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층 히트펌프 리베이트 프로그램 확대
향후 2년 8,300건 리베이트 제공 에너지 요금 최대 80%까지 절약 애드리안 딕스 BC에너지부 장관은 9일 저소득 및 중산층 가정과 임차인에게 청정 에너지 개조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주정부의 히트펌프 리베이트 프로그램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딕스 장관은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시작한 이후 주 전역에서 큰...
추수감사절 맞아 가스펠 유니온, 어려운 이웃과 사랑 실천
다 같이 모여 따뜻한 저녁 한 끼 나눠 힘든 경기 불구 좋은 자리 마련해 감사 2천 파운드 터키, 800 파운드 감자와...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마약복용 불법”…주정부 강경 선회
일반상가 입구, 주택가, 레크레이션 센터 등 공공 건물의 6M 반경 내에서도 복용 금지 일부, 복용자의 ‘음지화’...
스콰미쉬 원주민, 가리발디산 명칭 변경 신청
'인치카이 Nch’ḵay̓' 산, '더러운 장소' 의미 가져 지역 화산재가 치카무스 강으로 흘러내려 가면서 주변 일대가...
메트로밴쿠버 홈리스 증가세…도심외곽지역까지 확대
최근 3년 사이에 델타 159%, 리치몬드 91%, 트라이시티 86%, 써리시 65%, 밴쿠버시 32%↑ 전체의 20%가...
“남편은 나와 아이들에게 하늘로부터 내려진 선물”
릭 오브라이언(51) 경관 장례식 3일 거행 RCMP 소속 한 마리의 말이 그의 마지막 유품을 등에 싣고 홀로 걸어…수 천명 애도 지난 달 22일, 코퀴틀람 한...
경찰 범죄현장 압수수색 시 위험가중
전문가,출동 경찰관 필요한 중무장에 보유 미흡 최근 업무 중 사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 달 22일, 메이플 릿지 RCMP 릭 오브라이언 경관이 코퀴틀람 한...
마약중독 환자에게 병원에서 또 마약 투약
17세 마약중독자 교통사고로 입원 마약 관련 약물 투여에 가족 반발 2년 전, 나나이모에 살던 맥스 맹구니(17)는 당시 마약 중독에 찌든 노숙자였다. 지난 달 8일,...
럭셔리 펜트하우스 소유주들, ‘빈집세’ 징수에 도전
40만 달러 빈집세 폭탄에 밴쿠버시 상대로 소송 제기 밴쿠버 다운타운 패러독스 호텔 & 럭셔리 콘도 Paradox Hotel Vancouver의 펜트하우스...

5세 이상 어린이 코비드 백신접종 시작
밴쿠버시에 거주하는 제니 퓨터만은 아침부터 분주하다. 어린 두 아들 아리와 죠시가 오후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 받게 돼 있기 때문이다. 아리와 죠시는...

겨울 한인문화축제 열린다…수준높은 클래식 연주, 다양한 공연까지
밴쿠버한인문화협회(회장 신동휘)는 제19회 한인문화축제를 12월 9일과 10일 오후 7시 센테니얼 극장(노스밴쿠버)에서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 한인문화축제는...

인종주의 및 차별 타파 프로젝트 지원 연장
BC주정부가 인종주의 및 차별 타파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연장함에 따라 지역사회 단체들은 지금 2021-22년도 다문화주의 보조금 프로그램 신청서를 낼 수...

취업유혹 위조수표 사기 성행
토론토 대학생 아이비 하치키스(22)는 지난해 12월 4학년 마지막 학기 학비를 벌기위해서 파트타임 일자리를 찾았다. 팀호튼과 맥도날드 지점을 포함해 여러곳에...

금리인상 우려 모기지 사전승인 서두른다
저금리 시대가 종료되기 전에 대출금리를 예약하기 위해서 캐네디언들이 서둘러 모기지 대출의 사전승인을 받고 있다. 부동산과 모기지 중개인들은 현재 금리로...

황금세일 앞두고 물품 공급 중단에 상인들 울상
가구에서부터 주류 및 소비자 생활에 필요한 모든 생활용품들이 BC주 지역 곳곳의 창고마다 평소에는 가득 채워져 있었으나, 이번 대홍수로 철로 및 도로 등이...

홍수로 정유소 원유 바닥 나
로워 메인랜드와 밴쿠버 아일랜드 주유소 공급량의 약 3분의 1을 공급하는 정유소의 원유가 바닥이 나 운영이 중단되었다고 24일 발표했다. 지난 주 발생한 홍수...

새해 1월 1일부터 5일 유급 병가 시행
내년도 1월 1일부터 BC주 근로자는 유급병가가 기준이 되며, 연간 5일 이상의 병가를 낼 수 있다. BC주는 병이 난 노동자를 위해 이러한 수준의 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