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존 호건 전 수상 별세

존 호건 전 수상 별세

BC 주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총리 중 한 명이자 현 독일 주재 캐나다 대사인 존 호건 전 수상이 갑상선암과의 4개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저소득층 식료품비 리베이트, 7월 5일 지급

인플레이션으로 장바구니 살림이 힘들어진 중저소득층을 위해 연방정부가 예산에 도입한 일회성 식료품비 리베이트가 지난 주 예산안이 통과했다. 1천1백만명 대상, 최대...

최근 폭염으로 569명 사망…80%가 노년층

지난 6월말에서 7월말까지 이어진 폭염으로 BC주에서 총 56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BC주의 평년 관련 사망자 수에 비해 300%가 높다....

캐나다군 도운 아프간 주민 첫 ‘이주 입국’

아프가니스탄에서 캐나다군을 도운 현지인 통역사 등 수십 명이 캐나다 이주를 위해 처음으로 입국했다. 정부는 4일 성명을 통해 캐나다군을 도운 아프간 현지인들이...

밴쿠버 공항 착륙 외국비행기 증가세

공항을 통한 캐나다 입국 외국인들의 통과 규제 조항들이 다음 달 7일부터 풀리게 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밴쿠버 국제공항으로 도착되는 외국 항공사들의 발걸음이...

장기 가뭄에 도심 나무들 고사 직전

50일 동안의 장기 가뭄이 이어지면서 광역밴쿠버 수목들의 수분 부족으로 인한 고사가 크게 우려되고 있다. 캐나다환경청은 4일 밤부터 약간의 비가 내리기 시작할...

BC 주의 영구 유급 병가에 대한 의견 수렴

BC 주의 영구 유급 병가에 대한 의견 수렴

빅토리아 – 노동자를 지원하고 직장을 보호할 목적으로 BC 주에서 만든 영구 유급 병가의 개발에 대한 BC 주 주민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수렴한다. 해리 베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