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밴쿠버-워싱톤 국경 마을 ‘평화 집회’ 가져

밴쿠버-워싱톤 국경 마을 ‘평화 집회’ 가져

BC주 써리와 미국 워싱톤주 블레인 국경의 피스 아치 기념비에는 다음과 같은 두 개의 비문이 새겨져 있다. 미국에는 "같은 어머니의 자녀들"이, 캐나다에는 "형제들이 단결해 함께 살고 있다" 라고 쓰여 있다. 캐나다와 미국 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22일 양국 국경마을 주민들이 단결과 우정을 촉구하는 평화 집회를...

다운타운 그랜빌에 40층 타워 우뚝…시 대규모 개발공사 진행

밴쿠버 다운타운 그랜빌 스트리트 지역이 대규모의 변신을 모색 중이다. 40층의 고층 건물들이 들어서고, 더 이상 버스들의 모습은 찾을 수 없게 된다. 밴쿠버시는 5일, 그랜빌 스트리트 개발 공사 건을 공개했다. 밴쿠버시는 2년 전부터 관련 공사 건을 검토해 왔으며, 주민들은 이 달 23일부터 정부 관련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사 계획을 세세하게 찾아볼 수 있다.

밴쿠버시 지진 대비책 마련에 나섰다

밴쿠버시 지진 대비책 마련에 나섰다

밴쿠버시가 지진 대비책 마련에 나섰다. 그동안 말로만 밴쿠버 지역 지진 발생 위험에 대해 언급이 있어 왔지만, 이번에는 대규모의 실전 대비책이 강구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