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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중독성 물질 단속 어려워”…‘전자담배’ 가 1위

“학생들 중독성 물질 단속 어려워”…‘전자담배’ 가 1위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전국의 학교들이 학생들의 교내 담배, 전자담배, 마리화나와 같은 ‘중독성 물질’ 사용의 단속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으며, 가용 자원의 부족으로 인해 이 문제가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UBC대학교 간호대학 부교수이며 수석 연구원인 에밀리 젠킨스 박사는 “중독성 물질 사용과 관련된 증거 기반의 전략이 부족해서 접근법을 개별 학교나 학교 관리자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또 “많은 학교 정책이 여전히 무관용 또는 금욕에 초점을 맞추고...

폭염으로 돌연사 급증

폭염으로 돌연사 급증

치명적인 폭염으로 돌연사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28일 아침부터 24시간 동안 밴쿠버 경찰은 31건의 돌연사 신고를 받았으며 그 중 29건은 날씨와...

6.25 한국전 71주년 기념식 거행

6.25 한국전 71주년 기념식 거행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는 센트럴 공원 내 평화의 사도 앞에서 6월 25일 오전 11시 한국전 71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대한민국 재향군인회...

1일부터 마스크 벗는다

1일부터 마스크 벗는다

7월 1일부터 대부분의 COVID-19 규제가 풀리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도 자유롭게 모여서 식사, 운동, 축제 참석 등 팬데믹 전의 일상으로 다시 돌아 갈...

넬리 신 하원의원, 6.25 기념식 연설문

넬리 신 하원의원, 6.25 기념식 연설문

넬리 신 하원의원(포트무디- 코튀틀람)은 지난 25일 센트럴 파크 내 평화의 사도 앞에서 진행된 6.25 기념식 행사에 참석해 연설했다. 6.25 한국 전쟁을...

국내 스포츠 갬블러 활동 합법화

BC주정부는 스포츠 갬블러를 위해 향후 단독 경기나 매치에 대한 도박 활동을 합법화할 예정이다. BC복권협회는 이 같이 전하면서 이는 주 내 모든 스포츠...

캐나다 전역의 한국전 발발 71 주년 기념식

캐나다 전역의 한국전 발발 71 주년 기념식

온타리오주, 오타와 – 6월 20일에 한국전 참전 용사회 보존지회의 총재인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오타와에 위치한 국립 전쟁 기념비에서 진행된 한국전 발발...

메트로밴쿠버 렌트비 올해들어 첫 상승

메트로밴쿠버 렌트비 올해들어 첫 상승

지난달 메트로밴쿠버의 원베드룸 임대료는 4월 보다 2.4%, 투베드룸은 7.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월 렌트비는 평균 2천 760달러로 전국에서...

주정부, 아파트에서 발견된 40만 달러 압수

주정부, 아파트에서 발견된 40만 달러 압수

BC주정부는 최근 코퀴틀람 소재 한 아파트에서 발견된 현금 약 40만 달러를 압수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의 소유주인 한 남성이 지난 4월에 사망했으며, 그가...

“완전방역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

“완전방역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

캐나다 전국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전국민 백신 접종운동이 성공적으로 이행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보건국 테레사 탬 박사는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

미 국경선 재 개방 지연…주민들 불만 가중

미 국경선 재 개방 지연…주민들 불만 가중

캐나다-미국 양국 관련 한 사업자 단체는 팬데믹으로 인해 양국 간의 국경선 통과가 금지돼 오다가 코로나백신 효과로 국경선을 재 개방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림으로 세상을 보다

그림으로 세상을 보다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타이틀로 8주간의 아트 프로그램을 이수한 60대의 여인들이 모여 그림 전시회를 6월 19일부터 6월 26일까지 핏 메도우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