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도 지지도 저조…“퇴진 원한다” 68%
글로벌뉴스가 조사기관 입소스리드를 통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국민 68%가 저스틴 트루도 총리의 사임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임을 원하는 응답자는 알버타주 (79%)와 아틀란타캐나다(76%)에서 가장 높았다. 내일 총선 한다면…보수당 42%, 자유당 24%, 신민당 18% 연방하원의 하계 휴회를 앞둔 가운데 발표된...
애퍼두라이, 선거 출마 자격상실 놓고 강력 항의
BC신민당NDP 당수 선발전에 출마한 안잘리 애퍼두라이(32)에 대한 출마 자격 박탈 건을 놓고, 애퍼두라이 측이 강력하게...
BC자유당, 신민당, 시 총선 결과 선거 전략 이용
BC자유당 및 신민당 등은 이번 시 총선 결과를 향후 주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 전략으로 대폭 이용하려는 부산한 움직임을...
2022 시 총선 특이한 점 이모저모
BC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는 써리시, 밴쿠버시, 버나비시 그리고 리치몬드시 등이 포함된다. 이번 총선에서 특히...
밴쿠버시 신임 시장 당선자 켄 심, 사상 첫 비백인 시장 등극
1886년, 밴쿠버시에서 첫 시선거가 실시됐다. 그러나 당시 투표 활동에 중국인과 원주민들은 참여할 수 없었다. 당시...
밴쿠버시, 다시 우파정부로…젊고 새로운 인물 곳곳서 당선
케네디 스튜어트 시장이 이끌어 왔던 밴쿠버 시가 이번 시총선에서는 켄 심의 우파 정당에게 바통을 넘겨주게 됐다. 15일 실시된 시총선에서 밴쿠버시 주민들은 지난...
최초 중국계 캐나다인 캔 심(Ken Sim) 밴쿠버 시장에 당선
신임 정치인 캔 심Ken Sim이 밴쿠버시 시장으로 선출됐다. 심은 최초의 중국계 캐나다인으로 10월 15일 시 총선에서 압도적인 투표차로 밴쿠버시의 새 시장으로...
배달요금 상한제 영구화 법안 상정
BC주의회는 음식 배달요금 상한제 영구화 법안을 상정했다.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인플레이션과 같은 연 이은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요식업을 돕기 위한 조치이다....
존 호건 수상, 스미스 알버타 주수상 발언에…“우스울 뿐”
최근 알버타주 데니엘 스미스 수상(51)의 한 발언을 놓고, BC주 존 호건 수상은 한 마디로 우스울 뿐이라고 일축했다. 스미스 수상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각...
신민당, 온라인 상에서 야당 대항 세력 결집
정책 지지 개인서약운동 진행 자유당, 정부 정책에 대한 부정적 평가에 집중 NDP goes online to gather protest vote ...
BC주 각 당 대표들 13일 TV 토론회 가져
주민들 상세한 정론 이해할 수 있는 기회 가져 이 달 24일 BC주 총선을 앞두고 BC주의 주요 세 정당인 신민당(NDP), 자유당(LIBERALS) 그리고...
신민당, SFU 써리 캠퍼스에 의대 설립 공약
2023-24년도에 첫 졸업생이 배출…자유당 “실현 가능성 없다” 일축 BC주 신민당(NDP)은 이번 총선에서 재집권할 경우, 사이먼 프레이져 대학교(SFU)...
BC주 자유당, 차일드-케어 지원 공약
신민당, 밴쿠버 조선산업 투자 강조 Wilkinson pomises affordable child care 이 달 24일 BC주총선을 앞두고...
녹색당 18세 최연소 후보 공천
밴쿠버 아일랜드 사니치구 “기후변화 대응, 청년 참여도 높일 것” 밴쿠버 아일랜드의 사니치 남부 지역구에 18세의 녹색당(GREENS) 후보가 오르면서...
녹색당, 차일드-케어 월 500 달러 추가 지원 공약
“어린자녀 가정 도울 것”…근로시간 조절, 의료보험 추가혜택 고려 BC주 녹색당의 소냐 푸르스트누 당수는 이번 총선 공약으로 3세 미만 자녀를 둔 가족들을...
주총선 우편선거로 최종 투표 결과 지연
13일 소요 전망…지난주 유권자 50만명 선거봉투 요청 이 달 24일에 실시되는 BC주 총선 결과를 BC주민들은 속히 알고 싶어할 것이다. 그러나...
총선 앞두고 각 당 선거운동 활발
신민당(NDP) 온라인 선거운동 자유당(LIBERALS) 페이스북 이용 녹색당(GREENS) 트위터 활용 이 달 24일에 있을 예정인 BC주 총선을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