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기숙학교 역사적 사죄, 영원히 기억될 것”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기숙학교 역사적 사죄, 영원히 기억될 것”

프란치스코 교황은 캐나다 가톨릭 신자에게 진보적인 지도자로 기억될 것이다. 그는 교황청의 접근 방식을 변화시키며, 원주민과의 관계 개선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교회가 평신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도록 이끌었다. 바티칸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 이탈리아 현지시간 오전 7시 20분경 88세의 나이로 선종했다고...

루니, 미 달러 70센트 붕괴?

캐나다 달러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를 제외하면 2015년 이후 10년 내 가장 큰...

보건당국 “추가 조류독감 감염자 없어”

최근 3주 전, 프레이져 벨리 10대 남자 청소년이 조류 독감에 감염돼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게 되자, 세간에 조류 독감이 확산될 것이라는 큰 위협이 제기돼 왔다. 그러나, BC아동병원의 보니 헨리 박사는 “이 청소년이 위중한 상태에 놓여 있기는 하지만, 조류 독감 감염세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있다”고 26일, 발표했다.

캐나다 포스트 파업 ‘강대강’ 대치

캐나다포스트 노조 협상이 전국적인 파업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결렬되었다. 이로써 우편에 의지하는 개인과 사업체의 불편과 피해가 더 길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치솟는 장례 비용…물가상승 여파

밴쿠버 주민들은 사후에도 물가 상승율을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 내년 1월 1일부터 묘지 등 장례비가 6% 상승될 예정인데, 이미 올 해 1월 1일 묘지는 전년도에 비해...

트럼프, “캐나다݀에 25% 관세 부과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일에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입국하는 모든 제품에 25%의 수입 관세를 부과하겠다며 몇 년만에 캐나다에 가장 심각한 위협을 가했다....

50만달러 견과류 제품 도난 관련 소송 제기

50만달러 견과류 제품 도난 관련 소송 제기

슈퍼스토어 등 상품 매장 등에서 판매되는 로블로우Loblow사의 견과류(호두) 배송품들이 운송 도중 사라지는 사건이 18개월 전에 발생했다. 이 사건에 대한...

생애 첫 내 집 마련 ‘좀 더 쉽게’

생애 첫 내 집 마련 ‘좀 더 쉽게’

지난 11일 숀 프레이저 연방주택부 장관은 16일 연방예산안에 포함될 생애 첫 집 구매를 더 용이하기 위한 몇가지 개선정책을 사전 발표했다. 주요 변경안은...

PNE 안전요원 ‘굿 사마리안’ 영예

PNE 안전요원 ‘굿 사마리안’ 영예

마이크 나스르는 밴쿠버 놀이동산인 PNE 소속 안전 요원이다. 그는 최근 PNE 하키장에서 심장발작을 일으킨 한 주민의 생명을 응급 조치를 통해 살렸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