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자유당 감세 정책, 1가구 연 평균 $280 절약 예상

자유당 감세 정책, 1가구 연 평균 $280 절약 예상

PBO의회예산책임관은 내년 연방 자유당 정부의 계획된 소득세 인하 덕분에 평균 캐나다 가구가 약 280달러의 세금 절감을 누릴 것으로 전망했다. 하위 소득세 구간을 1퍼센트포인트 인하하는 방안은 올 봄 연방 총선 당시 자유당 선거공약의 핵심이었다. 마크 카니 총리는 두 소득 가구가 연간 최대 825달러까지 절약할 수...

베이 백화점 파산 방지 보호 신청

캐나다의 대표적인 상품쇼핑 백화점인 허드슨 베이 백화점이 최후의 파산 상태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벌이고 있다. 베이...

정부 2025/26예산안 발표…‘사상최고 적자 109억 달러’

BC 주정부는 4일 2025년도 예산 ‘BC주를 위한 강력한 스탠딩’을 발표했다. 올해 예산은 사상 최고의 적자가 예상된다. 2024년 기록된 91억달러 적자가 109억 달러로 불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이비 주수상의 3번째 예산이며 자신의 첫 예산을 발표한 브렌다 베일리 BC재무장관은 “미국 관세에 대응하고 주민들이 의존하는 필수 공공서비스를 삭감하지 않기 위해 필요한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미 “캐나다 예정대로 4일부터 관세”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4일부터 (예정대로) 멕시코와 캐나다에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관세율에 대해선 “정확히 얼마일지는 대통령과 그의 팀이...

지역 온라인 신문 3사 폐간…인쇄 중단에도 재정난

글레이셔 미디어는 메트로 밴쿠버 커뮤니티의 3개 신문사의 온라인 (웹사이트) 폐간을 발표했다. 소식이 발표되자 커뮤니티 뉴스를 잃게 된 뉴 웨스트민스터 패트릭 존스톤 시장은 그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온라인 게시물에 따르면 버나비 나우와 뉴 웨스트민스터 레코드는 늦어도 4월 21일까지, 트라이시티 뉴스는 5월 21일까지 운영 후 폐간될 예정이다.

캐나다 달러 US$ 70센트 밑으로 하락

캐나다 달러 US$ 70센트 밑으로 하락

캐나다 달러가 17일 오전 한 때 미 달러 대비 69.9센트로 거래되면서 70센트 밑으로 떨어졌다. 코비드-19가 시작된 2020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소고기 값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라

소고기 값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라

소고기, 스테이크, 로스트 소고기의 가격이 상승을 계속하면서 식료품점 진열대 가격이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소매 소고기 가격은 정기적으로 상승과 하락을 하지만...

루니, 미 달러 70센트 붕괴?

루니, 미 달러 70센트 붕괴?

캐나다 달러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를 제외하면 2015년 이후 10년 내 가장 큰 약세이다. 트럼프 재선 후 빨라진...

캐나다 포스트 파업 ‘강대강’ 대치

캐나다 포스트 파업 ‘강대강’ 대치

캐나다포스트 노조 협상이 전국적인 파업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결렬되었다. 이로써 우편에 의지하는 개인과 사업체의 불편과 피해가 더 길어질 것이라는 우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