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크 피크 절벽서 암벽등반자 2명 극적 구조
BC주 호프 북쪽에 위치한 야크 피크(Yak Peak) 절벽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두 사람이 고립됐다가, 헬기와 전문 구조팀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사고는 화요일 밤, 약 500m 높이의 수직 화강암 절벽에서 한 명이 추락해 머리 부상을 입고 움직이지 못하게 되면서 발생했다. 두 사람 모두 암벽 한가운데에서 하강...
유서 깊은 호프 기차역사 주민들 노력으로 새 보금자리 마련
지어진 지 백 년이 넘은 유서 깊은 호프Hope 기차역 건물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모습이...
‘새 단장에 앞서 짚고 간다’…“주민 안전 우려”
밴쿠버시는 지난 해 그랜빌 브리지에 대한 새 단장 공사 작업 승인을 인준했다. 따라서 그랜빌 브리지의 이번 공사가 완성되고...
저소득층 임대료 보조 프로그램 ‘결함’…3200만 달러 남아
버나비 메트로타운 소재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징 레이 시앙(70)은 곧 이 아파트에서 내쫓겨날 형편에 처하게 됐다. 그녀가...
연방, BC주 노인요양에 7억 3천만달러 기금 지원
BC주가 앞으로 5년 동안 노인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7억 3,300만 달러의 새로운 연방 기금을 받게...
코퀴틀람 코압 주택, 정부 ‘임대 보호기금’ 통해 첫 매입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저렴한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해 5억 달러의 임대 보호 기금을 발표한 지 1년 후인 지난 주, 코퀴틀람에 있는 두 개의 코압조합 주택이 주정부의...
정부 켈로나 마약 밀매범 소유 6채 부동산 압수 나서
지난 여름 켈로나kelowna에서 대규모 마약 밀매범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 BC주정부에 의하면, 이들은 마약 밀매로 오카나간 지역 등에서 6백만 달러에 달하는...
90만명 대기에…딕슨 장관 “기다려 달라”
가정의family doctor 충원 문제가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현재 약 90만명의 주민들이 지정 가정의 배당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한 편,...
우버 기사들 밴쿠버국제공항서 피켓 시위
14일, 밴쿠버 국제공항 인근에서 우버Uber 택시 기사들이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시위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나와 정부의 즉각적인 개입을 요구하고 나섰다....
올해 BC주 도착 첫 크루즈 코비드 발발로 취소
지난 2020년 봄부터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진행되면서 밴쿠버와 빅토리아를 찾아 오던 크루즈호들의 행렬이 중단됐다가 이번 봄 재개 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존 호건 주수상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
존 호건 주수상이 4일 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자신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사실을 전하자, 일부 관계 전문가들은 정부에 COVID-19 관련 자료들을...
‘마법의 버섯’ 버젓이 시중에 …사일로시빈(psilocybin) 판매
밴쿠버시 약제 소매상에 신비 명약과 같은 ‘마법의 버섯’이 시중에 선을 보이고 있다. 아직 연방정부로부터 일반 판매 허가권을 받지는 못했지만, 이 마약 버섯...
뉴웨스트민스터 40대 여성 살해가담 남성에 10년형
1년 전 버나비 한 공원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뉴웨스트민스터 여성의 과실치사로 22세 남성이 10년을 구형받았다. 지난달 23일 BC대법원은 칼로스...
올 봄 벚꽃 만개 시기 예년보다 늦어진다
벚꽃이 만개하는 봄! 많은 젊은 청춘들이 인생의 새 출발을 위한 결혼식 준비에 바쁘다. 그러나 올 봄에는 보통 이 시기에 볼 수 있었던 벚꽃이 별로 보이지...
4월 첫 주 휴일 캐나다-미국 국경 ‘북새통’
2일, 연방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규정이 완화되자, 미국 국경선을 통과하려는 주민들의 차량 행렬이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는 최근 2년 동안의...
감당키 힘든 월세…6개월새 20%↑
개스비, 식품료, 주거비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으나 임금은 그 속도를 따라 잡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타 주에서 서부로 이주해 오는 인구로 인해 BC주의 주택...
[BC주정부] BC주, 주택 구매자 보호 강화 준비 중
빅토리아 - 2022년 3월 28일(월)에 상정된 부동산법률법(Property Law Act) 개정안에 따라, 복잡한 부동산 시장에서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