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리 0.5% ‘빅 컷’ 인하 단행…3.75%p

금리 0.5% ‘빅 컷’ 인하 단행…3.75%p

캐나다 중앙은행은 23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50bp의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4.25%에서 3.75%로 내렸다. 사전 조사에서 다수의 경제전문가와 학자들은 6월, 7월, 9월의 25bp 보다 더 큰 폭의 인하를 단행을 예상했었다. 캐나다중앙은행이 마지막으로 이 규모로 인하한 것은 2020년 3월 27일 이었다.

주정부 일상생활 정상화 4단계 지침 발표

주정부 일상생활 정상화 4단계 지침 발표

5월 25일 BC주정부는 일상생활, 사업활동, 여행규제를 점진적으로 완화해 이르면 9월부터 팬데믹 이전의 생활과 거의 가깝게 돌아간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방역 1단계에서 알아둬야 할 수칙 5가지

방역 1단계에서 알아둬야 할 수칙 5가지

존 호건 주수상은 25일,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지난 15개월 이상 정상생활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을 향해 보다 빠른 정상 회복을 위한 방역 수칙...

코퀴틀람 총기 사망 사건 피해자 신원 확인

코퀴틀람 총기 사망 사건 피해자 신원 확인

코퀴틀람시에서 22일 발생된 총기 사망 사건의 피해자 신원이 공개됐다. 사망한 남성은 지난 해 밴쿠버의 한 주점에서 자신의 자녀들과 함께 있다가 총격을 받았던...

2차 백신접종 시기 앞당긴다

2차 백신접종 시기 앞당긴다

코비드-19 백신 2차 접종이 계획보다 앞당겨 질 수 있다고 보니 핸리 최고 보건의가 17일 밝혔다. 단기적으로는 1차 접종을 최대한 빨리 마치는 것을 우선적...

밴쿠버 젊은층 백신접종에 거부감 없어

밴쿠버 젊은층 백신접종에 거부감 없어

젊은층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현재 이들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신청율이 성인들과 동일한 수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