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 런던드럭에 2천5백만 달러 요구…“까다로운 상황”
인터넷 한 안전 전문가는 최근 국제 온라인 해커들로부터 자사 정보 해킹을 당한 런던드럭에 이들 해커들이 2천 5백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요구 받아드릴 의향 없어, 고객정보 안전” 전문가 “적극적인 해결 태도 보여야” UBC 대학교 컴퓨터공학 아푸르바 나라얀 교수는 런던드럭 해킹 사건 이 후 범인 관련 소식이...
거부 짐 패티슨, 로얄 콜럼비안 병원에 3천만 달러 통 큰 기부
BC주 유명 사업가인 짐 패티슨이 뉴 웨스트민스터 소재 로얄 콜럼비안 병원 재개발 작업에 3천만 달러를 기증했다. 이번...
폭설로 퇴근길 주민들 ‘교통대란’…수 시간동안 도로에 갇혀
지난 29일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으로, 이 날 퇴근길의 일부 주민들이 차 안에 갇혀 꼼짝할 수 없는 상태로 수 시간을...
유아 데이케어 정부 지원금 12월1일부터 시작
주정부의 유아 및 어린이 데어케어 지원 정책이 12월1일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일부 데이케어들은 이 프로그램에 동참하지...
캐나다 골키퍼, 문자 테러 받아…크로아티아 팬들 ‘배신’ 낙인
캐나다 축구대표팀 골키퍼 밀런 보리언(35·츠르베나 즈베즈다)은 27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커피 가격 올라도 ‘커피 사랑’ 최고
물가상승으로 주민들의 호주머니가 가벼워지고 있는 요즈음, 커피값도 여기서 예외는 아니다. 캐나다 통계청이 조사한 소비자 물가 지수 비교에서 커피값의 상승율이 그 어느...
“사고 차량서 꺼낸 중상자가 내 딸”…알버타 응급대원의 비극
"그때 겨우 구조했던 부상자가 내 딸이었다니….나는 지금 산산조각 난 심정이야." 알버타 응급대원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가까스로 구조해 병원으로 보냈으나 이후 숨진...
SFU 의과대학 신설… 2030년부터 신규 의사 배출
전문 의료 인력난으로 난항에 처한 BC주에 2030년부터 사이먼프레이져대학교SFU 출신의 신규 의료진들이 배출될 전망이다.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2026학년도부터...
RCMP 20% 인력…휴가, 임시 휴직 등으로 ‘공석’
현재 BC주에 근무하고 있는 연방경찰RCMP 병력 중에 약 1천5백여 자리 이상이 공석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 자리가 아직 채워지지 않았거나, 혹은 임시 휴가 중이거나...
팬데믹으로 애완견 입양 주민 수 증가
입양순서 기다리다 주민들 입양 포기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늘어나자 BC주민들의 애완견 입양 건수가 증가되고 있다. 그러나 주인을...
“해외여성의 BC주 원정출산 막아야”
지난해 총 502건으로 리치몬드시 가장높아 BC주에서 출산을 원하는 해외여성들의 원정출산 관광율이 날로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BC주 해외 원정...
부모 집에서 함께 사는 성인자녀 증가세
회귀, 합가 현상 맞물려 …경제적으로 서로 도움 주고 받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부모 집으로 다시 들어와 거주하는 성인 자녀들의 수가 증가되고 있는...
주택가 그로서리 “주민 위생에 최우선”
안전수칙 엄수로 영업 이어가…마스크와 장갑 착용에 익숙해져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수의 소규모 잡화상(그로서리)들이...
SFU 곤돌라 노선 결정, 주민 공청회 부쳐
세 노선 고려…이 중 한 곳으로 결정 트랜스링크는 사이먼프레이져 대학교(SFU)에 인접하게 되는 곤돌라 설치와 관련 경유 노선 최종 결정을 앞두고 이번 주...
예년과 다른 결혼식 풍경…모든 격식 ‘간소화’
코로나바이러스로 결혼식의 풍경도 예년과 다른 분위기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던 결혼 기념 추억 사진 촬영은 이제 공원이나 주택 뒷마당, 농장, 해변, 교회 마당...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승차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첫날 마스크 착용률 90% 이상 집계…주민들 정부 조치에 적극 동참 지난 25일부터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모든 주민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그리운 어머니
2020년 1월1일 새날이 밝았다. 새로운 소망과 희망을 안고 은혜가 넘치는 신년예배를 드리고 예배후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 본 교회에 지금까지 출석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