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폴 최 나온 버나비시 신민당 싹쓸이 승리
지난 BC주 총선에서 BC신민당NDP은 버나비시 소속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승리해 기염을 토했다. 밴쿠버시에서는 총 12개 선거구 중에서는 5개 선거구를 통해 신민당이 의석을 차지했다. 버나비시는 오랜 기간 신민당을 지지해 오고 있는데, 지역 특성상 이곳에는 복합문화가 깊숙이 자리를 잡아 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지역 주민의 38%가 동 아시아계이며, 그 다음으로 30%가 유럽계다. 남아시아계와 남동 아시아계 출신 주민도 이 지역에 많이 살고 있다. 쟈넷 러슬리지(버나비-노스), 앤...
“작은 눈덩이라도 건들면 위험”…스키어 주의 당부
스키장들이 위치한 산 정상 인근의 쌓인 눈들로 인해 스키어들과 관련된 안전 사고가 빈발 되고 있다. 밴쿠버 아일랜드 밀 베이 지역에 거주하는 켄 윌리는...
자살 결론 여경 사망사건 경찰 재수사에 나서
당시 성희롱, 성폭행 관련해 직장동료 고소 사건 피해자이지만, 동료들 왕따 시켜 지난 2019년 1월, 밴쿠버시 경찰청 소속 니콜 챈(당시 30세) 경찰이...
“알록달록 한복 입고 한국전통놀이 해요”
써리 한국어학교 전통문화 체험학습 진행 써리 한국어학교(교장 송성분)은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음력설 맞이 전통문화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자유통일을 위한 밴쿠버 국민대회 개최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한국의 목사와 교수 50여명이 이끄는 광화문 미주 순회 국민대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캐나다 밴쿠버 국민대회는 지난 24일...
“어르신들 모시고 설날 잔치 함께 합니다”
밴쿠버여성회 유공자회에 음력설 떡국 대접 밴쿠버여성회(회장 김미셀)는 우애경 요리연구가와 함께 지난 23일 오전 11시 호국회관(버나비)에서...
알버타 남성 BC주 공룡 발자국 훼손…$1만5천 벌금형
알버타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BC주 북부지역에 보관돼 있는 공룡의 발자국이 남겨진 화석을 훼손하고 제거 한 혐의로 25일간의 구류 및 1 만5천달러의...
유명 요가인 쇼드허리 밴쿠버 집회에 ‘우려’ 목소리 높아
요가 강사를 하면서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 들였던 비크램 쇼드허리가 2월 20일 주간 밴쿠버 JW 메리옷 파크 호텔에서 대규모 요가 집회를 가질 것으로...
머드베이에 자연제방 설치…자연서 재난방지 해결책 모색
매해 홍수철이 되면 BC주의 일부 지역에는 홍수 대피령이 내리면서 주민들의 재산 및 자연 훼손이 크게 발생돼 왔다.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 속하는 써리와 델타...
학부모들, 학교에 공기 청정 강화 요청하고 나서
밴쿠버시에 살고 있는 로져 헤스킷은 최근 집안에 공기 중 해로운 바이러스의 살균을 위해 공기 청정기를 설치했다. 그는 그의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에도 이 같은...
이비 주수상, 트뤼도 수상과 내달 초 첫 공식 회동
2월 초, 이비 주수상이 오타와에서 열리는 각 주 수상 및 트루도 연방수상과의 모임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비 수상은 이 모임에서 연방정부 차원의 의료 시스템...
콘도 화재 낸 세입자 “50만 달러 변상” 명령
지난 2017년 밴쿠버의 한 아파트 단지의 화재를 낸 세입자에게 50만 달러를 변상하라는 법원의 명령이 내려졌다. 이 화재는 인근 다른 집까지 번져 피해가...
‘젤러스’의 부활…베이(The Bay) 백화점에 팝업 오픈
캐나다 전역에 있는 25개 이상의 베이 백화점 매장이 곧 젤러스 매장의 본거지가 된다. 베이 백화점의 모회사 허드슨베이컴퍼니(HBC)는 18일 추억속에 사라진...
이스트밴 초등교 전 교장 17만달러 횡령혐의 고소
이스트밴쿠버 초등학교의 전 교장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어야 하는 선물카드를 포함해 약 17만 달러의 학교 기금을 유용했다는 혐의을 받고있다. 지난 주...
올해 집값 최고점에서 20% 하락
올 해 전국 평균 주택가격은 2년 최저치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지난주 발표된 경제학자 리쉬 손드히의 보고서(TD은행)는 2022년 최고점 대비 약...
플라스틱 컵 사용료 25센트 징수로 수 백만 달러 걷어
밴쿠버시가 지난 1년간 커피 매장 등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료로 컵 당 25센트 추가 징수로 수 백만 달러의 관련 추가 소득이 발생한 것으로...
“정부 정책은 공권력 확대” 의사들 주정부에 반발
BC주 의사들은 최근 주정부가 발표한 관련 의료정책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BC주정부의 보건 분야에 대한 간섭이 지나치다는 입장이다. 여기에는 주 내...
포트 무디 40대 여성 사망사건 경찰 단서도 못 잡아
포트 무디에 살고 있던 트리나 헌트(당시 48세)는 2년 전, 실종됐다가 몇 달 후 호프 지역에서 일부 사체로 발견됐다. 현재까지 이번 사건의 범인 검거가...
코퀴틀람 도서관서 동성애 지지 행사 열려
동성애를 지지하는 크리스 볼톤(연극배우)이 지난 주, 코퀴틀람 도서관에 코니 스머지라는 어린이 유명 프로그램의 캐릭터 모습으로 꾸미고 나타나 지역 주민들의...
캐나다 최고령 쉬지 할머니, 113세로 밴쿠버에서 별세
캐나다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쉬지 미네시바(113) 할머니가 밴쿠버 마운트 플레젠트 지역 자택에서 113세 8개월의 나이로 별세했다. 그녀의 외동딸인 교꼬...
자유통일을 위한 밴쿠버 국민대회 열린다
24일 오후 2시 써리 갈보리 교회에서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한국의 목사와 교수 50여명이 미주 순회 국민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23일 시애틀...
‘다인 아웃 밴쿠버 2023’ 20일 시작
밴쿠버의 오랜 전통이자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다인 아웃 밴쿠버 (Dine Out Vancouver 2023) 축제가 올 해 21회를 맞았다. 1월 20일부터...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보 지킴이로서 사명 다할 것”
한국자유총연맹 제21대 강석호 총재 취임식 개최 밴쿠버 자유총연맹 회원 참석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 이하 연맹)은 한국시간으로 1월 17일 오후 2시...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8
[커피 이야기] 8회 작년 12월은 평소보다 눈도 많이 오고 해를 볼 수 있는 날들도 많아서 “이번 겨울은 밴쿠버 답지 않구나” 라고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BC주 주민들 ‘블루 먼데이’ 증상에 시달려
회계조사 전문기관인 MNP사가 최근 실시한 한 설문조사에서 많은 수의 BC주 주민들은 물가상승 및 금리인상 등으로 많은 부채를 떠안게 되면서 소비활동이 줄어...
숲에서 발굴된 ‘도시 유물’…80년전 호텔 밴쿠버의 ‘실버웨어’
UBC 대학교 인근의 퍼시픽 스프릿 공원 숲 속 땅 속에서 약 80여 년 전 호텔 밴쿠버Hotel Vancouver에서 사용됐던 것으로 추정되는 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