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강세 지속, 금리인상 가능 높여…9월, 64,000개 증가, 임금 상승도 계속
9월 캐나다 고용주들은 기대보다 3배 높은 63,8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임금도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 캐나다중앙은행이 금리를 추가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고용 수치 시장의 기대치를 완전히 넘어 고용시장 강세는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실업률은 3개월 연속 5.5%를 유지했다. 로이터 통신의 사전조사에서 경제...
RBC, HSBC 캐나다 $135억에 인수
RBC가 HSBC캐나다은행을 135억 달러에 인수한다. 캐나다 은행 역사상 최대규모의 거래로 새로운 고객의 흐름과...
도심지역 빈 땅 주택 증축으로 인구밀집 가속
도심지에 주택난이 가중되면서, 이미 자리 잡고 있는 도심지 주택 내에 남아 있는 공간을 활용한 건물 건설이 허용되고 있는...
밴쿠버시, 공원·해변가에 상업활동 허가 고려 중
BC주 내 공원 및 해변 등지에서의 유흥 활동이나 주류 소비가 금지되어 왔으나 밴쿠버공원위원회는 곧 시내 공원 등 에서의...
연방정부 가을예산 인플레이션 대응책에 중점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연방재무부 장관이 지난주 발표한 가을예산 업데이트에는 물가상승 대응책의 일환으로 6년에 걸친...
주정부, 배달수수료 영구제한법 통과…국내 최초
BC주정부는 배달앱 회사의 배달 수수료를 영구 제한하는 법안을 지난 주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스킵더디쉬즈, 우버잇과 같은 배달회사는 주문가격의 20%를 초과하는...
기준금리 0.5%P 인상…‘빅스텝’ 이어가
캐나다중앙은행(BOC)이 기준금리를 또 인상했다. 26일 0.5%P를 인상, 기준금리는 3.75%가 되었다. 올들어 6번째...인상폭은 감소 “0.75%P 인상 이제...
캐나다포스트, 대출 등 은행서비스 확대
캐나다포스트가 우편업무 이외에 작년에 추가한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TD은행과 제휴로 전국적으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전국의 전...
BC주 소기업과 비영리 단체, 세금 경감 혜택 받는다
미래의 개발 가능성 탓에 재산세를 많이 내야 했던 소기업과 비영리 단체는 이제 지방 자치 단체별로 재산세율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세금 부담을 덜게 될...
올해 경제성장률 5.1% 추산… 당초 기대 보다 낮아진 수치
캐나다중앙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5.1%로 추산했다. 5.1%는 높은 성장률이지만 당초 기대 보다는 낮아진 수치다. “제조·생산의 감소, 공급 체증,...
밴쿠버 제리코지역 개발초안 발표
수 년 동안 토의 끝에 밴쿠버시 웨스트엔드에 위치한 제리코랜드의 개발 초안이 18일 마침내 공개됐다. 이 개발은 지역인구를 두 배로 늘리게 된다. 밴쿠버시는...
스키 리조트 고객 증가하자 일손 부족 호소
켈로나 인근의 빅화이트 스키리조트(Big White Ski Resort)는 최근 정부의 팬데믹 규제 완화 조치를 반기며 지난 겨울의 불황을 떨쳐 버리기 위해...
대형 건설 프로젝트 예정대로 진행…“자금난 우려없다”
BC주정부에 의한 주 내 여러 대형 건설공사 건들이 재정적으로 별다른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노스 밴쿠버 소재 10억 달러 이상의...
미국·캐나다 송유관 갈등 고조
미국과 캐나다 간 송유관 운영을 둘러싼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캘거리에 본사를 둔 엔브리지는 지난 67년 동안 서부 캐나다에서 미국 미시간, 오대호를 거쳐...
밴쿠버항, 콘테이너 수용력 부족
2020년대 중반부터 밴쿠버항의 컨테이너 수용력 부족현상이 심화되어 수출입품의 가격인상이 초래될 것으로 보인다고 밴쿠버프레이져 항만청의 로빈 실베스터 콘테이너...
인력난 심화!…포스트팬데믹 회복에 장애
10월을 앞두고 있지만 에드몬튼의 냉난방기기 설치회사인 로마니우크사는 아직 몇 주 더 에어컨 설치작업을 해야한다. 팬데믹동안 쇄도한 주문을 끝낼 충분한 인력을...
주택시장 위험 높다…경제기초 이탈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는 전국 주택가격이 경제기초로 뒷받침될 수 없는 수준까지 상승해 급격한 가격조정의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CMHC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