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T, 미국으로 사세 확장…벨뷰에 37번째 매장 오픈
티나 리 대표 “미 진출은 자연스러운 과정” 불경기 불구, 사세 확장으로 활기에 넘쳐 캐나다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시안 식품 매장인 T&T가 37번째 매장을 미국 워싱톤주 벨뷰 지역에서 개장한다. 이 매장은 식품을 비롯해서 화장품 등을 판매한다. 미국으로의 사세 확장이 캐나다와 미국 등지로의 매장 확장세로...
“모기지 디펄트, 강제매각 증가”
캐나다중앙은행이 전례없는 속도로 금리를 인상하는 가운데 모기지 중개인들은 민간기관에서 대출받은 소비자들의 디펄트와...
중소기업인 ‘탈출 쓰나미’…기업승계에 $2조 걸려
중소기업인의 4분의 3 이상이 향후 10년안에 회사를 떠날 계획이어서 확고한 승계 계획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새로운...
외국인 부동산 구입 금지 조치, “BC주 경제에 부정적”
캐나다 정부가 향후 2년간 외국인들의 국내 부동산 매입을 금지한다는 조치를 내리자, 경제에 저해가 된다는 부정적 의견들이...
‘온라인 구매 무료반품’에 업체 피해액 수백만 달러
빅토리아에 거주하는 줄리아 해리슨은 매일 직장을 다녀온 후 개와 산책하고, 좋아하는 몇개의 온라인 매장에서 의류를 쇼핑을...
카드 대출 늘어나…1인당 평균 빚 $2만1천183
신용평가기관 이퀴팩스캐나다는 대출인이 증가함에 따라 3분기 소비부채가 2조 3천600억 달러로 불어났다고 밝혔다. 모기지 대출은 감소했는데도 일반부채가 지난해 동기간...
기준금리 0.5%P 빅스텝 인상…“추가 인상은 고심”
12월 7일 캐나다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했다. 0.5%p의 빅스텝 인상이었지만 마지막 인상일 가능성을 시사했다. 4.25%P…은행금리 6.45% 7일로...
RBC, HSBC 캐나다 $135억에 인수
RBC가 HSBC캐나다은행을 135억 달러에 인수한다. 캐나다 은행 역사상 최대규모의 거래로 새로운 고객의 흐름과 해외에서도 고객서비스를 유지하는 능력을 추가함으로써...
도심지역 빈 땅 주택 증축으로 인구밀집 가속
도심지에 주택난이 가중되면서, 이미 자리 잡고 있는 도심지 주택 내에 남아 있는 공간을 활용한 건물 건설이 허용되고 있는 가운데 도심 인구 밀집 현상이 더 가속화되고...

“주택시장 전매행위 증가” …정부, 주택시장 과열 우려
캐나다중앙은행은 투자자들이 일부 주택시장에서 전매를 하는 행위가 늘고 있는 증거들이 포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구매시기를 놓쳐 영영 시장에 진입하지 못할...

어학원 국제학생 호텔격리 면제 요구
팬데믹 규제가 시행된 이후 캐나다에 영어와 불어를 배우기 위해 오는 국제학생수도 급감했고 어학원들은 학원문을 열기 더 힘들어졌다. 1998년부터 핼리팩스에서...

기준금리 동결 0.25%…“ 2년간 금리 인상 계획없어
캐나다 중앙은행은 10일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인 0.25%로 재 동결했다. 이 날 금리 동결은 국내경제가 코비드-19발 침체가 기대했던 것 보다 빠르게...

올해도 관광산업 최악의 해 기록되나?
BC관광청은 지난해 3월 이 후로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현상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자, 올해도 관광 최악의 해가 지속될 것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캐나다 대공황 이후 가장 큰 경제 위축 겪고 있어
캐나다 경제는 COVID-19 팬데믹이 전국을 휩쓸어 기업들이 문을 닫게하고 수백만 명의 실직자를 배출하면서 2020년에 사상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캐나다...

빌딩 공실율 늘었지만 매니저 업무량 줄지 않아
추가 방역 업무 부여 빌딩 관리업체 사업 성장세 이전에 비해 큰 폭 증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지난 1년간 메트로 밴쿠버지역의 많은 수의 빌딩...

연방정부 전국 대중교통 개선에 150억달러 투입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10일 전국 대중교통 개선을 위해 향후 8년간 150억 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 지원금은 전국 대중교통망의 확장, 기반시설 개선,...

주정부, 주택 재산세 그랜트 상한선 162만 5천달러로 책정
올해부터 주정부에 승인 요청최대 845 달러까지 재산세 감면 주무부처, 관련 고지서 번호 필요 BC주정부는 올 해 주택 소유주들을 위한 주택 재산세 그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