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포스트, 노조의 중재 요청 거부
노사 갈등 장기화 우려 캐나다포스트가 노조의 구속력 있는 중재 요청을 공식적으로 거부하면서 노사 갈등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캐나다우편노조(CUPW)는 30일 발표한 성명에서, 수 개월째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단체교섭을 마무리 짓기 위해 공정하고 최종적이며 구속력 있는 중재 절차를 제안했다. 그러나 캐나다포스트는...
1달러 루니 새 얼굴에 찰스 영국 국왕
14일 찰스 영국 국왕의 70세 생일을 맞아 찰스왕의 얼굴의 그려진 캐나다의 새 주화가 처음으로 조폐 되어 선을 보였다....
예일타운 주민들, 공원 야간소음에 ‘고통’…폭죽과 고성 난무
기본 생활권 위협에 방음벽 설치 및 야간 순찰 요구에 공원측 ‘무응답’ 밴쿠버 예일타운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리차드...
정부, 에어비앤비 사칭 ‘사기’ 경고 나서
라비 캘론 주택부 장관은 에어비앤비를 사칭한 사기 사건이 빈발 되고 있다고 하면서, 주민들에게 이에 현혹되지 않도록...
대홍수로 소실된 호프-메릿 6개 다리 공사 마무리
2021년 11월, 대홍수 사태로 소실됐던 호프 및 메릿 지역으로 연결되는 코퀴할라 고속도로 상의 6개의 다리에 대한 보수...
반전 시위대 트루도 수상에 격렬 항의…경찰력 투입해 피신
저스틴 트루도 수상이 14일 밴쿠버 다운타운 차이나타운의 한 인도 음식점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도중, 수 백 여 명의 주민들이 건물 밖에서 거센 시위를 벌이자 그...
‘나만의 세계를 꿈꾼다’…아일랜드 라이프?
작은 세개의 섬 마켓에 나와, 단독주택 가격 수준 삼림 우거져 사생활 보장, 셀폰 무선 서비스도 가능 스와츠 베이, 시드니항에서 페리 타면 5분...
코로나 사라지자, 독감 등 호흡기 질환 ‘기승’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율은 감소되고 있으나, 감기 및 독감 등의 호흡기계 질환 환자들이 늘고 있어, 의료 전문가들은 주민들에게 독감백신 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밀려드는 환자에 병원들 옥외에 ‘이동식 응급실’ 마련
응급 환자 치료를 받기 위한 방책 최근 감기 및 독감 관련 환자 증가 메트로 밴쿠버 일부 병원들이 옥외에 이동식 응급실을 마련하고 있다. 응급 치료를 받기 위한...

정부 코비드 지원수당 일시 확대
연방정부는 주 당 300달러를 지원하는 ‘캐나다근로자봉쇄수당(CWLB)’과 ‘지역봉쇄(LL)프로그램’을 수용 인원을 제한하는 사업체 종사자로 일시적으로...

밴쿠버시 비닐봉지 사용 금지..쇼핑백 준비해야
밴쿠버시는 내년부터 상품 매장에서의 일회용 비닐 봉지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따라서 밴쿠버시 주민들은 1월 1일부터 쇼핑에 앞서 쇼핑백을 미리...

밴쿠버 소상공인 갑작스런 재산세 변화에 당혹
머레이 프레이져 씨는 미국 라스베가스 스키쇼에서 처음 스노우 보드를 구매했고 1986년 사이프러스볼에서 스노우 보드를 배웠다. 그는 다음 해 밴쿠버에 스노우...

소규모 사업장, 갑작스러운 사업장 폐쇄 조치에 당혹
밴쿠버 그랜빌 스트리트 소재 캐나다 라운지(Canada Lounge) 클럽을 운영하는 데이브 커쇼는 올 해 연말연시에 맞춰 클럽의 모든 좌석 예약을 마쳤다....

내년 식품가격 인상 더 높아져…5~7% 상승
올해 팬데믹이 소비자에게 미친 부정적 영향 중의 하나는 물가이다. 특히 소비자가 매일 체감하는 식품가격이 크게 올랐다. 달하우지대학과 구엘프대학이 매년...

이민수속 지연에 신청자들 삶 혼란 야기
디팍 탈와르 씨는 2년째 캐나다 이민난민시민권부(IRCC)에 자신의 캐나다 이민신청서의 진행 상태를 온라인, 이메일, 전화로 문의했지만 아직도 천편 일률적인...

1월 18일까지 추가 방역조치 발표
BC주정부는 17일 추가 방역조치를 발표한 데 이어 21일에도 추가 조치를 발표했다. 또 부스터 샷 접종속도를 높이기 위해 밴쿠버컨벤션 센터를 포함, 백신센터...

폴스크릭 주민들 정박 보트의 소음과 오염에 골머리 앓아
밴쿠버 부촌의 대명사인 예일타운 인근의 폴스크릭 지역 콘도 주민들은 지역 해안가에 정박하고 있는 수 십 척의 보트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