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식업계 GST면제 영구화 원해…매출, 고객방문 증가
일부는 아직 세금 감면의 혜택을 많이 받지 않고 있지만, 외식 업계 회원들은 연방 정부에 GST 휴일을 영구화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일부 사업주들은 12월 14일부터 2월 15일까지 이어지는 레스토랑 식사에 대한 세금 감면이 매출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어 영구화 할 가치가 있다고 주장한다. 노바스코시아 인스파이어드...
중소사업체 인력난 갈수록 ‘심각’
9월에 시행된 캐나다독립사업연맹CFIB 회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기초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중소기업의 59%가 일손...
텅텅 비어가는 다운타운 상가들
밴쿠버 22개 사업개선지구의 절반이 상가 공실률이 ‘건전상태’ 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전문가들은 부동산...
3월 소비자 물가 전년대비 4.3%↑…큰 폭 둔화
2021년 8월 이후 전년 동기대비 상승폭 가장 적어 개스↓, 대출비용 역대 최고↑ 3월 캐나다소비자물가지수CPI는 작년...
다운타운 오피스 공실률 10% 돌파
거의 20년 만에 처음으로 밴쿠버다운타운의 사무실 공실률이 10%를 돌파했다. 상업용 부동산중개사 애비슨영에 따르면 올해...
기준금리 연속동결…”경기침체 가능성 낮다”
캐나다중앙은행 (이하:중앙은행)이 12일 기준금리를 4.5%에서 다시 동결했다. 이번 동결은 다수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바이다. 물가 내년에 2%대 회복에 무게...
“안 그래도 힘든데” 사업체 최저임금 인상 반발
지난주 BC주정부가 6월1일부터 최저임금을 시간 당 16.75달러로 인상한다는 발표에 지역 경제단체 및 협회들이 적극 반발하고 나섰다. BC상공회의소, “잘못된 시기에...
인플레이션, 고금리에 식품유통사, 은행 소비자 평판지수 하락
레거마케팅의 캐나다 소비자의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식품점과 은행에 대한 평판이 하락했다. ‘명성있는 브랜드 톱-40’ 모두 탈락…삼성은 4위 “수익 증가에 부정적...
그로서리 매장서 ‘BC와인’ 판매 허용 눈앞
밴쿠버시의 일반 그로서리 매장에서 BC주에서 생산된 와인을 주민들이 곧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클라센 의원 “곧 밴쿠버시 일반매장서 와인 구입 가능”...

BC주 상장기업 시가 총액 50% 급등
BC주에 본사를 둔 상장기업들의 시장 평가총액이 지난해 50% 가까이 급등했다. 18일 BC증권위원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관련 기업들의 주가총액은...
이민자 감소로 노동력 부족…인플레이션 우려
팬데믹동안 급감한 이민자 부족으로 캐나다중앙은행의 예상보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장기화 될 위험이 높아질 전망이다. 사회적 경제적 재가동이 본격화되면서 경제는...

S&P, BC주 AAA신용등급 AA+로 하향 조정
S&P글로벌신용사는 7일 BC주의 AAA신용등급을 AA+로 하향 조정했다. S&P는 코비드 충격으로 BC주의 부채 향후 몇년간 급등할 것으로...

기준금리 동결…올해 성장 전망도 낮춰
캐나다중앙은행은 14일 기준금리를 0.25%P로 다시 동결했다. 경제가 향상되고 있지만 변이 코로나바이러스로 경기회복의 지속력이 불투명하다고 동결 배경을...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확장 박차…연방 $13억 지원
써리와 랭리를 연결하는 스카이트레인 엑스포 라인 확장 공사가 연방정부의 지원을 통해 곧 속개될 전망이다. 주정부는 9일, 이같이 밝히면서 이번 공사에...

규제 완화되자마자 산불로 관광업계 재 타격
지난 1년 이상 지속돼 온 팬데믹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어 왔던 일부 관광업계가 최근 백신 접종 가속화 등으로 인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 감소세를...

식당업주 인력난, 식자재 상승으로 ‘이중고’
팬데믹 규제 완화 조치로 인해 밴쿠버 내 레스토랑들이 서서히 정상 가동을 시작하고 있으나, 일부 업주들은 식품 자재료 인상, 노동력 부족, 부채 증액, 팬데믹...

움츠러들었던 경기 기지개…보상소비 할까?
그레함 해븐즈 부부에게 코비드-19 팬데믹이 가져온 굿 뉴스가 있다면 지난달 결혼 2주년을 맞아 주택을 구매한 것이다. 팬데믹 동안 지출이 급격히 줄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