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최고 렌트비 모두 메트로 밴쿠버 도시 차지
노스밴쿠버, 밴쿠버, 코퀴틀람, 버나비 순 원베드룸 평균 $2,680, 투베드룸 $3,563 놀라운 소식이 아닐 수도 있지만, 메트로 밴쿠버의 4개 도시가 현재 캐나다 전체에서 가장 임대료가 비싼 지역으로 나타났다. 렌털 전문 사이트 Rentals.ca가 발표한 4월 임대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에서 가장...
사장님이 옳았다?…“재택근무 사업에 악영향”
9월에 직원들을 사무실로 다시 복귀시키는 회사들은 더 많은 탄약을 갖게됐다. 일부 직원들의 주장과는 달리 전일제 재택근무가...
코퀴틀람 개발사, “임대주택 못 짓는다” vs. “목표미달”
버퀴틀람 지역의 주요 개발사 중 하나인 마콘그룹이 7층 주거용 아파트 개발에 임대 프로젝트를 포함하지 않아 비난에 직면하고...
“캐나다 생활수준의 영구적 하락”
캐나다의 생활수준은 하락하고 있으며, 수 년 간 하락해 왔고, 앞으로 최소 한 세대 동안 하락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연방, 주택난 완화대책으로 ‘국제학생 상한제’ 고려
“대학들 국제유학생 거주공간 대책 마련해야” 연방정부는 주택시장에 대한 압박을 덜기위해 국제유학생 수의 제한을 고려하고...
“불났는데 페북 뉴스 공급 안 해”…트루도, 메타 작심 비판
역대 최악의 산불을 겪고 있는 캐나다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를 비난하고 나섰다. 수만명의 주민이 대피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 뉴스를 공급하고 있지...
모기지 대출자 60% 이상 상환에 어려움 겪어
모기지 대출을 받은 사람 3명 중 2명은 현재 곤경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정부기관 캐나다금융소비자청은 ‘모기지 보유 캐나다 주택소유자 재정상태’ 보고서에서...
버나비 센트럴 공원 13세 여아 살인사건 재판 열려
지난 2017년, 버나비 센트럴 공원에서 13세의 한 중국인 소녀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23일, 재판정에 숨진 이 소녀의 모친이 증인으로 출석해 법정에 섰다....
웨스트 켈로나 산불 피해 복구 난항… 소실 주택 수 200여 채
매튜 트위맨과 엘리자베스 트위맨 부부는 웨스트 켈로나 지역 멕두걸 크리크 산불로 살던 집을 잃었다. 이들 부부는 현재 살 집을 찾고 있는 중이다. 트위맨 부부와 같이...

BC 산불: 올리버, 오소유스 주민 대피명령
현재 은카밉 크릭 산불은 오소유스에서 북쪽으로 약 6킬로미터 떨어진 오소유스 원주민 부족 소유지에서 타고 있으며, BC 산불 서비스에 따르면, 통제 불능의...

“해외여행 예매전 여행규제 반드시 확인해야”
지난 5일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 캐네디언과 영주권자, 이미 입국이 허용된 일부 외국인 국적자의 격리의무가 면제되자 일부 주민들은 국내외 여행계획을 세우고...

써리 정교회 건물 새벽 화재로 전소
써리의 세인트 조지 콥틱 정교회 건물이 19일 이른 아침 화재로 전소됐다. 화재는 오전 3시 30분경 왈리 지역 13905 108번가에 위치한 동방정교회에서...

2026 월드컵 밴쿠버 공동 유치 나선다
3년 전, BC주정부는 2026년 월드컵 축구 밴쿠버 공동 유치 건을 놓고, 막대한 개최 비용을 지적하며 관심이 없다고 표명한 바 있다. 그러나...

리치몬드 병원 대규모 확장 공사 승인
BC주정부는 확장 및 개선을 기다려 왔던 리치몬드 병원의 해당 공사 건을 최종 승인했다. 따라서 리치몬드 병원은 9층의 신규 건물 공사를 통해 113개의...
원주민 무덤 또 무더기 발견…벌써 4번째
옛 원주민학교 터에서 또 주인을 알 수 없는 무덤들이 발견됐다. 13일 BC주 페넬라쿠트섬에 있던 기숙학교인 '쿠퍼섬 원주민 공업학교' 터에서 최근 표식과...

“올 해 전기자동차 판매량 폭증한다”
BC하이드로는 팬데믹 이 후 전기자동차 판매량이 급증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 해 주 내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역대 최고치를 보일 전망이다. 최근...

백신 접종 완료한 케어 홈 직원들 혜택 부여
주정부는 BC주 내 의료 서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경우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한 관계 전문가는 주민들을 상대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