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패니쉬 해변 유료 주차 반대 청원 이어져
밴쿠버시가 올 해 여름 시험적으로 시내 해변가 등지에 자리잡은 주차장들에 대한 유료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시간당 1달러의 이용료가 책정된 스패니쉬 뱅크 해변가 주차료 징수에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넓은 주차공간 불구 유료화는 말도 안 돼” 청원 수 6천4백명 넘어서…시 정책 불신 밴쿠버 공원위원회...
펭귄, 폴라베어 ‘행복의 꿈’을 안고 다시 새해 바다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중단됐던 잉글리쉬 베이 '폴라 베어' 행사가 올 해 다시 성황리에 개최됐다. 매 년...
미니-빙하 출현에 주민들 ‘탄성’…극지방에 온 분위기 자아내
이번 겨울 혹한으로 애가시즈 인근 프레이져 강 연안 일대가 마치 빙하와 같은 얼음 벌판으로 변모했다. 로워 메인랜드 지역...
은퇴자, 치솟는 금리·생활비에 ‘밤잠’ 설친다
BC주 남부내륙에 위치한 가돔레이크 근방에 거주하는 은퇴자 클리브 캘러웨이는 매년 캐나다연금에서 받는 6천 8백달러를...
캐나다 인구 39,292,355 명…”사상 최초”
캐나다 인구가 연방국가가 된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1986년 연방이후 가장 빠른 증가 7월~10월,...
BC 주정부 밴쿠버동물원 탈출 늑대 14 마리 관련 보고서 발행
지난 8월 16일, 앨더그로브 소재 밴쿠버 동물원에서 14마리의 늑대들이 우리에서 탈출했다가 13마리가 다시 복귀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한 마리는 탈출 후,...
이비 수상, ‘그룹 홈’ 운영 중단 계획 언급
이비 수상은 BC주 원주민 어린이 보육 시스템으로 운영돼 왔던 그룹 홈 제도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일부에서는 이비 수상의 계획이 진행된다 할지라도 실효를...
어린이 독감환자 급증에 의사들 발벗고나서
어린이 독감 및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계속적으로 급증 되자, BC어린이 병원 소속 의사들 및 의료진들이 개인 클리닉 등을 추가 공간으로 지원하는 등 협력하고 있다....
폭설로 밴쿠버 국제공항 마비…연휴 ‘항공 대란’
밴쿠버 국제공항이 이번 한파 및 폭설로 마비돼 공항 이용 항공기 탑승객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많은 수의 밴쿠버 공항 이 착륙 항공기들의 운항이 취소되거나 지연...

주택가 그로서리 “주민 위생에 최우선”
안전수칙 엄수로 영업 이어가…마스크와 장갑 착용에 익숙해져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수의 소규모 잡화상(그로서리)들이...

SFU 곤돌라 노선 결정, 주민 공청회 부쳐
세 노선 고려…이 중 한 곳으로 결정 트랜스링크는 사이먼프레이져 대학교(SFU)에 인접하게 되는 곤돌라 설치와 관련 경유 노선 최종 결정을 앞두고 이번 주...
예년과 다른 결혼식 풍경…모든 격식 ‘간소화’
코로나바이러스로 결혼식의 풍경도 예년과 다른 분위기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던 결혼 기념 추억 사진 촬영은 이제 공원이나 주택 뒷마당, 농장, 해변, 교회 마당...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승차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첫날 마스크 착용률 90% 이상 집계…주민들 정부 조치에 적극 동참 지난 25일부터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모든 주민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그리운 어머니
2020년 1월1일 새날이 밝았다. 새로운 소망과 희망을 안고 은혜가 넘치는 신년예배를 드리고 예배후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 본 교회에 지금까지 출석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