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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드론, 미래 산불 진압에 큰 역할”

“소방 드론, 미래 산불 진압에 큰 역할”

2023년, BC주 사상 최악의 산불 사태가 발생된 바 있다. 펨버튼 북부 지역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군스 레이크 인근 산지에 당시 큰 산불이 발생했다. 알렉스 데라우리어 씨는 가족과 함께 당시 상황을 돌아보며, 특히 소방 진압 활동이 멈추는 야간 시간 대에 산불이 더욱 크게 확산했다고 말한다. 대형 산불 사태 겪은 펨버튼 주민이 개발 400kg 물을 한번에 이동, “초기 진압 가능” 접근 어려운 화재 지역이나 심야에 살포 지역 주민들이 밤 새 잠을 자고 일어나면 멀리 보였던 산불은...

“캐나다 생활수준의 영구적 하락”

“캐나다 생활수준의 영구적 하락”

캐나다의 생활수준은 하락하고 있으며, 수 년 간 하락해 왔고, 앞으로 최소 한 세대 동안 하락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경제평가 보고서가 발표됐다. TD은행의...

모기지 대출자 60% 이상 상환에 어려움 겪어

모기지 대출자 60% 이상 상환에 어려움 겪어

모기지 대출을 받은 사람 3명 중 2명은 현재 곤경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정부기관 캐나다금융소비자청은 ‘모기지 보유 캐나다 주택소유자 재정상태’...

주민들, 장기 세입자 퇴거 반대 시위 나서

주민들, 장기 세입자 퇴거 반대 시위 나서

16년동안 밴쿠버 마운트플레전트의 3층짜리 아파트에서 월세로 살아온 키어 니콜은 지난 5월 집주인으로부터 퇴거 요청서를 받은 후 장기임대권을 지키기 위해 시위...

트랜스링크, 개학 앞두고 가을 노선 개편

트랜스링크, 개학 앞두고 가을 노선 개편

써리, 버나비, 웨스트밴쿠버행 증편 UBC, SFU, 카필라노에 4개 운행 늘려 9월 개학을 앞두고 트랜스링크가 가을노선 개편을 발표했다. 22개 버스노선의...

제2회 늘푸른 한인 음악회 개최

제2회 늘푸른 한인 음악회 개최

세대 아우른 온고지신의 음악세계 선보여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는 지난 8월 19일 오후 3시부터 시까지 2시간 동안 버나비 쉐드볼트 센터...

광역밴쿠버한국어학교 교사 연수 실시

광역밴쿠버한국어학교 교사 연수 실시

교수방법론 통해 성장하는 밴쿠버한국어학교  광역밴쿠버한국어학교(교장 명정수)는 8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앤블리 센터(버나비)에서 교사 연수를...

밴쿠버 호텔 ‘방’ 이 없다

밴쿠버 호텔 ‘방’ 이 없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자취를 감추면서 밴쿠버 관광업계에 숨통이 다시 트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밴쿠버 호텔업계의 객실 부족 현상은 여전하다. 객실 수 크게...

다시 오르는 ‘물가’…7월 3.3%↑

다시 오르는 ‘물가’…7월 3.3%↑

캐나다통계청에 따르면 7월 전년대비 소비자가격지수CPI는 3.3% 상승하며 6월의 2.8% 보다 인상폭이 커졌다. 모기지 비용 30% 급등, 최고치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