 트루도 “팬데믹 종식 신호” 보건국“효과적이고 안전하다” 노인, 요양시설환자, 의료진...
랭리 경찰, 불법 마약 포획
조직범죄 단체 외곽서 마리화나 불법재배 허용량 초과한 3천2백30그루 마리화나 재배 랭리 경찰은 의료 목적으로 허용 가능한 양을 초과하는 다량의 불법 마약을...
청년층, 팬데믹으로 더 힘들어 해
27% 기존 일자리를 잃어 54% 정신건강 상태 악화 보편적으로 건강상 부정적 영향 미쳐 전국적으로 실시된 한 관련 여론조사 결과, BC주 청년층들의...
더 크고 더 밝게!!…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휘황찬란’
일상의 즐거움을 회복하기 위해 가족 모임, 집안 행사 등에 집중 성탄절 장식 판매상 즐거운 비명 주민들 넉넉한 시간 속에서 집안 장식으로 새로운 즐거움 만끽...
국세청 21만명에 CERB 반납 요청서 발송
이중신청 및 무자격자 대상 캐나다국세청(CRA)이 캐나다긴급대응수당(CERB)을 이중으로 청구한 대상자와 무자격자 21만 3천명에게 반납요청을 경고했다....
팬데믹으로 공공 교통 수단 이용율 여전히 낮아
연간 수익은 60% 정도 줄어 1억4천5백50만 달러 기록 공공교통 수단 이용량 전년도 대비 58% 감소 도심지역 대중교통 수단 이용 주민들의 수가 9월...
BC주 의료분야에 차별주의 만연
고질적이고 구조적인 차별주의와 편견이 만연 원주민 환자에 대한 혈중 알코올 농도 체크 많아 빅토리아시에 살고 있는 한 원주민 여성은 뇌동맥류이상으로 수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