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신규 컬리지 유학생 2년간 등록 금지
BC주정부가 신규 고등교육기관에 대해 2년간 유학생 등록신청을 금지한다. 유학제도를 악용해 돈을 버는 사립학교들의 문제와 함께 유학생들이 주택공급난을 악화시킨다는 지적에 연방정부는 최근 국제학생 제한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언어능력 요건, 기준강화 도입 고등교육부 셀리나 로빈슨 장관은 29일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성매매 여성, 고객 상대로 강도 행각…피해자 속출
일명 '레오리스트(Leolist)' 라고 하는 성매매 알선 업종에 종사하는 여성들에 의해 남성 고객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자동차 값 천정부지…가격표에 또 다른 가격표
치솟는 물가에 소비자들은 물건의 가격표를 보고 놀라는 소위 ‘스티커 쇼크’를 자주 경험한다. 특히 최근 새 차를 사려는...
식료품 가격 폭등에 음식낭비 줄인다…구매도 ‘절제’
식료품 가격이 폭등하면서 주민들은 음식 낭비를 줄이고, 식료품 구매 활동을 최대한 줄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음식...
페이스북 중고거래 강도사건 잇달아 발생
페이스북facebook 마켓플레이스market place를 사용해 중고상품을 거래하려다 강도를 당한 사건들이 연이어...
한국, 해외입국자 PCR 확인서 철회
한국 해외입국자에 대한 입국요건이 완화된다. 9월 3일부터 코로나 음성결과서를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가정의에 주정부 1억1천만 달러 지원
BC보건부가 가정의를 위한 1억1천800만 달러의 지원정책을 24일 발표했다. 아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은 “이 지원금이 의사에 대한 새 보상구조를 수립하고 보건체계의...
새 변화의 파도에 마주친 ‘보웬 아일랜드’
메트로 밴쿠버 관할청은 최근 보웬 아일랜드0(BOWEN ISLAND) 남서부지역의 대규모 부지에 공원 및 캠핑장 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이달 초 발표했다. 이미 이...
마약 과다 복용 사망자 수 1만명선 넘어
마약 과다 복용으로 사망하는 주민들의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BC주정부가 지난 2016년 이 후, 마약 과다 복용 방지 캠페인을 벌여 온 것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초 고유가 시대…리터 당 $2.00 돌파
밴쿠버 메트로의 운전자들은 7일 아침 리터당 2달러의 개스비 싸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개스비는 최고치를 경신했다. 밴쿠버, 리치몬드, 써리, 버나비...
기준금리 0.5%P 인상
캐나다 중앙은행이 2일 기준금리를 0.5%로 인상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은 지난 2018년 이후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캐나다 중앙은행이...
전국 임대주택 렌트비 3% 상승
지난해에도 캐나다의 세입자들은 전국적으로 월세 상승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밴쿠버와 토론토의 월세는 더 상승했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새 최저임금…6월 1일부터 인상 예정
BC공정임금위원회는 현재 물가인상률에 맞춘 최저임금 결정에 사용될 방법을 찾고 있다. 지난 주 주정부는 최저임금이 물가인상률과 연동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75년전 형제 살인사건, 피해자 신원 확인돼
데렉 댈톤은 이 달 27일이면 82세가 되며, 그의 동생인 데이비드 댈톤은 올 해 6월 24일이면 81세가 된다. 그러나 이들이 사망한 지 75년이 됐다....
연방, 시위대 진압에 ‘비상사태법’ 선언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14일 계속되는 백신접종 반대 시위를 막기위해 ‘비상사태’법’을 선언하겠다고 밝혔다. 트루도 총리는 “이제 공권력으로는 효과적인 진압이...
식품 공급난 정말 심각한가?
최근 캐나다다의 국민적 관심은 하키, 메이플시럽, 팀호튼이 아닌 물가와 식품점에 향해 있다. 특히 주민들은 식품점이 진정 공급대란 위기에 있는지 알고...
대규모 일자리 창출 전망 불구 노동인구 감소 우려
BC주 노동시장 전문가들은 향후 베이비 붐 세대들의 대규모 은퇴로 인해 발생되는 많은 일자리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노동 인구 수는 줄어들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