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 범죄, 이제는 생존 위협”…상인들 범죄 급증 호소
밴쿠버 도심 상권에서 거리 범죄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다운타운 상인 4명 중 3명은 직원들이 범죄와 무질서로 인해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상인 4명 중 3명, 불안·두려움 증가 보고 “다운타운이 죽으면 도시도 죽는다” 경찰 거리 범죄 대응 전담팀 별...
왜 이번 분기 GST 환급금이 줄었을까?
BC 주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탄소세 리베이트' 폐지와 그 이면의 변화 2025년 7월, 정기적으로 GST/HST...
써리 도심 재개발로 기존 5천여 월세 주민들 앞길 막막
써리 시 주민들의 약 30% 정도 해당 시, 구체적인 목록 및 현안에 ‘묵묵부답’ 로버트 루이스(77)는 지난 10년간...
폴리에브 야당 총재, 이민자 유입 강력 제한 촉구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는 14일 기자회견에서 캐나다에 들어오는 신규 이민자 수에 대해 매우 강력한 상한선을 도입할...
BC 페리 중국 계약 정치권 ‘취소’ 논란
“중국 조선소 계약은 현실적 선택” “미 보호무역주의와 다를 바 없어” BC 페리가 신형 선박 4척을 중국 국영...
메트로 타운 공공예술, LED 화면 분쟁으로 ‘먹통’
버나비 메트로타운 6377 맥케이 에비뉴McKay Ave.에 위치한 한 콘도의 1-3층 전면 외벽에 자리 잡고 있는 LED 아트 광고판이 전력 공급이 안 돼 작동이...
밴쿠버 최고층 커브 콘도 법정관리 직면
9천만 달러 은행 대출금 납부 못해 법원 이 달 말 최종 결정 버라드 ST.와 웨스트 펜더 교차점에 초고층 60층짜리 커브 CURV 콘도의 모델 하우스가 있다. 이...
전직 경찰 구금 벗어나자 마자 전 부인 살해
보석금 지불 후 풀려난 지 3시간도 채 되지 않아 주차장에서 심한 말다툼 후 목 졸라, 병원서 사망 켈로나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이 경찰의 구금 조치에서 벗어나자마자...
정부, 돈세탁 범죄 척결 위한 새 법제도 마련
모기지 대출 관련 엄격한 제도 및 규정 마련 “돈세탁 자금 모기지 상환하는 방식 이용” 7천명 모기지 브로커 주정부 라이센스 발급 BC주정부는 지난 몇 년 동안에 걸쳐...

알버타주 분리 독립 움직임의 배경…분리주의자, 무엇에 분노하나
분리주의자, 무엇에 분노하나 알버타의 분리주의 움직임은 수십 년 전부터 존재해왔으며, 최근 마크 카니 총리의 당선 이후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연휴 미국 육로 방문 주민 수 절반으로 감소
지난해 3만7천대→올해 1만8천대 통과 미국경검문소, 캐나다 입국자 긴 검문 계속 올해 첫 여름을 여는 지난 주 빅토리아 데이 연휴 기간 동안 육로를 통한...

BC하이드로, 일반 가정에 자체 발전기 설치 구상
강풍이 몰아치거나 그 외 다른 악천후로 인해 BC주 내 많은 가정들이 전력 공급 중단으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특히 밴쿠버 아일랜드...

세븐-일레븐, 발목 부상 고객에게 90만7천 달러 배상
BC주 스마이더스 소재 7-일레븐 매장 측은 당시 한 고객의 합의를 초기에 받아들였다면 80만 달러를 더 지출하지 않아도 될 뻔 했다. 매장 주차장 구멍에...

산모 병동 간호사 자신의 모유 병원에 기증해 화제
산디프 티아라-바시는 써리 메모리얼 병원의 산모 병동 간호사로 일하면서 자신이 낳은 어린 딸에게 모유 수유를 해 왔다. 그런데 자신과는 달리, 신생아 자녀에게...

세관 출고 지연에 영세 전문수입점 운영 난항
컨테이너 3대 당 1대꼴로 검역 조치에 묶여 4-6주 동안 검역, 영세업자 제 때 물건 못 팔아 비명 캐나다 국경 검역소 아무런 입장 설명 없어 밴쿠버시...

여름 앞두고 BC훼리 운영 난항…“선박 낡고, 제반시설 낙후”
37대 모든 페리 풀 가동 예정 보수로 운항 중지 시 ‘대 혼란’ 이번 주 빅토리아 데이 연휴를 앞두고 BC훼리 운영에 많은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낙후된...

4월 최고 렌트비 모두 메트로 밴쿠버 도시 차지
노스밴쿠버, 밴쿠버, 코퀴틀람, 버나비 순 원베드룸 평균 $2,680, 투베드룸 $3,563 놀라운 소식이 아닐 수도 있지만, 메트로 밴쿠버의 4개 도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