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포스트, 노조에 ‘최종 제안’ 제시…장기화 조짐
노조 “협박 성 제안” 반발 캐나다포스트가 28일 캐나다우편노동자노조(CUPW)에 최종 제안을 제시하며, 전국적으로 시행중인 초과근무 거부 조치 종료와 파업을 막기 위한 협상에 나섰다. 이번 제안은 지난주보다 개선된 조건이라고 캐나다포스트 측은 설명했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연례 보고서에서는 재정 악화가 심각한...
메시 터널 확장공사 진척…2025년 완공 예정
2021년 BC주 교통부의 랍 플레밍 장관은 메시 터널에 대한 확장 공사가 속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이 공사의...
“매일 혼잡한 호텔에 있는 기분”…다운타운 주민들 불만 폭발
에어비앤비 등 단기 체류객들이 이용하는 콘도 주민들, 불편 호소 아침마다 로비에는 관광객으로 북새통 에어비앤비...
임신한 아내를 살해한 남성에 진행 유예 선고돼
임신한 아내를 살해한 남성에 진행 유예 선고돼 써리시 한 학교의 전직 교사 아내 살인사건 복역 기간 동안 모범적 훈련...
“절도, 폭력에 지쳐”…런던드럭 등 일부 소매점 폐업 고려
절도와 폭력사건으로 인한 손실이 지속되자 BC주 최대 소매체인점 중 하나인 런던드럭이 아예 일부 매장을 폐쇄할 것을 고려...
‘빅 원 Big One’ 시간 문제입니다
지난 2월에 발생된 리히터 규모 7.6도 정도의 큰 지진 Big One 사태가 머지 않아 밴쿠버에도 상륙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UBC 토니 양...
비싼 도시 ‘엑소더스’, 타 주에서 새 삶 급증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주민들이 생활비가 더 저렴한 지역을 찾아 떠나 다른 주로의 이동이 급증했다. 캐나다 전역의 지역사회를 재편하는 강력한 힘으로 부상 알버타주는...
캐나다대학, 해외유학생에게 베팅…지난해 $220억 수익 올려
캐나다는 지난 10 여 년간 국제 유학생들을 상대로 수 백억 달러 이상의 경제적인 부를 벌어들여온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 유학생들이 2022년 캐나다 경제에 기여한...
BC이혼법정 위장결혼 의심…‘캐나다영주권, 중국 외환법 악용 의혹’
론그렌 허와 잉 지(애나) 쉔의 부부는 이민컨설턴트에 의해 소개를 받았고 부부는 2년 후 아내이 제기한 이혼소송으로 BC이혼법정에 섰다. 결혼 전에 남편은 그의 예비...

주정부, 원주민 지역과 연결되는 공공교통 시스템 마련
19일, BC주 정부는 노스쇼어 지역으로 연결되는 스콰미쉬 및 츨레이-와우투쓰 원주민 부락 정부를 포함해 총 주 내 5개 시가 연합해 두 개의 다리를 통과하는...

코비드 5개 지원금 23일 종료
연방정부의 개인 및 기업의 일부 팬데믹 지원금이 23일 종료된다. 이 중 대다수는 새 법안을 상정하지 않고도 단기 연장될 수 있다. 한편 기업과 단체들은...

버나비 요양센터 코로나 감염 속출…부스터 접종 시급
버나비 한 장기 요양센터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들이 급증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 3차 백신 접종이 긴급하게 요구되고 있다. 이 요양센터의 한 관계자는 정부의...

사업장 기물 파손행위 ‘사상 최악’
밴쿠버 웨스트 지역 및 다운타운 개스타운 등지에 사업장 대상 기물 파손행위가 사상 최악을 달리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밴쿠버 웨스트 지역 데비 스트리트...
![[BC주정부] BC주 주민 여러분, 독감 주사를 맞으십시오](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10/05-orrt25-flu-shot.jpg)
[BC주정부] BC주 주민 여러분, 독감 주사를 맞으십시오
빅토리아 - BC주 주민은 올해 독감 주사를 맞음으로써 자신과 주위 사람들을 인플루엔자로부터 보호할 것을 권장한다. 올해는 생후 6개월 이상의 모든 주민에게...

주정부 보호 관찰 대상 청소년에게 아이폰 지원
BC주정부의 보호 관찰을 받고 있는 약 4천여 명의 13-18세 연령에 이르는 청소년들이 정부로부터 곧 아이폰을 공급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들이...

올 겨울 크리스마스 상품 구입 어렵다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를 위한 소비자 상품 물량 공급에 적지 않은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상품 배송 대형업체들이 여러 가지 이유를...

미국 육로 입국 허용…스노우버드 미국으로 이동
미국이 드디어 캐나다인의 육로 입국을 11월 8일부터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물론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1, 2차 접종을 모두 완료한 주민들에게만 이번 조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