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동료간 2백만 달러 로또 당첨금 분할 소송
“복권 당첨은 행복한 이벤트가 되어야 한다. 이 경우 안타깝게도 동료들의 관계를 망쳤다.” 이는 릴리안 반투라키스 판사가 최근 BC대법원 판례를 한 줄로 요약한 말이다. 이 소송은 4명의 직장동료가 200만 달러의 복권 당첨금을 놓고 법정에 서게 된 상황을 보여준다.
달리기서 우승한 소녀, 한 학부모로부터 언어 폭행당해
켈로나에 살고 있는 캐리 스타르에게는 9살난 어린 딸이 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이 딸이 8일, 학교 운동회 달리기...
사업가 짐 패터슨 웨스트밴 옛집 $1에 매각공고
지난주 웨스트밴쿠버 디스트릭은 바닷가 앞 단독주택을 1달러에 매각한다는 공고를 냈다. 물론 호가는 조건부 가격이다....
캐나다 국경 검색대, 역대 최고량의 마약 적발
캐나다 국경 검색대는 호주로 향하는 대형선박 내에서 지난 6개월간에 걸쳐 역대 최고량의 메탐프테마인 마약을 압수했다고...
환워스 장관 써리시 경찰 운영방식 비공개에 불편한 심기 비춰
BC공공안전부 마이크 환워스 장관은 써리시가 경찰 운영 방식을 놓고, 아직 구체적인 최종 입장을 결정하지 못한 채 관련...
메이플 릿지 콘도 화재 발생…수백명 대피
지난 9일 밤, 메이플 릿지 다운타운 저층 콘도 단지에서 화재가 발생돼 수 백 여 주민들의 집이 소실됐다. 현장을 지켜본 주민들은 화마의 규모가 매우 거세 밤...
브로드웨이 랜드마크 세탁소 스카이트레인 연장으로 이전
밴쿠버 브로드웨이에서 55년간 플레처스 세탁소 운영 1968년 개점해 큰 가게 간판으로 밴쿠버 지역에서 유명 밴쿠버 웨스트지역 브로드웨이와 알부투스 ST....
SRO의 화재 및 안전문제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어
*SRO(Single Room Occupancy):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320 Sqft 미만의 작은 주거시설 밴쿠버 다운타운 등지에 위치해 있는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연례 퓨전 축제에서 러시아 문화공간시설 퇴출
올 해 써리시에서 개최되는 퓨젼 페스티벌에서 러시아측 주민들이 이번 문화행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다. 주민 반발 심해지자 러시아측 올 해...

빈번하게 발생하는 어린이 창문 낙상 사고 대책 필요
올 해 들어서만 BC주에서 두 어린이가 창문이나 발코니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BC아동병원의 소아과 의사인 애쉬 싱갈 박사는 정부 관련 부처가 어린이 안전 사고...

스트라타 주민 문제 해결 못해 4천 달러 이상 지불 판결
BC 법원은 아랫집에서 들어오는 담배연기와 악취에 대한 적절한 조사와 불만사항을 해결하지 못 해 이와 관련 민사 소송을 제기한 부부에게 4,000달러를 지불할...

충돌사고 차량 보도위 행인 덮쳐… 11개월 아기 사망
11개월 된 아기가 6일 저녁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자동차 2대가 연루된 충돌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 차량은 충돌 후 아기와 아버지를 덮쳤다. 그들은...

개스 가격 계속 오를 전망
캐나다 데이에 메트로 밴쿠버 개스 가격은 리터 당 1.73 센트를 나타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올 여름 메트로 밴쿠버의 개스 가격은 계속해서...

경찰관 2명 근무 중 차이나타운에서 부상 입어
긴급 신고 전화를 받고 밴쿠버 차이나타운에 출동한 경찰관 두 명이 사건 현장에서 범인이 휘두른 칼에 맞아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응급의료 서비스에 주민들 분노…“폭염사태 대처에 미흡”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은 지난주 폭염에 대처하는 응급 의료 서비스의 미진한 활동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지난 주, 폭염으로 인해 메트로 밴쿠버...

기온 급상승으로 산불, 인명 및 홍수 피해 발발
최근 BC주의 기온 급상승 현상으로 그 동안의 6월 평균 기온 기록이 깨졌으며, 캐나다 전체 평균 기온 기록도 변경되는 기현상을 보였다. 더구나 이번 폭염으로...

대리모 계약으로 낳은 딸 놓고 법적 다툼
한 여성이 자신이 낳은 4살 된 친딸을 두고 대리모 계약을 맺은 한 부부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법원 판결에서 이니셜로만 확인된 이 여성은 어떤 대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