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토 ISIS테러 사전 적발…이민 경위 청문회 소집
ISIS 테러공격을 모의한 혐의로 토론토 남성 2명이 체포되었다. 체포에 대한 수사는 프랑스 제보로 시작됐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프랑스 당국은 용의자 중 최소 한 명을 인지하고 캐나다 정보국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후, 캐나다 보안 정보국은 자체 조사를 실시한 RCMP를 불러 7월 28일에 부자 관계인 두 남성을 체포했다.
BC주 렌트비 전국 1위…2베드룸 2천달러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발표한 연간자료에 따르면 2022년에도 BC주는 계속해서 전국에서 주택 임대료가 가장 비싼...
“작은 눈덩이라도 건들면 위험”…스키어 주의 당부
스키장들이 위치한 산 정상 인근의 쌓인 눈들로 인해 스키어들과 관련된 안전 사고가 빈발 되고 있다. 밴쿠버 아일랜드 밀...
자살 결론 여경 사망사건 경찰 재수사에 나서
당시 성희롱, 성폭행 관련해 직장동료 고소 사건 피해자이지만, 동료들 왕따 시켜 지난 2019년 1월, 밴쿠버시 경찰청...
알버타 남성 BC주 공룡 발자국 훼손…$1만5천 벌금형
알버타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BC주 북부지역에 보관돼 있는 공룡의 발자국이 남겨진 화석을 훼손하고 제거 한 혐의로...
유명 요가인 쇼드허리 밴쿠버 집회에 ‘우려’ 목소리 높아
요가 강사를 하면서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 들였던 비크램 쇼드허리가 2월 20일 주간 밴쿠버 JW 메리옷 파크 호텔에서 대규모 요가 집회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머드베이에 자연제방 설치…자연서 재난방지 해결책 모색
매해 홍수철이 되면 BC주의 일부 지역에는 홍수 대피령이 내리면서 주민들의 재산 및 자연 훼손이 크게 발생돼 왔다.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 속하는 써리와 델타 지역을...
학부모들, 학교에 공기 청정 강화 요청하고 나서
밴쿠버시에 살고 있는 로져 헤스킷은 최근 집안에 공기 중 해로운 바이러스의 살균을 위해 공기 청정기를 설치했다. 그는 그의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에도 이 같은 공기...
콘도 화재 낸 세입자 “50만 달러 변상” 명령
지난 2017년 밴쿠버의 한 아파트 단지의 화재를 낸 세입자에게 50만 달러를 변상하라는 법원의 명령이 내려졌다. 이 화재는 인근 다른 집까지 번져 피해가 컸다....

주택 불법 단기 숙박임대 소송 기각
버나비시 벌금 징수, 리스계약 종료 불법적으로 버나비시의 한 주택에서 숙박 임대업을 하고 있던 한 업자가 해당 주택의 소유주에게 주택 훼손과 관련된 버나비시의...

팬데믹으로 애완견 입양 주민 수 증가
입양순서 기다리다 주민들 입양 포기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늘어나자 BC주민들의 애완견 입양 건수가 증가되고 있다. 그러나 주인을...
“해외여성의 BC주 원정출산 막아야”
지난해 총 502건으로 리치몬드시 가장높아 BC주에서 출산을 원하는 해외여성들의 원정출산 관광율이 날로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BC주 해외 원정...
부모 집에서 함께 사는 성인자녀 증가세
회귀, 합가 현상 맞물려 …경제적으로 서로 도움 주고 받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부모 집으로 다시 들어와 거주하는 성인 자녀들의 수가 증가되고 있는...

주택가 그로서리 “주민 위생에 최우선”
안전수칙 엄수로 영업 이어가…마스크와 장갑 착용에 익숙해져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수의 소규모 잡화상(그로서리)들이...

SFU 곤돌라 노선 결정, 주민 공청회 부쳐
세 노선 고려…이 중 한 곳으로 결정 트랜스링크는 사이먼프레이져 대학교(SFU)에 인접하게 되는 곤돌라 설치와 관련 경유 노선 최종 결정을 앞두고 이번 주...
예년과 다른 결혼식 풍경…모든 격식 ‘간소화’
코로나바이러스로 결혼식의 풍경도 예년과 다른 분위기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던 결혼 기념 추억 사진 촬영은 이제 공원이나 주택 뒷마당, 농장, 해변, 교회 마당...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승차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첫날 마스크 착용률 90% 이상 집계…주민들 정부 조치에 적극 동참 지난 25일부터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모든 주민들은 반드시 마스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