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해외입국자 PCR 확인서 철회
한국 해외입국자에 대한 입국요건이 완화된다. 9월 3일부터 코로나 음성결과서를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9월 3일 0시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비행기편이나 선박편을 이용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야당, 주정부의 사설 차일드 케어 중단 정책 비난
BC자유당(BC LIBERALS)은 주 내 사립 6만여 명의 어린이 케어 시설 등이 현 “비밀스러운”주정부(BC NDP)의...
강풍, 폭우속에 수백명의 주민 ‘공포의 밤’ 지새워
14일부터 48시간 연속 BC주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소실되고 다수...
에비 장관, 각 시 주택정책 강도높게 비난
데이비드 에비 주택부 장관은 BC주 내 각 시들을 향해 주정부의 주택 개선 정책에 적극 동참하지 않는 것에 대해 강도 높게...
노인회 19일 다시 법정에 선다
밴쿠버노인회의 회장선거 사태가 다시 법정다툼을 앞두고 있다. 지난 8월19일 청원재판에서 45일 이내 재선거를 실시하라는...
주정부 공무원 백신접종 의무화 정책 순응
BC주정부 공무원들은 최근 보건부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 의무화 정책 이행에 동참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따라서 11월 22일부터 BC주 전역에 걸친 약...
주정부, 코로나바이러스 회복자수 왜곡 인정
BC주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병원 치료를 받고 회복된 환자들의 수를 더 적게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점을 정부 측도 인정했다. 보건부는 회복된 환자...
“교차 백신접종으로 일자리 잃었습니다”
코비드-19 백신을 혼용해 맞은 사람들은 국제여행 표준자격에서 제외될까 걱정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캐네디언의 해외 일자리도 영향을 받고 있다. 일부 국가는...
코비드 부스터샷 접종 시작
9월중순경부터 면역환자, 장기요양소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3차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한다. 장기요양시설에 백신이 전달되는 시기는 10월로 독감백신과 함께 접종될 수 있다고...

씨 투 스카이 곤돌라 케이블 또 절단
경잘 “인위적인 행동” 으로 결론 수사에 나서 씨 투 스카이 곤돌라 케이블 시설이 지난 해 연말에 기물파괴범에 의해 훼손돼 잠시 중단됐다가 재개됐었으나,...

연휴기간 429명 신규 환자…나이트클럽, 연회장 다시 폐장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방지를 위해 BC주정부는 7일 각급 학교들의 개학과 더불어 나이트클럽 및 연회장 등에 대한 재폐장 조치를 내렸다. BC주 보건국 보니...

SFU 곤돌라 노선 결정, 주민 공청회 부쳐
세 노선 고려…이 중 한 곳으로 결정 트랜스링크는 사이먼프레이져 대학교(SFU)에 인접하게 되는 곤돌라 설치와 관련 경유 노선 최종 결정을 앞두고 이번 주...

코로나 지원금 CERB에서 EI로 전환
CERB 이 달 27일로 만료… “자격요건 꼼꼼히 살펴봐야” 지난 6개월 이상 연방정부로부터 CERB(Canada Emergency Response...

‘행복이 가득한 노인회’ 밴쿠버노인회 매거진 창간
“기록과 소식 공유하는 역할 할 터” 사단법인 밴쿠버한인노인회(회장 최금란)이 ‘행복이 가득한 노인회’ 밴쿠버노인회 매거진을 창간했다. 노인회는 매거진 창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