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 주민들 미국에서 지출 크게 줄였다
미 워싱턴주 방문객 5개월 연속 감소 밴 시티 크레딧 유니언에 따르면, BC주민들이 이제 미국에서 돈을 지출하는 습관을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밴 시티는 자사 크레딧 카드 앤비로 비자카드의 지출 패턴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일 기간과 비교 시 상당한 감소 결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2024 Federal Budget 연방예산
청년층 위한 주택정책에 중점…양도소득세, 담배세 인상 2024-25년 적자예산 폭은 400억 달러 추산 지출 상당부분...
중은 “물가 잡히고 있어”…6월 금리 인하 시사
캐나다중앙은행이 10일 기준금리를 5%P로 다시 동결했다.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신호 속에서 기준금리를 안정적으로...
주정부 탄소세 23% 인상…개스비 리터 당 2달러
거침없는 요금 인상에 주민들 ‘휘청’ 전기세ᐧ 페리요금ᐧ공원 대여료까지, “안 오르는 게 없다”… ‘주정부는 뒷짐’...
“캐나다 저 생산성 심각”…비상수준 도달
캐롤린 로저스 캐나다중앙은행 수석 부총재가 캐나다 경제의 생산성이 심각하게 낮다는 우려를 표했다. 기계, 설비, 지적...
‘맥주세’ 인상폭 2%로 제한…정부 한걸음 후퇴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재무장관은 연방정부가 앞으로 2년 더 맥주와 양주, 와인에 대한 연간 알코올 소비세 인상폭을 2%로 제한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이로써...
금리인하 왜 못하나?
물가와 주택시장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기를 잡기 위한 캐나다중앙은행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캐나다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지난 2년간 고금리 정책을 감내한...
BC주, 온타리오주 모기지 연체율 치솟아
새 소비자신용 자료에 따르면 모기지 상환액 증가의 압력으로 인해 가계재정에 균열이 시작되는 캐네디언들이 증가하고 있다. “고금리 압력에 균열시작, 파산신청도 급증”...
루니 “새해, 모멘텀 지속 못할 듯”, 일부 69센트 예상
캐나다 달러는 뜨거운 상승세로 2023년 연말을 마감했지만 역풍이 모이고 펀더멘털이 미 달러를 선호하기 때문에 새해에 그 모멘텀을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통화...

에어캐나다 1일 승객 10만명 넘겨2020년 3월 이후 처음
지난 15일 에어캐나다(AC)의 1일 승객이 2020년 3월 코비드-19 팬데믹이 공식적으로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으면서 여행객 수요가 회복되고...

“중앙은행의 인위적 장기 저금리 정책의 대가를 치르고 있다”
지난달 미국은 40년만의 최고치인 8.5% 인플레이션을 기록했다. 소비자들도 식품에서 주유까지 일제히 급등하는 물가를 체감하고 있다. 30년만의 최고...

3월 인플레이션 6.7%…GST도입 31년만에 최고
3월, 캐나다 물가는 경제학자들의 예상치를 1% 이상 넘긴 6.7%를 기록했다. 30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2월에 이어 다시 31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은행·보험사 특별과세 및 과세율 인상
연방정부는 대형 시중은행과 보험사에 대한 과세율을 인상할 방침이다. 7일 발표된 2022년 연방예산안에는 그동안 소문이 무성했던 이 특별과세 내용이 포함되어...

3월 실업률 5.3%…역대 최저
지난 달 캐나다 실업률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고용시장으로 뛰어드는 사람들이 증가한 결과이다. 경제학자들은 실업률이 더 낮아질 수 있다고 예상한다....

2022 연방예산 하이라이트
연방정부(LIBERALS)는 7일 2022년도 연방예산안을 의회에 상정했다. 예산안의 주요내용을 간추려 보았다. 연방 새 예산 주택정책·그린경제에 초점...

기준금리 0.5%P 인상…22년만에 ‘빅스텝’
캐나다중앙은행(BoC)은 13일 기준금리를 0.5%P 인상해 1%로 올렸다. 캐나다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발표되자 RBC은행 등 대다수 대형 시중은행들은 은행...

891일만에 크루즈 밴쿠버 입항
미국 샌디에고에서 출발한 MV 코닝스댐 크루즈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밴쿠버항에 모습을 드러낸 첫 크루즈가 됐다. 이 코닝스댐 크루즈는 10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