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아르바이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 입니다”
쿨라이 씨, 대학시절 부주의로 손목 잘려 젊은 층 근로자의 안전 교육 적극 나서 매년 여름방학기간 7천명 부상당해 다르시 쿨라이는 1997년 20세의 대학생으로, 여름 방학을 알차게 보낼 계획으로 BC주 레이디스미스 지역 소재 한 목재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이제 거의 30년이 흐른 지금도 쿨라이는 자신의 아주...
유명 지도 제작자, 새로운 씨 투 스카이 지형도 선보여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지도 제작자 제프 클락(61)이 씨 투 스카이 인근 지역에 대한 새로운 지형 지리도를 선보여...
기준금리 0.5%P 또 인하 중은 “인하 속도 늦출 것”
캐나다 중앙은행은 11일 기준 금리를 0.50%포인트 인하해 3.25%로 책정했지만,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에 가깝게...
워크-인 클리닉 수 감소세
워크-인 클리닉(예약없이 방문하는 병원)의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신민당 정부에 의한 가정의(family doctor)...
부동산 중개인, 인스타 광고 문구 곡해 받고 곤혹
반박성 욕설 세례에 살해위협도 “광고 의도 제대로 파악 못한 것” 부동산 중개인 이언 와트는 고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자...
에어 캐나다, 저가 노선 캐리-온, 무료 좌석변경 폐지
한 때 당연하게 여겨지던 무료 기내반입 가방, 캐리 온의 기내반입을 폐지한다고 에어 캐나다가 4일 발표했다. 에어 캐나다는 올해 들어 기내가방 반입을 금지시킨 두번째...
주정부 써리 견인업체에 몰수 소송 제기
경찰 수사를 통해 써리 한 자동차 견인 업체에서 다량의 차량 촉매 변환장치들이 발견돼 압수 조치됐다. 이 업체는 해당 차량 촉매 변환장치들을 합법적으로 구입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이 장치들이 모두 도난 제품들인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또 이 업체의 업주인 쟈스빈다르 싱의 집에서 현금 21만달러를 압수했다.
버나비 소사업주, 주차공간 변경 정책에 반발
버나비 헤스팅즈 st.상의 버스 정류장을 폐쇄, 변경하겠다는 트랜스링크사의 계획이 발표되자 인근 지역 소사업주들이 사업 수익 감소를 우려하면서 반발하고 나섰다....
감사원, “CEBA 계약사에 문제, 무자격 회사에 지급”
캐나다 감사원은 연방정부의 팬데믹 중소기업 대출 프로그램 계약사에 대한 감독 부족으로 인한 문제들이 있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캐나다 비상비즈니스계정(CEBA)은 팬데믹이 한창일 때 공중 보건 조치로 인해 문을 닫거나 운영을 제한해야 하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도입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는 무이자 대출을 제공했다.

휠체어 장애인 거부한 ‘우버’에 3만5천달러 벌금형
휠체어를 이용하는 한 장애인 승객의 탑승을 거부한 우버에 법원은 3만5천 달러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또 우버 측은 향후 장애인 승객을 일반 승객과 동일하게...

플로헬스앱 개인정보 누출…이용자100만명 ‘고소’
여성 고객들의 생리주기 등을 점검해 주는 플로헬스Flo Health 앱이 2016-2019년 사이 이 앱을 사용한 고객들의 개인 정보를 의도적으로 누출했다는...

“오지 말라는 것”…공원 주차장 이용료 징수에 주민들 불만
메트로 밴쿠버 지역 내 여러 공원들이 차량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주차장 이용료를 부과하기 시작해 주민들의 원성이 이어지고 있다. “시 정부의 자연접근 막는...

올해 적설량 턱없이 부족…“가뭄, 산불 사태” 우려
지난 1월과 최근의 적설량에도 불구하고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는 평년에 비해 적은 적설량 및 강수량으로 인해 다가오는 봄철과 여름에 가뭄과 산불 사태가 우려되고...

“장기간 일일 주행량 많다면 전기차가 유리”
하루 평균 64km 주행, 7년 정도 보유해야 경비 절약 UBC대학의 한 연구 기관 조사에 의하면, 주행 량이 많고, 차량을 장기간 보유할 계획이 있는...

국세청 사칭 ‘SIN 번호’ 사기 문자 돌아
세금시즌이 다가오면서 새로운 사기문자가 돌고 있다. 캐나다사기방지센터는 이 사기문자는 캐나다국세청CRA을 사칭해 SIN번호 등 개인의 이름과 다른 개인정보가...

BC주, 온타리오주 모기지 연체율 치솟아
새 소비자신용 자료에 따르면 모기지 상환액 증가의 압력으로 인해 가계재정에 균열이 시작되는 캐네디언들이 증가하고 있다. “고금리 압력에 균열시작, 파산신청도...

납세자연맹 2026 월드컵 비용 의혹 제기
2026년에 개최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 유치와 관련해 캐나다의 유치비용이 당초보다 더 높아지고 있어 주민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토론토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