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잇단 묻지마 폭행에 임시 주민안전 신고센터 설치

경찰, 잇단 묻지마 폭행에 임시 주민안전 신고센터 설치

최근 밴쿠버시 등지에서 빈발 되고 있는 정신질환자들의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거리 칼부림 사건들로 인해 주민 안전에 큰 위협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밴쿠버 경찰국은 주민 안전을 위해 도심 곳곳에 주민 신고 센터를 임시로 설치해 놓고, 주민들로부터 신고와 정보를 제공받고 있다.

UBC대학 기숙사비 최대 8% 인상.. 5월부터

UBC대학교 기숙사비의 ‘팬데믹 동결’이 종료된다. 대학당국은 5월부터 기숙사비가 인상된다고 30일 발표했다. 기숙사 시설에 따라 인상폭은 3.5~8%가 된다. 이로써...

델타 고등학교서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발생

학교 관련 바이러스 감염 세번째 델타시 델타 고등학교에서 학생 한 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이는 9월 신학기 개학 이 후, 메트로 밴쿠버지역에서 발생된...

팬데믹 전 복귀시 다리 교통상황 악화 우려

초중고 개학, 근로자 일터 복귀율 증가 지난 3월 중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시작된 후, 현재 6개월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로워 메인랜드 지역의 다리 차량...

주택 불법 단기 숙박임대 소송 기각

주택 불법 단기 숙박임대 소송 기각

버나비시 벌금 징수, 리스계약 종료 불법적으로 버나비시의 한 주택에서 숙박 임대업을 하고 있던 한 업자가 해당 주택의 소유주에게 주택 훼손과 관련된 버나비시의...

팬데믹으로 애완견 입양 주민 수 증가

팬데믹으로 애완견 입양 주민 수 증가

입양순서 기다리다 주민들 입양 포기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늘어나자 BC주민들의 애완견 입양 건수가 증가되고 있다. 그러나 주인을...

“해외여성의 BC주 원정출산 막아야”

지난해 총 502건으로 리치몬드시 가장높아 BC주에서 출산을 원하는 해외여성들의 원정출산 관광율이 날로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BC주 해외 원정...

부모 집에서 함께 사는 성인자녀 증가세

회귀, 합가 현상 맞물려 …경제적으로 서로 도움 주고 받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부모 집으로 다시 들어와 거주하는 성인 자녀들의 수가 증가되고 있는...

주택가 그로서리 “주민 위생에 최우선”

주택가 그로서리 “주민 위생에 최우선”

안전수칙 엄수로 영업 이어가…마스크와 장갑 착용에 익숙해져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수의 소규모 잡화상(그로서리)들이...

SFU 곤돌라 노선 결정, 주민 공청회 부쳐

SFU 곤돌라 노선 결정, 주민 공청회 부쳐

세 노선 고려…이 중 한 곳으로 결정 트랜스링크는 사이먼프레이져 대학교(SFU)에 인접하게 되는 곤돌라 설치와 관련 경유 노선 최종 결정을 앞두고 이번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