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인끼리’ 자녀 모임 전단 광고에 아연실색
지난 주말 코퀴틀람시를 비롯한 트라이 시티(코퀴틀람, 포트무디, 포트 코퀴틀람) 에 일부 학부모들에 의해 진행된 'White-only (백인끼리)' 가능하다는 전단 광고 부착 사건이 발생되면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포트 코퀴틀람에 살고 있는 한 학부모인 시리타 무어는 지역 쇼핑몰 혹은 버스 정류장 등에 붙어 있는...
BC주 빙하, 빠른 속도로 해빙…” 생태계에 막대한 지장 초래”
빙하 전문가들은 BC주 빙하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녹아 내리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빙하는 당초...
메트로 밴쿠버 마지막 빙하 사라진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남아 있는 마지막 빙하가 향 후 30년 안에 그 자취를 감출 것으로 전문가들이 전망했다. 지역...
은퇴한 고교 교장 3건의 성폭행 혐의로 추가 고소 당해
3명의 주민들이 이미 은퇴한 고등학교 교장 시릴 버나드 포트만을 상대로 성폭행 혐의를 부여해 법정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
이민수속 지연에 삶 송두리째 흔들린다
사스케츄완에 거주하는 다팩 탈와 씨는 수 천 달러를 들여 캐나다 이민을 신청을 한 지 2년 반이 넘었다. 인도의 재산을...
한국 무사증 입국…4월 1일부터
팬더믹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캐나다인의 서울행이 다시 열리게 됐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은 21일 공지를 통해 4월1일부터 대한민국 무사증 입국이 허용된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캐나다 입국자 사전 코비드 검사 폐지
공항과 육로 국경을 통한 캐나다 입국자에 대한 입국사전 코비드-19 검사를 곧 폐지한다고 17일 연방정부가 발표했다. 현재 캐나다 입국 여행자들은 출국 하루 전에 받은...
프린스 조지 40대 간호사 우크라이나로 출발
프린스 조지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크리스티 우즈(45) 씨는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러시아와 항전 중인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돕기 위해 곧 출발할 예정이다. “목숨...
BC주 개스값 왜 러시아 영향받나?
금주 전국 개스비 가격은 역대 수준을 기록했고, BC주의 개스가격도 지난 주말부터 리터 당 $2.10센트를 넘어 치솟았다. 2014년 이후 최고치 이다. 경제학자,...

올해년도 메트로밴쿠버 주택 감정평가액 상승
밴쿠버시, 스쿼미시 10%, 보웬 9% 미션, 포트 코퀴틀람이 8% 각각 상승 밴쿠버 중간공시가 171만 7천 달러“팬데믹 주거용 부동산에 부정적 영향 미치지...

美 민주주의 짓밟힌 날, 바이든 당선 확정
트럼프 65일 ‘대선 불복 전쟁’ 막 내려미 의사당 시위대 점거, 초유의 사태시위 참가자 4명이 숨져 미국 의사당이 시위대에 점거당하는 초유의 사태로...

브로드웨이교회, 코로나로 힘든 주민 위한 자원봉사 전개
“팬데믹 시국에 교회가 해야 할 일은 권리와 책임 균형, 성경적으로 맞춰야” 2백만 달러 헌금으로 매주 4천여 명 지역 저소득층 주민에게 식사 제공 200여명...

시무어 등 지역 스키장 팬데믹 안전규칙에 ‘만전’
인원수 제한 및 주차장, 도로공간,스키장 공간 확보에 주력 입장 인원 수 예년에 비해 절반 스키어들 여유로운 공간 혜택 만끽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답답한 마음과...

새해부터 물가 줄줄이 오른다…최저임금부터 전기까지
각종 정책과 요금 줄줄이 인상 새해가 시작되면서 2021년부터 변동되는 각종 정책과 요금 인상이 줄줄이시행된다.가장 큰 상승은 6월부터 BC주의 최저임금이...

보건부, 모더나 백신 국내사용 승인
효능 94%, 심각한 부작용 사례 없어 12월말까지 16만 8천 회분 도착 전국민 내년 9월까지 백신을 접종 완료 캐나다 보건부가 23일 모더나사가 개발한...

주정부 음식배달서비스 수수료에 비상권 발동, 15%로 제한…“고통분담 차원”
도어대쉬(DoorDash), 우버잇츠(Uber Eats), 스킵더디쉬즈(SkipTheDishes) 등 최대 15%로 수수료를 낮추어야 온라인 5% 주문요금,...

수당 1천달러 자격 2019년 기준 책정은 ‘불가피’
올해 실직 등 힘든 주민 혜택 못받아 신청인 몰리면서 웹사이트 한 때 다운 370만명 추산…예산 17억 달러 추산 지난 18일 온라인 신청이 개시된 BC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