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산세 인상 줄이겠다”…“RCMP 유지 시 가능”
써리시는 2 주 전, 올 해 17.5%의 대폭적인 재산세 인상을 발표한 바 있다. BC주에서는 써리시를 비롯해 밴쿠버시의 재산세 인상율이 전년도에 비해 가장 높아졌다. 로크 써리 시장, 시민들의 강력 반발로 한발 후퇴 올해 17.5% 재산세 인상 발표 후 ‘후폭풍’ 맞아 “12.5%로 낮춘 방안 검토 중”, 주정부...
맥켈럼 써리시장, 회의 중 경찰 배석 고려
써리시 도우그 맥켈럼 시장은 이번 주에 열린 시위원회 모임에서 갑작스러운 회의 연기를 발표했다. 회의 도중, 난입한 성난...
존호건 주수상, 연방정부에 의료 개선비용 재차 요구
존 호건 주수상은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주에도 연방정부에 BC주의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재정지원을 재차 촉구했다. BC주...
주정부 “내 갈길 간다”…로얄 BC박물관 재건축 박차
BC주정부는 현재 세간에 논란이 되고 있는 빅토리아 소재 로얄 BC박물관 재건축 작업을 서두들 방침으로 알려졌다. 약...
“화웨이·ZTE 장비 쓰지마라”…캐나다, ‘중국견제’ 합류
연방정부가 자국 5세대 이동통신(5G) 사업에서 중국 업체를 배제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기밀정보...
존 호건, 트루도 수상에게 의료서비스 개선 지원금 요청
저스틴 트루도 연방수상이 빅토리아데이 휴가 시즌에 맞춰 BC주를 방문했다. 존 호건 BC주 수상은 트뤼도 수상과 만난 자리에서 BC주의 고질적인 의료문제로 대두되고...
무료 대중교통 서비스 제안에 주정부 난색 표명
개스 가격이 하늘을 찌를듯 오르자, BC녹색당(Greens)은 주민들의 편의를 돕고자 4개월간 대중교통 수단 무료 제공을 건의했으나, 조지 헤이맨 환경부 장관이 반대...
팔콘 당수, 생활비 고공행진에 주정부 맹 비난
BC자유당 케빈 팔콘 의원이 16일 당수직에 정식 취임했다. 지난 10년간 정계를 떠나 있던 팔콘 당수는 최근 정치를 재개하므로써 BC신민당 정부를 향한 적극적인 야당...
BC 자유당 캐빈 팔콘 당수, 보궐 선거서 승리
BC자유당의 캐빈 팔콘 당수가 지난 주말, 보궐 선거에서 당선돼 마침내 의회 의석을 차지하는 가운데 자유당 당수직을 수월하게 맡을 수 있게 됐다. 팔콘 당수는 이제...

녹색당, 차일드-케어 월 500 달러 추가 지원 공약
“어린자녀 가정 도울 것”…근로시간 조절, 의료보험 추가혜택 고려 BC주 녹색당의 소냐 푸르스트누 당수는 이번 총선 공약으로 3세 미만 자녀를 둔 가족들을...

주총선 우편선거로 최종 투표 결과 지연
13일 소요 전망…지난주 유권자 50만명 선거봉투 요청 이 달 24일에 실시되는 BC주 총선 결과를 BC주민들은 속히 알고 싶어할 것이다. 그러나...

총선 앞두고 각 당 선거운동 활발
신민당(NDP) 온라인 선거운동 자유당(LIBERALS) 페이스북 이용 녹색당(GREENS) 트위터 활용 이 달 24일에 있을 예정인 BC주 총선을 앞두고...

신민당, 주민들에게 일인 당 1천 달러 지급 공약
경제 취약한 주민 대상…임대료 동결. 12세미만 무임승차 등 이번 BC주 총선에서 신민당(NDP)이 재집권하게 될 경우, BC주민들의 약 80%에 해당하는...

‘여대야소’ 정국으로 가는 길
신민당, 녹색당의 밴쿠버 아일랜드 3지역구 의석 가져오는 것이 목표 존 호건 수상은 조기 총선을 통해 신민당 여대 정부를 만드는 것이...

BC주 총선 10월 24일…조기 선거 실시 선언
야당, 존 호건 수상 자신 인기도 앞세운 도박 여론, 정국 혼란, 주민 보건안전 위해 행위 등 비난 신민당 “팬데믹 앞으로 지속 조기 총선...

신민당, 녹색당 붕괴 원하나
존 호건 수상, 녹색당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불만 그린 프루스트누 당수 “정부 무엇인가 오해…지원 확약” BC주 신민당(NDP)은 다음 달 24일에 실시될...

조기 총선 위험 따르지만 보상효과는 높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BC주는 역사상 최악의 침체기가 지나는 중이다.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이 등하교를 하고 있는 가운데 올 가을 팬데믹 2차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