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릿지에 10억달러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 신축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 건설을 위해 수 십억 달러를 투자한다. 연방, BC주정부 공동투자, 크린 에너지 경제 발전 및 450개 고용창출 10억 5천만 달러 예산 규모의 이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은 메이플 릿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공장은 450개의 영구직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저스틴 트루도...
주민들, 4차 코로나 백신 접종 위해 미국행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부스터 접종을 위해 BC주민들의 미국행이 이어지고 있다. BC주 일반 주민들을 위한 부스터 2차 접종이...
사니치 BMO 은행 총격사건…경찰 6명 중경상
지난 달 28일, 사니치 지역 BMO은행에서 발생된 강도 총격 사건으로 6명의 경찰관이 중경상을 입었고, 범인으로 추정되는...
고물가에 치솟는 월세…평균 1,888달러
세입자들은 치솟는 생활비에 월세(렌트비) 걱정까지 늘었다. 임대정보 웹사이트(rentals.ca)에 따르면 6월 전국 평균...
주정부 패밀리 닥터 충원에 당근정책 제시
그동안 가정의(family doctor) 부족 현상으로 몸살을 앓아 온 주민들에게 희소식이 안겨질 전망이다. BC주정부는...
이민국, 임시거주자 영주권 취득 가속화
숀 프레이져 이민부 장관은 캐나다내의 임시 거주자들을 영주권자로 전환하는 절차의 속도를 더 가속화시킬 프로그램의 신설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정부 새 프로그램 신설...
밴쿠버 첫 원숭이 수두 사례 발견
지난 6일 BC질병통제센터(BCCDC)는 밴쿠버에서 BC주의 첫번째 원숭이 수두 사례가 발견되었고 국립미생물연구소의 검사결과를 대기중 이라고 밝혔다....
연방, 권총판매 동결안 발표…구매 급증, ‘재고 동나’
5월 30일 연방정부는 캐나다의 권총 판매를 동결하는 법안을 상정했다. C-21는 권총의 구매, 판매, 수입 및 소유권 이전을 금지시키는 내용이 포함되며 오는 가을부터...
랭리 입주자, 45층 고층콘도 등장에 “배신당한 기분”
랭리시 지역 주민들은 거주지 인근에 45층짜리 고층 콘도 건물이 들어서게 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치 배신당한 기분이라고 불만을 나타냈다. 쟈넷 본 시멘즈는 랭리시...
마사지사에게 성폭행 당한 여성 37만 달러 손해배상 판결
마사지 치료사에게 성폭행을 당한 한 여성이 37만 3천 달러의 손해배상을 받게됐다. 법원 판결에서 이 여성은 2015년 10월 28일 위마사지에 온라인으로...
켈로나서 건설 크레인 붕괴…사상자 다수
2일 오전 켈로나 다운타운 건설 현장에 설치된 크레인이 무너져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고는 오전 11시경 세인트폴 스트리트(St. Paul...
공약도 공탁금도 사라진 44대 한인회
밴쿠버 한인회는 6월 26일 오후 3시 밴쿠버한인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44대 신임회장으로 심진택 오로니아 대표를 선임했다. 심 회장은 한인회장 단독 입후보...
빈번하게 발생하는 어린이 창문 낙상 사고 대책 필요
올 해 들어서만 BC주에서 두 어린이가 창문이나 발코니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BC아동병원의 소아과 의사인 애쉬 싱갈 박사는 정부 관련 부처가 어린이 안전 사고...
기온 급상승으로 산불, 인명 및 홍수 피해 발발
최근 BC주의 기온 급상승 현상으로 그 동안의 6월 평균 기온 기록이 깨졌으며, 캐나다 전체 평균 기온 기록도 변경되는 기현상을 보였다. 더구나 이번 폭염으로...
폭염으로 돌연사 급증
치명적인 폭염으로 돌연사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28일 아침부터 24시간 동안 밴쿠버 경찰은 31건의 돌연사 신고를 받았으며 그 중 29건은 날씨와...
물가인상 피부로 체감, “생활비 만만치 않다”
앵거스 리드사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다수 캐네디언들이 물가인상과 생활비 증가를 피부로 직접 느끼고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 따르면...
넬리신 의원, 최금란 회장에게 감사패 수여
넬리 신 연방하원(포트무디-코퀴틀람)은 26일 최금란 전노인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날 수여식에는 밴쿠버노인회 이사들이 참석했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