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름 앞두고 BC훼리 운영 난항…“선박 낡고, 제반시설 낙후”

여름 앞두고 BC훼리 운영 난항…“선박 낡고, 제반시설 낙후”

37대 모든 페리 풀 가동 예정 보수로 운항 중지 시 ‘대 혼란’ 이번 주 빅토리아 데이 연휴를 앞두고 BC훼리 운영에 많은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낙후된 선박 상태로 인해 정기운항에 난조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다. BC페리 측은 이미 이전부터 낙후된 선박들의 수선 및 신규 페리 도입을 언급해 왔으나 그 속도가...

관세 압박에 매장서 미국산 주류 모두 퇴출

미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 상대 관세 증액이 이행되면서 캐나다 정부는 이에 대한 보복으로 국내 주류 매장에서 미국산 주류들을 모두 퇴장시키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미국산...

18년전 실종됐던 미션 10대 소년, 미 워싱톤주에서 유해 발견

2007년 4월 29일, BC주 미션에서 살고 있던 제프리 서텔(당시 17세)이 미국 워싱톤주에서 2008년 발견된 사체 잔존물의 동일 인물인 것으로 인체 DNA 검증을 통해 확인됐다고 11일, 미션 경찰국이 발표했다. 당시 서텔은 미션 집을 나선 뒤, 현재까지 행방불명이다.

온주 전기 할증료 양측 일단 후퇴…“다시 협상”

온타리오 주가 보복관세로 미국 3개 주로 수출하는 전기에 25% 할증료를 부과하자 미 트럼프 대통령은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를 50%로 두 배 인상하며 협박했다. 그러나 포드 주수상은 양 측이 대화를 결정했다며 할증료를 일시 중단했고 트럼프도 25%로 후퇴했다.

주정부 써리 견인업체에 몰수 소송 제기

주정부 써리 견인업체에 몰수 소송 제기

경찰, 다량의 도난 차량 촉매변환 장치 및 현금 21만 달러 압수 경찰 수사를 통해 써리 한 자동차 견인 업체에서 다량의 차량 촉매 변환장치들이 발견돼 압수...

밴쿠버 국제공항 “해수면 높아져 위험”

밴쿠버 국제공항 “해수면 높아져 위험”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밴쿠버 국제공항에 위험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연방 상원 관련 보고서를 통해 알려졌다. 밴쿠버 국제공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