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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유니온(신용조합) 모기지 대출 인기 높아

2022-06-06 18:01:35

크레딧유니온(신용조합)은 주주 대신 조합원제로 운영되며 시중은행과 유사한 금융상품을 제공하지만 시중은행과 동일한 연방금융감독원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즉 대출심사가 유연해 리스크가 높은 사람들에게 대출이 가능하다.

모기지 대출을 위해서 크레딧유니온(신용조합)을 고려하는 주택 구매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보험금융웹사이트(Ratesdot.ca)가 조사한 이 결과는 고정모기지 대출금리가 약 4%대로 인상하면서 생겨난 추세로 해석된다.

스트레스테스트 금리상승에

대체 금융기관으로 인기

비보험 모기지 대출자가 거쳐야 하는 스트레스테스트에서는 대출기관과의 계약 대출금리+2% 또는 5.25% 중에서 높은 금리로 자격심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최근 가파른 금리의 상승이 자격심사 특히 시중은행과 같은 대출금융기관의 심사통과를 어렵게 하고 있다.

“5년 고정금리 대출을 고려한다면 은행과 같은 전통적 대출기간은 6% 또는 6.5%로 자격심사를 한다. 따라서 받을 수 있는 대출금은 큰 폭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모기지 중개인 성 리 씨는 설명했다.

“금융감독원 통제권이 약해 자격심사에 더 유연할 수 있는 크레딧유니온(신용조합)의 경우에는 5년 고정모기지 금리, 변동모기지 금리인 경우에 계약금리 +1%로 자격심사 기준을 낮추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Ratesdot.ca에 따르면 지난해 모기지 대출의 3.7%가 크레딧유니온(신용조합)과 사대출기관을 통해 이루어 졌고 올해 들어서 이 수치는 6.7%로 증가했다.

크레딧유니온(신용조합)은 주주 대신 조합원제로 운영되며 시중은행과 유사한 금융상품을 제공하지만 시중은행과 동일한 연방금융감독원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즉 대출심사가 유연해 리스크가 높은 사람들에게 대출이 가능하다.

CREA(전국부동산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4월 전국 재매매 평균가격은 작년 4월의 69만5천 달러에서 7.4% 오른 74만6천 달러였다. 그러나 계절조정 전국 평균가격은 74만1천517 달러로 올해 3월의 77만1천125 달러에서 3.8% 하락했다.

CREA는 2개월 연속 하락세가 고정금리 인상의 영향이 본격화된 결과라고 해석했다. RDM 샨탈 드리스콜 모기지 중개인은 “금리를 걱정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10여년간 4% 미만의 저금리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금리는 4~6%대가 일반적이었고 현재는 그 정상 금리에 가까워 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심사기준 금리도 상승해 크레딧유니온(신용조합)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증가했지만 이용빈도는 시장변동시 목격되는 일반 수준을 넘지 않고 있다” 했다. 단 은행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거나 대출금액이 감소해 관심을 돌리는 사람들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최소 1개의 크레딧유니온(신용조합)이 심사기준 금리를 계약금리+2% 또는 시중은행 기준금리로 인상한 했기 때문에 타 크레딧유니온(신용조합)들이 이 선례를 따를 수도 있다고 했다.

또 다른 중개인은 전체적으로 크레딧유니온(신용조합) 대출에 관심을 두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경험담을 전했다. “고객 중 2명은 시중은행 자격이 되지만 금리가 더 낮은 금융기관에서 최근에 대출을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