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 0.5% ‘빅 컷’ 인하 단행…3.75%p
캐나다 중앙은행은 23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50bp의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4.25%에서 3.75%로 내렸다. 사전 조사에서 다수의 경제전문가와 학자들은 6월, 7월, 9월의 25bp 보다 더 큰 폭의 인하를 단행을 예상했었다. 캐나다중앙은행이 마지막으로 이 규모로 인하한 것은 2020년 3월 27일 이었다.
보드리 부총재 “금리 더 높고 더 오래 지속될 수 도”
금리인상이 발표된 직후 8일 폴 보드리 캐나다중앙은행 부총재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가 더 오래 더 높은 상태를...
텔러스,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 1.5% 부과 계획 취소
텔러스는 신용카드를 사용해 청구서를 지불하는 고객에게 수수료를 추가 부과하기로 한 결정을 취소했다. 협의기간 고객들...
또 물류대란!…항만노조, 파업결의 통과
지난주 밴쿠버항 선적과 도크에서 일하는 롱쇼노조와 로컬514노조를 대표하는 ILWU캐나다는 BC해양고용주협회와 합의가...
비자·마스터 교환수수료 1% 미만으로 낮춘다
지난 주 연방정부가 비자와 마스터 카드사가 가맹점에 부과하는 교환 수수료를 1%미만으로 낮추는 합의에 대해 세부사항을...
‘삼중고’에 직면한 소상공인 “돌파구가 있나?”
토론토에서 보울앤스낵 식당을 운영하는 라스미 슈레샤 씨는 열심히 일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믿어왔다. 그녀는 작년 9월 자신만의 식당을 여는 꿈을 마침내 실현했다....
가계부채 캐나다 전체 GDP 초과, G7국가중 최고
주택담보 대출의 급격한 상승이 향후 경제에 위험요소 캐나다 가계부채는 다른 G7국가 중 가장 많고, 부채 총액은 이제 캐나다 전체 경제의 가치보다 더 많아졌다. 이는...
산악 관광개발 사업 분쟁 빗발…“정부의 확실한 지침 없어”
예전과 같으면 산 정상에 헬리콥터 등이 날아 다녀도 이를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이 없어서 알지도 못했지만, 현재는 추적 가능한 시대가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주정부가 오히려...
4월 물가 예상외 상승…“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져”
4월 물가 4.4%로 상승 16일 캐나다통계청에 따르면 4월 물가는 3월 4.3%에서 4.4%로 다시 고개를 들었다. 사전 조사에서 경제학자들은 4.1%로 완화될...

1월 오미크론 봉쇄로 20만명 실직
오미크론 변종 유행이 많은 사업체 문을 닫게 한 1월, 캐나다 경제는 2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4일 캐나다통계청이 발표했다. 전국 실업률은 0.5%...

크루즈, 4월부터 밴쿠버에 입항…300선박 1백만명 도착
크루즈의 밴쿠버항 입항이 4월부터 다시 허용된다. 경제전문가들이 올 봄에만 수 천명의 잠정적 여객선 손님들이 밴쿠버를 찾아, 역대기록을 깨는 한 해가 될...

1월 물가상승률 5.1%…에너지, 식품, 교통이 주도
1월 캐나다의 물가상승률은 5.1%를 기록하며 1991년 이후 최고폭으로 상승했다. 16일 캐나다통계청은 식품과 에너지 등 변동폭이 큰 품목을 제외한 물가...

BC 노동시장 향후 일자리 1백만개 예상
2년간의 팬더믹 도전에도 불구하고 미래에는 좋은 임금의 새 일자리 기회가 많아질 전망이다. 최근 노동시장전망(Labour Market Outlook -...

캐나다 GDP, 프리팬데믹 수준으로 회복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의 빠른 확산해도 불구하고 지난해 11월 캐나다 국내총생산(GDP)은 0.6% 성장을 하면서 연속 6개월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국제유가 100달러’ 우크라 사태로 앞당겨지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 속에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국제 원유 시장의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약 7년 만에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섰다. 26일...

중은 기준금리 0.25%서 다시 한번 동결
일부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26일 캐나다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그러나 조만간 금리가 인상될 것임을 시사했다. 치솟는 물가억제를 위한 금리인상을 잠시...

코비드 직격탄 맞은 요식업계 “팬데믹 이전 복귀 어렵다”
2020년 봄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BC주 내 레스토랑 사업주들은 예상치 못한 재정적 곤경에 처하고 있다. 현재 이들 중 많은 수의 사업장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