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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수개월 째 대기…요양 시설 입소 ‘하늘의 별 따기’

시니어, 수개월 째 대기…요양 시설 입소 ‘하늘의 별 따기’

2016년 2,381명…현재 7,212명으로 크게 증가 전문가 “고령화 속도, 시설 확충 속도 못 따라가” 장기 요양난, 병원· 응급실 과밀화로 이어져 한 시니어의 어려운 사연이 B.C.주의 장기 요양(long-term care) 시설 부족 문제를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 전문가들은 고령 인구 증가 속도를 고려할 때, 현재의 시설 공급 속도로는 수년 내 심각한 수용 한계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알츠하이머 치매성 질환을 앓고 있는 바바라 도날드슨(84)은 장기 요양소에 입소하기 위해 지난...

“웨딩 사진 엉망”…커플들 황당함 호소

“웨딩 사진 엉망”…커플들 황당함 호소

웨딩 온라인 사이트 평점만 믿고 계약 전체 사진 흐릿해 100여장 중 10장만 선명 해당 포토그래퍼 항의에 ‘묵묵 부답’ 최근 결혼식을 올린 한 신혼 커플이...

UBC대학 기숙사비 최대 8% 인상.. 5월부터

UBC대학 기숙사비 최대 8% 인상.. 5월부터

UBC대학교 기숙사비의 ‘팬데믹 동결’이 종료된다. 대학당국은 5월부터 기숙사비가 인상된다고 30일 발표했다. 기숙사 시설에 따라 인상폭은 3.5~8%가...

전기자동차 리베이트 요청 건 절반으로 감소

전기자동차 리베이트 요청 건 절반으로 감소

지난해 하반기부터 BC주의 전기차 판매량이 감소세를 맞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기 자동차 구입을 위해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정부의 전기 자동차...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9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9

[커피 이야기] 9회 밴쿠버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겪는 일 중 흥미로운 것 하나는 비가 온다고 뭔가 취소가 되는 일은 별로 없다는 것이다. 큰아이가 축구를...

밴쿠버 이북도민회 이중헌 신임회장 선출

밴쿠버 이북도민회 이중헌 신임회장 선출

밴쿠버 이북도민회 신년하례식 및 정기총회 개최 밴쿠버 이북도민회(회장 류제완)은 2023년 신년하례식 및 정기총회를 1월 31일 오후 12시 코퀴틀람 소재의...

포레스텔라 밴쿠버를 사로잡다

포레스텔라 밴쿠버를 사로잡다

한국 대표적인 크로스오버 아이돌 ‘포레스텔라 (Forestella)’의 밴쿠버 공연이 1월 26일 오후 7시 퀸 엘리자베스 극장에서 열렸다.이 날 3천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