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버타주 분리 움직임, 멈출까…계속 달릴까?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의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어야 한다는 발언이 대다수 캐나다인의 감정을 거슬리고 있는 가운데 자원이 풍부한 알버타주가 독립 움직임을 진행하고 있다. ‘UCP 지지자 다수, 캐나다 탈퇴 선호’, 연방에 요구사항 전달 스미스 수상 최근 발언 ‘주민투표 반대 캠페인’ 이끌지 불분명...
연방정부, 플래그 폴링 23일 종료
연방정부가 국경 플래그 폴링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23일 발표했다. 해 당 중단은 12월 23일 동부시간 오후...
BC녹색당, 여당인 신민당 지지키로 결정
힘 빠진 이비 주수상 한숨 돌려 의료와 환경분야 정책 지원키로 지난 10월에 실시된 BC주 총선에서 현 신민당NDP 정부는...
존 러스타드 당수의 지도력 시험대에 올라
내년 2월 개원 앞두고 통합에 주력 당내 불협화음 사전 봉쇄에 노력 최대 야당연합으로서의 의사 개진 내년 2월 주의회...
두 달 GST 면제법안 하원 통과
연방 자유당의 GST 두 달 면제 법안이 지난 주 11월 28일 저녁에 하원 과반수를 통과 통과했다. 당초 계획했던...
BC신민당 가을 의회 회피에 야당 실망
BC 신민당NDP 정부의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이번 가을 의회 의정 모임을 개최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지자 주 최대 야당인 BC보수당Conservatives은 심기가...
BC신민당 새 내각 발표…23명 각부 장관 임명
이비 수상 “실질적 변화 있는 일 해 달라” 정국 방향 “우선 순위 문제해결에 집중” BC주 선거에서 재선된 BC신민당NDP의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새...
BC신민당 새 정부 13일 출범…‘여소야대’속 험로 예상
지난 13일, 빅토리아 주 의사당에는 이번 BC주 총선에서 당선된 신임 주 의원들 93명이 모두 모여 신임 의회 출발을 알렸다. 47명의 의원을 배출한 BC신민당NDP은 여당으로, 44명을 배출한 BC보수당Conservatives과 2명을 당선시킨 녹색당Green은 각각 야당 자격으로 새 의회를 구성하게 됐다.
신민당 총선 공약 ‘환급 수표’ 수령 빨라질 듯
지난 BC주 총선에서 신민당 정부가 정권을 다시 이어감에 따라 당시의 총선 공약인 정부 환급 수표 발행 절차가 빠르게 이어질 전망이다. 각 가정별로 최고 1천 달러...

써리 시 자체 경찰 지휘권 체제 날짜 정해져…11월 29일 전망
BC주정부는 23일 써리시의 자체 경찰력 체제로의 움직임이 브렌다 로크 시장이 이끄는 시 정부의 입장에 맞서서 곧 성사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 시기는 11월...

“2019년·2021년 선거에 중국이 개입했다”
캐나다보안정보국(CSIS) 8일 자체 조사 결과 발표 연방정부가 지난 두 번의 선거에 중국이 개입했다고 결론 내렸다. 캐나다보안정보국(CSIS)은 8일 열린...

써리시, 자체 경찰력 운영 사실상 거부…‘법정 다툼’ 예상
9일 주정부 지원금 2억5천만 달러 거부 써리시, “체제 전환 비용 매우 높아” 주장 주정부, “써리시 분열과 불확정성 선택” 비난 브렌다 로크 써리 시장은...

BC보수당, 총선 앞두고 후보자 고르기 착수
오는 10월에 있을 예정인 BC주의 주총선을 앞두고, BC보수당Conservatives은 레이디스미스-오션사이드Ladysmith-Oceanside 지역구...

트루도, 주택 세입자 지원 정책 발표
연방정부는 과거에 주택 임대를 장기간 해 오면서 성실하게 임대료를 지불해 온 경력을 갖고 있는 임대 주민들에 대해서 관련 경력이 향후 주택 임대 활동을 위한...

연방, AI 악용 방지· 외국 개입 선거법 개정안 발의
개정안은 외국 세력의 선거 개입을 차단하기 위한 주요 대책을 규정하면서 이를 선거 기간 외에도 시행토록 했다.연방정부가 외국 세력의 선거 개입을 방지하고...

신민당NDP 10월 총선 승리 ‘여유만만’
10월에 있을 BC주 총선을 앞두고 현 BC주정부 여당인 BC신민당NDP가 야당들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주민 인기도에서 앞서 나가고 있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연방, 2027년까지 임시 거주자 비율 축소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연방정부가 앞으로 3년 동안 캐나다 인구 중 임시 거주자의 비율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21일 발표했다. 임시거주자는 국제학생,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