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4 00:08:00
밴쿠버 출발 저녁을 먹다가 막내딸이 “엄마, 알래스카 크루즈 가실래요?” “보내주면 땡큐지!” 그랬더니 바로 셀폰으로 갈 수 있는 날짜만 물어보더니 1분 만에 “다 되었어요. 그 때 가시면 되요.” 바로 예약을 해 주었다. 주위에 크루즈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께 여쭈어보니 “그냥 드레스 몇 벌 가지고 가면 돼.” 라고 하셔서 별로 준비 할 것도 없는 것 같아서 염두에 두지 않고 지냈다. 출발에 대비해서 혹시라도 준비할 것이 있을까봐 떠나기 전에 여행을 다녀오셨다는 김권사님을...
2018-08-18 00:08:00
이기자의 맛집 탐방 밴쿠버는 다민족 국가다. 그래서 세계 각국을 여행하지 않아도 마치 그 나라를 여행한 듯한 분위기 속으로 빠져드는 매력적인 식당들이 많다. 일상적인 하루 속에서 탈피해 실크로드 여행자가 되어 보면 어떨지… EAST IS EAST는 식당 제목에서 보여지듯 고대 실크로드 몽골, 티베트, 인도, 페르시아, 이스탄불에 이르는 길 상의 활기찬 노점상을 연출하고자 했다. 히말라야 바위 소금, 화려한 페르시아 카펫, 고풍적인 가구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식당 안...
2018-08-18 00:08:00
아이들은 언제나 궁금 해 한다. 자신들이 훗날 어떤 위치에서 어떤 일을 하며 지낼지를 염려하고 도전하기를 반복한다. 미래의 우리들의 모습은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음을 알지 못 할 때가 많은 것이다. 어른들이 한 분씩 돌아가시며 그 때마다 드는 생각은 세상의 모든 일에는 끝이 있어 보였고, 우리도 때가 되면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 보이는 인생의 흐름이었다. 그러나 끝이 있고,잊혀지는 인생이기에 의미 없이 삶을 살 수 없음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것이내...
2018-08-18 00:08:00
아침에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데 총괄 매니저가 주방에 와서 우리 회사 더 이상 직원 식사를 해주지 않기로 했으니 프로덕션에 가서 일하겠냐고… 프로덕션에도 지게차 운전이나 기계 다루는 일을 하지 않으면 몸쓰는 일밖에 없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괘씸한 마음 만든다. 그래도 2시간 하여 일하면서 생각하다 옆 지기한테 메시지 보냈는데도 답이 없다. 전화도 받지 않는다. 가까운 누군가에게 그냥 말하고 싶은데 아니 말을 해야 할 것만 같은데 말할 기회가 없다. 가슴이 답답하고...
2018-08-18 00:08:00
<라디오 쇼 단막극본> <기획의도> 병들거나 가난한 부모를 모시기 싫어서 방치하거나 심지어는 유기하는 일이 빈번한 시대. 상속받을 재산이 있으면 마음도 없으면서 서로 모시겠다고 형제자매끼리 싸우는 세태. ‘아버지를 팝니다’라는 신문광고에 응하는 어느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효도는 존재하는 가를 청취자들에게 물어보기 위해 이 드라마는 기획되었다. <등장인물> 박복남: 남. 76세. ‘아버지를 팝니다.’라는 광고의 주인공. 그의 신분은...