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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아들,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어머니에게 첫 집 선물

10대 아들,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어머니에게 첫 집 선물

19세 청년 만딥 캉 군이 어머니를 위해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해 지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외동아들인 캉 군은 학업과 함께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번 돈을 한 푼 두 푼 모아 약 3만 달러의 다운 페이먼트를 마련했다. 그는 오랫동안 임대 주택에서 생활해 온 어머니가 더 이상 집세 걱정을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하나로, 청춘의 땀을 기꺼이 희생했다. 만딥 캉은 16세 때부터 한 그로서리 상점에서 파트 타임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의 모친은 그가 어렸을 때부터 청소부로 일해 왔으며,...

“바이올린 제발 돌려주세요”

“바이올린 제발 돌려주세요”

지난 19일, 거리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생활을 해 온 한 30대 남성이 귀가 길 스카이트레인에서 잠시 졸고 있는 사이에 자신이 애장하는 바이올린을 도난...

급격히 증가하는 ‘황혼이혼’, 왜 문제인가?

급격히 증가하는 ‘황혼이혼’, 왜 문제인가?

캐나다 부부들은 황혼에 이혼을 시도할 가능성이 더 높으며,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황혼이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민당NDP 10월 총선 승리 ‘여유만만’

신민당NDP 10월 총선 승리 ‘여유만만’

10월에 있을 BC주 총선을 앞두고 현 BC주정부 여당인 BC신민당NDP가 야당들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주민 인기도에서 앞서 나가고 있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연방, 2027년까지 임시 거주자 비율 축소

연방, 2027년까지 임시 거주자 비율 축소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연방정부가 앞으로 3년 동안 캐나다 인구 중 임시 거주자의 비율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21일 발표했다. 임시거주자는 국제학생, 외국인...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36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36

커피 추출법 기초 상식 알고 각자의 취향에 맞게 모든 부모들이 기다렸던(?) 봄방학이 드디어 시작되었다.앞으로 2주동안 모든 부모들은 어떻게 하면 이 시기를...

재외국민의 한 표가 소중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실시 3월 27일~4월 1일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참정권 위한 국외부재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