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끼리’ 자녀 모임 전단 광고에 아연실색
지난 주말 코퀴틀람시를 비롯한 트라이 시티(코퀴틀람, 포트무디, 포트 코퀴틀람) 에 일부 학부모들에 의해 진행된 'White-only (백인끼리)' 가능하다는 전단 광고 부착 사건이 발생되면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포트 코퀴틀람에 살고 있는 한 학부모인 시리타 무어는 지역 쇼핑몰 혹은 버스 정류장 등에 붙어 있는...
무주택자 63%, “주택구매 포기했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리드의 최근 조사에서 무주택자의 68%가 주택구매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리드 그레고리 부사장은...
BC주 한 남성, 한 달 째 중국 상하이 록다운으로 갇혀
BC 빅토리아 출신의 한 남성이 현재 중국 상하이 코로나바이러스 록다운으로 한 달 째 자신의 아파트에 갇혀 있는 신세가...
60만 달러로 은퇴할 수 있을까?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현재 은퇴를 한 분들은 과연 얼마 정도의 금액을 저축하고 있어야 안정된 은퇴 후 생활이 가능할 지에...
BC주 빙하, 빠른 속도로 해빙…” 생태계에 막대한 지장 초래”
빙하 전문가들은 BC주 빙하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녹아 내리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빙하는 당초...
메트로 밴쿠버 마지막 빙하 사라진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남아 있는 마지막 빙하가 향 후 30년 안에 그 자취를 감출 것으로 전문가들이 전망했다. 지역 지질학자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이 같은 재앙이 곧...
은퇴한 고교 교장 3건의 성폭행 혐의로 추가 고소 당해
3명의 주민들이 이미 은퇴한 고등학교 교장 시릴 버나드 포트만을 상대로 성폭행 혐의를 부여해 법정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 사건은 196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이민수속 지연에 삶 송두리째 흔들린다
사스케츄완에 거주하는 다팩 탈와 씨는 수 천 달러를 들여 캐나다 이민을 신청을 한 지 2년 반이 넘었다. 인도의 재산을 정리하고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왔고 55만 달러...
한국 무사증 입국…4월 1일부터
팬더믹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캐나다인의 서울행이 다시 열리게 됐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은 21일 공지를 통해 4월1일부터 대한민국 무사증 입국이 허용된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손상열 재향군인회장 이사회에서 해임 결의
18일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개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손상열)는 18일 오전 10시 강남(코퀴틀람 소재) 식당에서 재향군인회 이사회 및...
부부 대부분이 침실 온도 놓고 ‘불만’
BC 하이드로가 최근 실행한 설문조사에서 80%의 응답자들이 밤의 침실온도를 두고 파트너에게 불만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3% 응답자가 이런 불만이 큰...
BC주 풍수지리설 상 올 해 운수대통
오늘 (12일)은 음력으로 신년 초 하루가 된다. 아시안계 주민들은 음력 설을 맞아 서로가 덕담을 건네면서 올 한 해도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서로 기원하는...
중·고등학교 교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난 4일부터 BC주의 중고등학교 교실 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다. 일부에서는 이미 주 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교실에서 마스크를 모두 착용하고 있는데...
ICBC 보헙료 내달중 환급…일인당 평균 190 달러
팬데믹 기간동안 주 내 교통 사고 발생량이 줄어들면서 ICBC측이 재정적으로 좀 더 안정되고 있는 가운데 ICBC 측은 이로 인한 잉여 수익금을 보험...
보건부, 미 제약사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거부
주민 접종시 안전상 이유 배믈라니비매브 약효 안전성 공식 인정안돼 엘리릴리사 재 검토 요구 BC보건부는 연방보건국이 승인해 BC주에 들어오게 될 미국 최대...
“정부지원금 찾아가세요”…8백만 달러 주인 못 찾아
캐나다 국세청 누적 체크만 12억 달러 신청자 실수로 개인정보 잘못 입력 이사를 가거나 혹은 주소 등 오기 캐나다 국세청(CRA)은 현재 일일 5십만 달러의...
올해년도 메트로밴쿠버 주택 감정평가액 상승
밴쿠버시, 스쿼미시 10%, 보웬 9% 미션, 포트 코퀴틀람이 8% 각각 상승 밴쿠버 중간공시가 171만 7천 달러“팬데믹 주거용 부동산에 부정적 영향 미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