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잇단 묻지마 폭행에 임시 주민안전 신고센터 설치
최근 밴쿠버시 등지에서 빈발 되고 있는 정신질환자들의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거리 칼부림 사건들로 인해 주민 안전에 큰 위협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밴쿠버 경찰국은 주민 안전을 위해 도심 곳곳에 주민 신고 센터를 임시로 설치해 놓고, 주민들로부터 신고와 정보를 제공받고 있다.
튀르키예 밴쿠버 주민들, 고국 재난에 ‘망연자실’
“수많은 주민들 집 잃고 갈 곳이 없어” 튀르키예 재난민들 돕기 위해 ‘GoFundMe’ 사이트 개설 튀르키예 영사관,...
온타리오 여대생 4천8백만달러 6/49 로또에 당첨
18세 여대생이 생애 처음으로 산 복권이 1등에 당첨돼 화제다. 당첨 금액이 4800만 달러에 달한다. 캐나다 복권 역사상...
밴쿠버 캠퍼 ‘커뮤니티의 삶’…‘잠’은 캠퍼밴에서, ‘일’은 테슬러로
루카스 필립스는 잠은 캠퍼밴에서 자고, 낮에는 리스한 테슬러를 운전하고 다닌다. 그의 직업은 우버Uber 택시 운전사다....
미술 강사, 여학생 성추행 혐의 무죄 판결 받아
메트로 밴쿠버에서 미술을 가르치고 있는 한 남성 강사가 한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지난 해 3월 기소됐으나,...
UBC대학 기숙사비 최대 8% 인상.. 5월부터
UBC대학교 기숙사비의 ‘팬데믹 동결’이 종료된다. 대학당국은 5월부터 기숙사비가 인상된다고 30일 발표했다. 기숙사 시설에 따라 인상폭은 3.5~8%가 된다. 이로써...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교통서비스 자금 조성에 차질
트랜스링크 소속 각 지역 시장들에게 교통정책 개선 관련 자금 모금이 현재 큰 숙제로 남겨져 있다. 향후 10년 간에 걸쳐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공교통 서비스 개선을...
도로 보수 공사비용 $4억7천만…지출 4배 이상 증가
2021년 11월, BC주 일부 지역에 대홍수가 발생되면서 관련 지역 도로 보수 공사비가 기존 공사 비용에 추가돼 지난 한 해 동안에만 그 추산 비용이 4억7천만...
전기자동차 리베이트 요청 건 절반으로 감소
지난해 하반기부터 BC주의 전기차 판매량이 감소세를 맞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기 자동차 구입을 위해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정부의 전기 자동차 구입시의...
델타 고등학교서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발생
학교 관련 바이러스 감염 세번째 델타시 델타 고등학교에서 학생 한 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이는 9월 신학기 개학 이 후, 메트로 밴쿠버지역에서 발생된...
팬데믹 전 복귀시 다리 교통상황 악화 우려
초중고 개학, 근로자 일터 복귀율 증가 지난 3월 중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시작된 후, 현재 6개월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로워 메인랜드 지역의 다리 차량...

주택 불법 단기 숙박임대 소송 기각
버나비시 벌금 징수, 리스계약 종료 불법적으로 버나비시의 한 주택에서 숙박 임대업을 하고 있던 한 업자가 해당 주택의 소유주에게 주택 훼손과 관련된 버나비시의...

팬데믹으로 애완견 입양 주민 수 증가
입양순서 기다리다 주민들 입양 포기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늘어나자 BC주민들의 애완견 입양 건수가 증가되고 있다. 그러나 주인을...
“해외여성의 BC주 원정출산 막아야”
지난해 총 502건으로 리치몬드시 가장높아 BC주에서 출산을 원하는 해외여성들의 원정출산 관광율이 날로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BC주 해외 원정...
부모 집에서 함께 사는 성인자녀 증가세
회귀, 합가 현상 맞물려 …경제적으로 서로 도움 주고 받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부모 집으로 다시 들어와 거주하는 성인 자녀들의 수가 증가되고 있는...

주택가 그로서리 “주민 위생에 최우선”
안전수칙 엄수로 영업 이어가…마스크와 장갑 착용에 익숙해져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수의 소규모 잡화상(그로서리)들이...

SFU 곤돌라 노선 결정, 주민 공청회 부쳐
세 노선 고려…이 중 한 곳으로 결정 트랜스링크는 사이먼프레이져 대학교(SFU)에 인접하게 되는 곤돌라 설치와 관련 경유 노선 최종 결정을 앞두고 이번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