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한인회관 무단침입으로 건물 일부 파괴 당해
밴쿠버 헤이스팅스거리(1320 E. HASTINGS ST)에 위치한 밴쿠버한인회(회장.심진택) 회관 건물이 26일 무단침입에 의한 손상이 발견되었다. 사고는 이 날 오전 9시 15분경 한인회관으로 게이트볼 참석을 위해 방문한 회원들에 의해 처음 발견됐다. 최초 현장을 발견한 임 모씨는 평소와 같이 오전 9시 15분경...
75년전 형제 살인사건, 피해자 신원 확인돼
데렉 댈톤은 이 달 27일이면 82세가 되며, 그의 동생인 데이비드 댈톤은 올 해 6월 24일이면 81세가 된다. 그러나...
연방, 시위대 진압에 ‘비상사태법’ 선언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14일 계속되는 백신접종 반대 시위를 막기위해 ‘비상사태’법’을 선언하겠다고 밝혔다. 트루도 총리는...
식품 공급난 정말 심각한가?
최근 캐나다다의 국민적 관심은 하키, 메이플시럽, 팀호튼이 아닌 물가와 식품점에 향해 있다. 특히 주민들은 식품점이 진정...
대규모 일자리 창출 전망 불구 노동인구 감소 우려
BC주 노동시장 전문가들은 향후 베이비 붐 세대들의 대규모 은퇴로 인해 발생되는 많은 일자리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30년전 4세 아동 실종사건, 팟캐스트 통해 수사 진행
1991년 당시 4세였던 마이클 두나히가 실종된 지 올 해로 30년을 막 넘겼다. 빅토리아시 경찰은 두나히가 현재 살아 있을 경우의 예상되는 얼굴 사진을 작성해 그의...
‘묻지마 폭행’ 경찰 신고 건 급증
지난 몇 달 사이에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보행자 무차별 폭행 관련 경찰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밴쿠버 경찰국은 일일 관련사고 건이 4회 정도라고 발표했다. 보행자...
‘골든 운석’ 4억 7천만년 만에 지구에 착륙
지난 해 10월, BC주 골든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의 집 지붕을 뚫고 우주에 떠돌던 한 운석이 이 여성의 침대 베게 위로 떨어져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이...
아시아계 인종차별 범죄피해 신고 꺼려
2020년 봄부터 발생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과 관련해서 캐나다에 살고 있는 아시안계 주민들이 인종차별성 범죄사건 피해자로 대두되면서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한...
BC주민들 대부분이 독감 예방접종 원해
신청 후 접종까지 평균 3주 정도가 소요 BC주민들 대부분이 올 가을 독감 예방접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독감 예방접종을 받기 원하는 주민들은...
일회용 플라스틱 용품 내년말까지 전면 사용금지
그로서리 봉지, 포장용기 등 추가 연방정부는 7일 내년부터 플라스틱 일회용 용품의 사용금지를 전국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히고 해당 목록을 추가 발표했다. 이는...
신민당, 주민들에게 일인 당 1천 달러 지급 공약
경제 취약한 주민 대상…임대료 동결. 12세미만 무임승차 등 이번 BC주 총선에서 신민당(NDP)이 재집권하게 될 경우, BC주민들의 약 80%에 해당하는...
BC주 총선 10월 24일…조기 선거 실시 선언
야당, 존 호건 수상 자신 인기도 앞세운 도박 여론, 정국 혼란, 주민 보건안전 위해 행위 등 비난 신민당 “팬데믹 앞으로 지속 조기 총선...
여대생들 중 11%가 성폭행 피해자
캠퍼스 내에서 더 빈발…남학생 4%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대학교와 전문대 이상에 재학중인 여학생들 중 11%가 성폭행 피해자인 것으로...
미 서부 산불사태 주정부 관련 대책 마련 시급
지난 주말, 메트로 밴쿠버지역의 도심은 오렌지 색깔의 뿌연 안개로 뒤덮였다. 미국 북서부 지역의 산불 사태로 인한 공기 오염 때문이다. UBC대학 한 과학자는...
포코 프로골퍼 스티븐 디악 평생 모은 수제 골프채 도난 당해
웨스트우드플라토 골프장서 7천 달러 가치…“돌려주기를 희망” 프로 골프 선수인 스티븐 디악(28)이 지난 11일, 골프채가 담긴 가방을 통째로 도난 당했다....
씨 투 스카이 곤돌라 케이블 또 절단
경잘 “인위적인 행동” 으로 결론 수사에 나서 씨 투 스카이 곤돌라 케이블 시설이 지난 해 연말에 기물파괴범에 의해 훼손돼 잠시 중단됐다가 재개됐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